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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추운날씨
그래도 삼한사온의 리듬을 찾으며
제법 겨울의 낭만을 즐겨 보내고 있습니다.
또 내일부터 한파가 시작되구요.
요즘 고배당이 아주 재밌게 연출되고 있습니다.
언저리에서 놓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부덕의 소치입니다.
차분하게 그물질 하렵니다.
추천경주 3R,7R,9R,11R, 부산4R 입니다.
제1경주
우열이 가려진 단통이냐? 3파전이냐?
기량을 인정받은 2번 듀앨투미의 압도적인
인기속에 9번 풀레일도 선두권에서 굳히기에
들어선다. 1번 초강보도 전력이 은폐된 만큼
강공으로 맞짱뜨면서 3파전으로 이어지는 경주다.
단, 토요 1경주에서 이준철 기수의 고배당의
상황이라면 7번 동방의새아침이 골때린다.
제2경주
혼전도가 높은 경주다.
순발력이 좋은 말들이 앞서거니 하면서
신경전을 치른다면 경주 흐름은 묘하게 흐른다.
전광석화 같은 빠른 발놀림으로 무조건 앞장설
11번 인천블루스 모아니면 도다.
오랜 부상에서 모처럼 고삐잡은 송재철 선수
무조건 때린다.
제4경주
언뜻 보기에는 3파전 양상이다.
그런 와중에도 1번 동진태후도 인기가 있다.
매번 지구력 부족으로 결승선에서 덜미
잡혀 애간장을 녹였던 말이다.
그런만큼 입상시에는 고배당 말이다.
오히려 혼전 역습이 좋은 8번 시크릿밸류가
재미있지 않을까?
제5경주
강력한 인기마에다 후착도 가려진 경주다.
하지만 신예마들이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도
있다. 13번 카이젠웨이 능력은 빵빵하다.
오히려 데뷔전에서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줘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줄 것이다.
뚝심이 장난이 아니라서 오히려 상대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을 따름이다.
제6경주
고만고만한 가운데 단통이다.
8번 장수파티와 5번 딕시이천의 게임이다.
하지만 2번 케이맨도 막강한 능력의 보유자다.
또 상승세의 6번 럭키스위트와 4번 인그란스키도
가세 하면서 그렇게 만만한 경주는 아닌것 같다.
제7경주
추천경주 이기도 하다.
6번 클래식캣이 단연 인기가 집중된다.
고배당에 일가견이 있는 1번 다링퀸,3번 야후비올라,
12번 노블리치,도주력이 좋은 14번 애드포이즌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 아포?
제8경주
혼전 난타전이다.
고배당이 터지기엔 아주 딱이다.
뚜렸한 축마가 없는 혼전인 가운데
5번 선두력이 입상을 하면 굉장히 매력이 있다.
그동안 노리고 있는 말중의 하나다.
제9경주
추천경주 이기도 하다.
2번 마이티포에버와 3번 킹덤레이스
게임으로 끝나면 배당은 싱겁다.
배당을 한번 노려보자.
제10경주
3번 러시포스가 단연 축마다.
후착이 의외로 난해한 혼전구도다.
12번 정상파티가 데뷔초에는 순발력으로
승부를 했으나 장거리로 접어들면서 추입력도
보강을 하고 나와 이번에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
부산 제1경주
언뜻 보기에는 단통경주다.
8번 레드빅과 2번 안젤리나로 압축된다.
하지만 울줄리 감독의 신마 입상율은 아주 높다.
즉, 말 상태만 좋으면 무조건 때린다.
그래서 6번 베레두스가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제2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단통이다.
7번 동급제왕과 8번 메이저엠퍼러
무너질 전제하에서 배당을 찾아보자
그런 와중에 3번 레이디펀치와 6번 유일신도
언제든지 폭발적인 잠재력이 있는 말이다.
제5경주
뚜렸한 강축이 없는 가운데
흐름에 따라 이변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
거의 11개월만에 휴양을 하고 나온
2번 푸른에너지 능력은 막강하다.
직전까지 김남중 감독 마방에 있다가
울줄리 감독으로 옮기면서 한층 안정된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큰 만큼 지금부터
상승곡선을 그린다.
제6경주
치열한 불꽃 공방전으로 박빙의 게임이다.
즉, 고배당이 터진다.
직전 3위를 들이댄 2번 풀포리스트 한번더
밀어 부치면서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겠다.
날씨가 다소 풀리면서
경주를 즐기기엔 아주 딱이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됬으면 합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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