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동안
대지가 타들어갈때
반가운 빗줄기가 시원하게 내립니다.
이렇게
갈증이 목마를땐
한줄기의 빗소리만 들어도
사는맛이 납니다.
@토요경주
제1경주
언뜻 보기에는 쉬운듯 하나
좀더 추리에 들어가면 상당히
난해한 경주로 곳곳에 지뢰밭이다.
따라서 무모하게 도전은 금물.
그냥 소액으로 고배당을 노린다면
8번 아이리스가 되겠다.
능력에 비해서 최근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해 팬들이
눈여겨보지 않을 타임이다.
무조건 복연승 이라도 괜찮다.
제4경주
8번 해피송암과 2번 홀리파티
그리고 3번 대동천하의 3파전이나
체구가 왜소한 9번 카리스를 조심
해야 한다. 다부지면서 근성이 남다르게
좋아 이번에는 호락호락 물러서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8번 해피송암은 출주공백이
있어 너무 의존 하는것도 무리이다.
제7경주
우열이 드러난 만큼 배당도 아주
작아서 서비스 게임이라고 본다.
단연 인기가 집중될 2번 가속대로와
1번 선두몰이로 압축되는 경주다.
배당도 2.0배 이내로 형성될듯.
제9경주
단독 선행마인 2번 프라이빗이
한바퀴 편안하게 돌아 버린 가운데
의외로 추입마들이 대부분이다.
그동안 후미에서 뒷문을 지켰던
9번 뷰티어스니스가 이번에는
기지개를 켤 가능성이 많다.
제11경주
그야말로 고배당에 일가견이
있는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대박이다.
이럴때는 어리숙한 마필을 골라
이리저리 엮으면 삼삼한 배당을
맛있게 챙길수 있다.
그동안 계속 주시 하면서 골탕도
먹어보고 아쉬움을 느꼈던
4번 용산황룡을 추천해 본다.
매번 후미 바닥권에서 보란듯
레이스를 펼쳤으나 이번 만큼은
사나운 맹수로 돌변할 찬스다.
본격적인 무더위 라지만
비가 내리고 있어 다행이네요.
거기에다 이렇게 추천했던
마필들이 입상을 해주면
더없이 시원할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