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3일
공휴일에 치러지는 부산경주다.
다소 생소한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럴때는 곧잘 이변으로 형성된다.
즉, 우열이 드러난다고는 한다지만
아주 묘하게 경주 흐름이 번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신중한 추리가 요구된다.
추천경주 3R, 6R,8R,10R,12R입니다.
제2경주
강력한 축마는 있으나 후착이 난해하다.
특히 신예마들에다 경주 경험이 한두번씩
치러진 말들이라 상당히 복잡하다.
더구나 각소속조에서 승부수를 던질
각오로 임하면 경주분위기는 더욱 뜨겁다.
9번 미드웨이 기량이 철저히 은폐된 말이다.
또한 늦발주만 피해준다면 뚝심이 좋아
이변을 토해내기엔 충분하다.
제9경주
뚜렸한 축마가 없는 혼전경주다.
인기가 집중되는 말도 다소 불안하다.
그렇다고 비인기마 라고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 1400m 경주 경험이 없는것이
꺼림직한 9번 플라잉스파크
기본 저력은 있으나 최근 3위에
넘나들면서 애간장을 녹여주고 있다.
어찌됬든 타고난 뚝심으로 처음으로
입상을 노려볼 찬스다.
제11경주
경주는 후반전으로 진행된다.
드러난 전적에서 보듯 다소 싱거운 경주다.
늘 우리가 경험했듯이 쉬운경주가
오히려 어려운 경주 일수도 있다.
즉 우열이 가려질수록 인기마가
어이없이 무너질때는 속수무책이다.
최근에는 다소 슬럼프에 빠져있는
9번 하버베이 능력은 분명 있는 말이다.
지금 상대의 허점만 보인다면 과감하게
비집고 들어갈 준비는 이미 되어있다.
시골에는 황금 들판으로
풍요로움이 가득차 일손이 분주하네요.
가을날의 결실 듬뿍 챙기면서
건강도 관심을 가져야겠죠?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