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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를 앞두고
땡볕이 작렬하는 일요경주다.
경주마는 물론이고 선수들로
제 기량을 펼치는데 힘겨운건 마찬가지다.
신예 선수들이 어제 데뷔전을 치렀다
완전히 기대 이상이다.
추천경주는 5R,6R,11R, 부산4R입니다.
제3경주
언뜻 보기엔 우열이 드러난듯
보여지나 까다로운 경주중의 하나다.
그동안 번번히 늦발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7번 파이어볼러가 언제든지
이변의 주인공이다. 더군다나 고배당에
일가견이 있는 이기웅선수 와는 환상콤비를
이룰것으로 보여진다.
제7경주
출전두수도 썰렁한것 처럼 느껴진데다
우열이 가려져 배당도 낮을 전망이다.
하지만 자칫 경주 흐름에 따라 묘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많다.
매번 늦발주로 기량을 펼쳐보지 못한
8번 거창하게 한때는 잘나갔으나 요즘
기나긴 슬럼프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어쨌든 고배당 가치는 있다.
부산 6경주
외국산 1군의 강자들 경주다.
저마다 한방이 있는 마필들이라
치열함이 묻어나고 있다.
그동안 추격의 타이밍을 잡지 못해
순위에 맴돌고 있는 13번 행복드림이
이번에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일요경주도
엄청나게 무더운 날이다.
늘 건강에 신경쓰고 좋은 시간이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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