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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맹추위
생각만 해도 으스스 떨림니다.
다행히 이번주 주말에는
평년의 기온처럼 조금 포근해
경주를 즐기기엔 아주 좋은날 이네요.
먼저
고배당 마필 추천하기 전에
금요경주 편에서
단어의 오자가 있어 늦게나마
정정 합니다.
낭폐-낭패. 덧-덫
겨듭 죄송합니다.
제2경주
드러난 기록 보다는
앞으로 능력이 더욱더 두각을
나타낼 말들이 많아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비인기마의 반란도
일어날 가능성이 많은 경주다.
언뜻 보기에는 별볼일이 없는
6번 과천대왕과 7번 가속주자가
고배당의 중심에 있다.
아마도 둘중의 하나
말상태를 유심히 살펴 보면서
문자 서비스 때려 볼까 한다.
제6경주
단거리 경주에서 빵빵한 실력을
과시했던 준족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다.
한마디로 숨한번 잘못 쉬는 순간
입상 순위에서 멀어지기엔 딱이다.
어찌보면 패기가 하늘을 찌를 만큼
막강한 말들이다.
이러한 경주 일수록 노련한 말들이
고배당을 연출 하면서 경험이 중요
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운다.
그리하다면
12번 과천샤이닝 장거리 에서도
거리 적응을 쌓아 경주를 펼치기엔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어쨌든 이변의 주인공이다.
제12경주
그야말로 마지막 경주는
가슴이 설레이기도 하다.
종종 맛있는 배당이 속출하니까
12두 말들이 우승을 거둘 능력이
있어 혼전도가 상당히 높다.
그렇기 때문에 고배당은 당연하다.
간혹 고배당이 나올때는
2두의 말들을 동반 출전 시킬때
유의를 해야한다.
특히 비인기말 일때는 더욱 조심을
10번 라스트러브 딱 걸렸다.
능력은 꽁꽁 숨겨진 말중의 하나다.
좌우지간 10번 라스트러브
노래를 불러 봅니다.
토요경주는
굉장히 까다로운 경주가 많아
배당이 곧잘 터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리한 욕심은 금물
가벼운 마음으로 삶을 즐기듯
좋은시간이 되시길....
저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기조심 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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