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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시작된지도 오래
다소 주춤하고 있는 주말입니다.
토요경주 에서는
매경주 고배당 말들이 호시탐탐
벼르고 있어 인기마를 너무
맹신해서는 낭패하기 쉽상이다.
따라서
그어느때 보다도 신중해야 겠습니다.
특히
경마방송에서 언급을 했습니다만
이변의 무대가 될것으로 보여지는 하루입니다.
제4경주
발빠른 순발력으로경주를 장악하고 나설
11번 태양화와 6번 으뜸누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5번 럭키빅터가 조심스럽게
버티고 있다. 이미 중장거리 경주에서
검증된 만큼 종반 역습으로 잠재된 기량
마음껏 질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9경주
단거리 경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말들이
대거 장거리 경주에 출전하고 있어 또다른
변수가 일어 나겠다. 따라서 이러한 경주
일수록 노련한 말들이 고배당과 함께 이변을
톡톡히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최근에서 슬럼프에 빠져 있으나
혼전 역습이 대단히 좋은 12번 플로리다의별
아주 조심해야 할 골칫 덩어리다.
게다가 외각 게이트에 강한 아베기수
미치고 환장할 기수중의 하나다.
모든것이 노련함에 찰떡 콤비다.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제12경주
마지막 경주다.
인기 말들이 그다지 연투가 힘겨운데
비인기마가 배당을 벼르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바닥을 치고있는 1번 무한신조와
4번 기고만장 둘중의 하나가 배당 낸다.
1번 무한신조 직전경주 너무 어이없는
플레이로 게임을 망친 만큼 이번에는
컨디션만 양호하면 무조건 밀어 부친다.
또 4번 기고만장도 그동안 부담중량의
가벼움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선두권에
앞장 서면서 한바퀴 뺑 돌아 상황은 끝이다.
어쨌든 둘중의 하나다.
경마방송 에서는
고배당 요주의 말들을
많이 언급을 했습니다.
그만큼 혼전도가 많은 토요경주
적중의 짜릿함으로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저는 내일 일요경주에 뵙겠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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