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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운날씨
다행히도 주말에는 풀려
경마를 즐기기엔 좋을것 같습니다.
토요경주 에서도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가 많은 가운데
상황에 따라 비인기마의 반란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제2경주
뚜렸한 축마가 부재인 상태에서
이변이 나오는것은 당연하다.
그동안 유심히 눈여겨 본 마필로는
1번 병사봉을 추천해 본다.
능력은 분명 있으나 팬들이 거들어
보지 않을뿐 이번에는 고배당 노릇
톡톡히 할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져보자.
제6경주
강력한 인기마인 7번 인천블루스다.
하지만 후착이 상당히 난해하다.
이럴때는 복연승식도 짭짤하다.
복연승은 9번 럭스비전이 철저히
은폐된 기량이라 삼삼한 배당은
당연 하겠다.
제12경주
마지막 경주다.
그야말로 어떤 마필이 들어와도
할말이 없을만큼 치열한 난타전이다.
고배당에 일가견이 있는 박상우 기수의
14번 무패우승을 추천해 본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이
주특기인 만큼 마지막 경주
고배당 이라는 타이틀이 딱
어울리고도 남는다.
금요 부산경주 에서는
저배당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서울 토요경주도 일부 경주를
제외 하고는 저배당일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저는 내일 일요경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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