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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잠시
쉬어가듯 우리의 생활도
한번쯤 되돌아 보면서 영위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앞만보고 살아간들
얼마나 행복하고 만족한 삶이 될까요?
우리 모두 긴장의 끈을 내려놓고
희망의 노래를 불러 봅시다.
토요 추천경주 2R,6R,9R,11R입니다.
제1경주
언뜻 인기가 집중되는 말이 있으나
불안하기 그지없다.
직전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7번 포비서패스가 선두권 장악하면서
입상을 했으나 이번에는 2번 머니영웅도
직전처럼 경주를 펼치지는 않을것이다.
따라서 2번 머니영웅은 직전보다 가벼운
부담중량에다 신예 권석원선수 무조건
앞장 서면서 이번에는 삼삼한 배당을 연출할 것이다.
제3경주
강력한 축마는 세워진 경주다.
문제는 후착도 난해한데다 생각지 못한
고배당마도 있어 골치 아픈경주다.
그동안 고배당마로 추천을 했던
1번 리더샤인 분명 1:03.6 정도의 기량을
갖고있는 전력이다. 또 최근 번번히
능력을 감추었던 만큼 장추열선수는
말 잘타는 선수잖아요.
제10경주
드러난 능력에서 보듯 단통경주다.
하지만 경마가 어디 호락호락 하든가!
기본 저력은 있으나 번번히 늦발주로
애간장을 녹이면서 팬들의 가슴속에
새카맣게 타버린 4번 야호라이언이다.
종반 생고무 같은 탄력은 아주 좋은데
번번히 추격의 타이밍을 놓쳐 버릴수
없는 말이다. 그러나 배당이 좋다는데
어찌할 것인가?
제12경주
마지막 경주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윤각이 잡혀진 경주중의 하나다.
그러나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 11번불스아이
지난 5/25일 경주에서 아주 재미를 봤던
고마운 말이다.
이신영 감독이 토요경주에서 딱 한마리
출전시키면서 온통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한동안 슬럼프에서 헤메다가 직전경주에서
우승을 챙기면서 아직도 그때 그감정을
고스란히 갖고 마지막 경주 다시 도전을
하고 있는데 종반 그림같은 탄력으로
13두의 말들을 하나씩 무너뜨린 장면을
상상해 보라!!
칙칙했던 장마도
햇살이 닿은곳엔 바삭바삭 말려주는 여름이다.
욕심을 부리면 낭패하는게 경마다.
우리가 사는것 자체가 예술 이라지만
겸손에서 비롯 되는것이다.
늘 건강하고요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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