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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
그리고 장맛비가 번갈아
어느새 8월말이 되었네요.
또
거대한 태풍 "볼라벤"이
북상중 이라네요.
한치도 바람 잘날이 없는 금년 여름
그렇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하기도 합니다.
@금요경주
제2경주
언뜻 우열이 드러나고 있으나
비인기마의 반란도 가능한 경주다.
9번 길운 과 7번 백운대
둘중의 하나가 고배당을 낼 것이다.
종반 추입력이 좋아 막판 역전극을
연출한 이상 배당은 짭짤하다.
예시장 컨디션이 답이다.
제5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치열한 3파전이다.
10번 마스터클래스가 단연 인기마
9번 브라운이글과 4번 물꽃이 버티고
있으나 선추입이 자유로운 7번 두터운행복이
다소 껄끄럽기도 하다.
제6경주
우열이 드러난 3파전이다.
2번 알토란 6번 정상정복 1번 치어업
이들 틈바구니에서 훼방을 놓을
3번 금빛총알이다. 번번히 후미에서
꼬리를 내리면서 은폐를 시켰던 만큼
대형사고를 칠 가능성이 높다.
제9경주
드러난 기록으로 보면 쉬운듯
하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경주중의 하나다.
6번 어게인버디를 눈여겨 보자.
번번히 될듯 하면서도 아쉬움을 주었다.
이번에는 신예기수의 부담중량 감량으로
어부지리도 충분히 가능하다.
야간 경마가 지난주에 끝나고
이번주 부터 정상적인 레이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리듬을 잃어버려
고전 했었지만 재빨리 평상의
컨디션으로 되돌아 왔으면 합니다.
건강도 틈틈히 챙기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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