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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떠한 역사가
될지 자못 궁금하기도 합니다.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건
모두가 다아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제3경주
경주 편성에서 보듯 한마디로
만만치 않아 보이는 경주입니다.
즉
한두마리 빼놓고는 모두가
입상을 거둘 능력마 라서
추리하기도 난감 합니다.
그러나
고배당을 연출하는 말을 꼽아
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12번 아인스를 추천해 봅니다.
지난 12월30일 경주에서도
언급을 했었습니다만 이번에
또다시 한번 과감하게 권해 봅니다.
철저히 은폐된데다 추입력의
몸싸움도 강해서 이번에는 짭짤한
배당을 안겨 줄 것입니다.
제8경주
강력한 축마가 끄덕없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후착 찾기가 관건인 경주다.
여기서 백광열 조교사가 2두의 말을
출전 시키고 있다. 10번 아이고버와
5번 챔프스토리 중 둘중의 하나는
입상 한다는 전제하에 상대적으로
고배당과 아주 어울리는 5번 챔프스토리를
추천 해 본다. 매번 후미에서 꼬리를
내리면서 언제한번 이변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특히 종반 역습이 아주
좋아 재미있고도 남는다.
제9경주
그야말로 입상을 노릴 말들이
많아 치열한 난타전이 불가피한 경주다.
14번 강자의미소가 단연 인기가
집중되나 직전보다 부담중량이 버거워
앗차 하는 순간 무너질 수도 있다.
그만큼 위험한 인기말이란 말이다.
그러면 7번 베스트파워는 어때?
순발력도 있는데다 최근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가득 안겨 줬는데
이번에는 그러하지는 않겠지!
욕심이란?
인간이 만들어 낸 산물이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더더욱 욕심으로
번번히 낭폐와 쓰라림을 맛 봤는데도
우리는 그덧에 갇혀 헤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이번주에는
그놈의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영혼으로 기회를 기다리며
경주를 즐겨 봅시다.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저는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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