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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조건과
똑같은 상황 일지라도
추리와 선택에 따라 희비가 가려지는
것이 경마입니다.
더구나
승부의 세계에서
자만은 금물입니다.
우리 모두 겸손한 마음으로
접할때 행운은 함께 합니다.
@토요경주
제4경주
베일에 가려있는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5번 신진타이거와 9번 온리챔피언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여지나 신예들의
반란도 만만치 않을것 같다.
특히 오랜 휴양을 거치면서 체중도
불어나 뚝심까지 겸비하고 있는
6번 리버스레드를 주시해야 겠다.
지난 주행검사시 엄청난 괴력을
보여준 만큼 기대해도 좋다.
제6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나고
있으나 종반 뚝심이 좋은 마필이
이변을 토해낼 가능성이 높다.
3번 금각이가 혼전 몸싸움에는 상당히
강해서 이번에는 삼삼한 배당은 당연한 경주다.
제10경주
의외로 난해한 경주중의 하나다.
강력한 인기마인 12번 카퍼레이드도
기복이 심해 믿음을 주기엔 역부족이다.
고배당을 때려낼 마필을 추려 내라고
한다면 거침없이 5번 솔메이트를 추천
하고 싶다. 언제든지 결정적인 한방이
주특기 라서 이번에도 유감없이 보여줄
찬스다.
무더위와 함께
타들어가는 가뭄
한마디로 장난이 아니네요.
어서 장맛비 라도 와서 갈증을 ......
건강에 유의하면서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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