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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도 끝나고
본격적으로 곳간에 알곡을
채워야 할 11월입니다.
지난주에는 저배당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에도 일부 경주를
제외하고는 배당이 낮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4경주
4번 밧세바파크가 강력한 인기마다.
후착이 의외로 난타전이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번번히 후미에서 맴돌다
기량을 은폐 시킨 1번 버닝웨이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종반 화롱타임은 엄청나게 좋아
배당의 가치는 충분히 있는 마필이다.
제6경주
우열이 다소 드러나고 있다고 하나
자칫 고배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경주에서 바닥을 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10번 볼륜업을
눈여겨 봐야 겠다. 중거리 경험은 없다지만
기본 잠재력이 있는데 의외로 저평가 되고
있어 고배당 노릇을 톡톡히 할것이다.
제10경주
파죽의 3연승을 이어간 3번 켈란이
단연 축마다. 하지만 4번 배다리영웅도
순발력이 좋아 먼저 선두권을 장악하면
의외로 고배당이 여지없이 터진다.
물론 1번 오성대장군도 가세해 보겠으나
승부가 걸리면 4번 배다리영웅이 고배당
가치가 있는 만큼 마지막 경주 이변 마필은
4번 배다리영웅이다.
지난달 보다 마필들이 현저히
줄어드는 이유는 금요경주가
5주간 치러지기 때문입니다.
변덕스런 날씨
건강에 유의 하시고
저는 내일 토요경주에 뵙겠습느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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