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말
일요경주 입니다.
마지막 이라기 보다
또다시 새로움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늘 호기심을 갖고
동물적인 감각, 계산되지 않는
추리력으로 경주를 풀어 갑시다.
제3경주
강력한 인기마들이 즐비하게
포진한 가운데 번번히 추격의
타이밍을 놓친 비인기마가 고배당을
연출할 준비를 하고있다.
4번 프로비던스 매번 늦발주로 인하여
이젠 비인기말로 전락을 해 버렸다.
하지만 그래도 기억을 해주는 팬들에게
해줄 수 있는것은 삼삼한 배당이다.
제8경주
우열이 드러난 3파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끝날 경주는 아니다.
능력을 철저히 은폐 시킨 말들이 있다.
6번 마이에너지와 10번 스카이댄서
둘중의 하나는 반드시 골때릴 가능성이 높다.
6번 마이에너지는 이상하게도 후미에서
맴돌다 결승선 주로에 나서서야 추격의
불을 댕겨 보는이로 하여금 애간장을 녹여준다.
10번 스카이댄서 간혹 늦발주는 하나
종반 역습은 아주 시원스럽다.
제10경주
강력한 인기마인 10번에이스갤러퍼가
버티고 있다.
하지만 부러지는 순간 배당은 쾅이다.
한때는 잘나갔으나 1년 7개월 동안
우승의 단맛을 느껴보지 못한 13번태왕성
고배당마의 단골이다.
근래에 들어 입상의 언저리에서 될듯한
모습을 보여주다 막판 2%의 부족함으로
아쉬움을 주었으나 이번에 다시한번 믿어보자.
갑작스런
사정으로 인하여 고배당마
늦게 올린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칼바람과 매서운 추위
두툼하게 차려입는것이 최고의
건강 예방입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