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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가 오르면서
한여름의 뜨거운 맛을 보고있네요.
월말 경주라 고배당이 터지면서
달궈진 열기라도 식혀 줬으면 합니다.
금요 부산경주 에서도 크고작은
배당이 나왔네요.
그래도 제일 큰배당은
8R에서 12번마이위너 5번신흥강풍이
입상하여 복승식 배당율 46.6배가 나왔네요.
그렇다면 문자 메세지에서
5번유리 2,11,12받치고 전송했네요.
적중의 행운을 함께 합니다.
토요 경주도 장난이 아니네요.
곳곳에 지뢰밭이라 스치는 순간
고배당이 펑펑 소리가 하루종일
터질것으로 전망 해 봅니다.
토요 추천경주 5R,7R,10R입니다.
제2경주
우열이 싱겁게 드러난 경주다.
누가봐도 단통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한방 게임 이라고 해도
주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경마다.
이변을 연출할 말을 콕 집어내라고 한다면
3번 선봉제왕을 추천해 본다.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된 승부를 하지 못했던 만큼
이번에는 고배당에 일가견이 있는 아베선수다.
제6경주
치열한 3파전 경주다.
그러나 경마는 이변의 게임이다.
인기마는 인기마 대로 입상의 욕심을
낼것이고 비인기마는 비인기마 대로
호시탐탐 벼르면서 또다른 묘미를 자아낸다.
그동안 본 사이트에서 고배당마로 자주
언급했던 7번 해비치를 다시한번 더 추천
해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추천을 하든 안하든 입상을
할것 이라는 기대감이 스치고 있으니까요.
이왕이면 추천하는것이 낫겠죠?
제11경주
토요 마지막 경주다.
비인기마의 반란이 일어나기 딱이다.
그다지 인기가 없는 4번 대산캡틴이
아주 재미있는 말이다. 체구는 왜소하나
근성이 있는 만큼 고배당은 필연적이다.
그동안 장거리에서 감각을 터득한 이상
짭짤한 배당은 지금이 아니면 언제 있을까?
지금
경마문화 예상전문가 중에서
팬들로 부터 질책을 가장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 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신념과 자부심으로 팬들 곁으로
다가려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됬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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