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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면서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더욱이 경마에서는 엄청난
수강료를 지불하면서 또다른
인내와 안타까움 그리고 짜릿함을 맛보며
죽고 살기를 반복하기도 하지요.
비록
오늘 죽었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인생의 실패를 자인한것 입니다.
밝은 내일이 있다는걸
잊지 마십시요.
그리고
희망을 갖고 또 용기를 내십시요.
일요 추천경주는 5R,7R,9R, 부산2R,4R입니다.
제3경주
전반적으로 기복이 심한 말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편성일수록 고배당을 동반한다.
2번 아트스퍼트를 주목해야 한다.
능력 주행검사 3번째 만에 합격을 했다.
데뷔전에서 전구간 외측 기댐으로
또다시 주행검사를 받았으나 기본
능력은 분명히 있는 말이다.
이번에는 인코스 이점에다 고배당에
강한 최원준 선수가 고삐 잡고있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편이다.
어쩌면 고배당마와 딱 어울리기도 하다.
제6경주
기량이 빵빵한 경주다.
즉 강력한 인기마도 있는데다
후착도 어느정도 가려진 경주다.
하지만 경마가 어디 공식이 존재 하는가?
비인기 말들은 호시탐탐 찬스를 벼르고
있는데다 인기마는 인기마대로 부담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동안 고배당마로 추천하다 여러번
실패했던 3번 에모리퀸이 이번에도
다시한번 더 추천해 본다.
오랜만에 부담중량도 가벼워서 아주
매력적이다.
이런거 있잖아요?
잘하다 한번 쉬면 기회는 이때다
하고 거짓말처럼 입상 하는거요.
제11경주
출전마들이 대부분 부담중량이 많다.
이럴때는 고배당이 터지기엔 딱이다.
인기마들이 부러져도 설명이 되니까.
그동안 관심을 갖고 유심히 지켜봤던
10번 볼드가드니스가 종반 역습을 노리고
있어 상당히 재미있는 말이다.
요즘 이쿠선수 완전히 펄펄 날아다니고
있어 10번 볼드가드니스를 무시하면
후회할 줄도 모르겠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했네요.
항상 갑의 우위에 있는것 보다
겸손함으로 상대를 배려 하면서
사는것도 미덕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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