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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
신선함에서 쌀쌀함으로 바뀌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도 하지요.
또 올해도 2개월이 남아있네요.
마무리도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지금부터
준비하는것도 괜찮겠네요.
그래야만 후회가 없겠지요.
금요 추천경주 3R,7R,9R,11R입니다.
제1경주
능력이 노출안된 신예마들이 대거 출전
하고있어 치열함이 묻어나는 경주다.
그만큼 의외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6번 에이스명운을 추천해 본다.
마필가격이 무려 1억5천만원의 높은 가격이다.
하지만 데뷔후 2연속 바닥을 치면서 팬들의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러나 지난 10월19일 능력 주행검사에서
언제 그래냐듯 여유를 보이면서 가볍게
통과했다.더구나 1군의 휴양마인 파인파인과
대등하게 걸음을 보여준 이상 이번에는
기필코 자존심을 회복할 것이다.
제6경주
막강한 능력마들이 출전하고 있다.
더구나 1000m 단거리 경주 라서 불꽃
난타전이 불가피한 경주다.
매번 될듯하면서도 번번히 안타까움을
주었던 1번 백두산성이 직전에는 준우승을
거두면서 자신감을 찾고 있다.
이번에도 인코스 이점으로 초반부터 선두권을
장악해 앞장 서면서 상승세는 계속 이어진다.
제10경주
어느정도 우열이 드러난 3파전이다.
하지만 이들 틈바구니에서 이변을
벼르고 있는 말들이 많다.
4번 슈퍼스피드 간혹 늦발주로 게임을
망친지도 오래 이번에는 노련한
홀랜드 선수라면 또 상황은 달라진다.
종반 뚝심이 있어 힘으로 밀어 부치면
짭짤한 배당은 당연하다.
요즘
아침저녁에는 코끝이 시릴만큼
차겁기도 하네요.
마치 겨울이 오는걸 시험이라도 하듯
건강은 조심하는것이 상책입니다.
11월 첫날 상쾌하게 출발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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