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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주 에서는
세계일보배 경마대회가 열림니다.
국산마와 외국산마의 암말들의 레이스
우열이 드러난다고는 한다지만 상황에 따라
이변과 베일에 가려있는 저력으로 또다른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추천경주 2R,7R,8R,11R, 부산 2R,6R입니다.
제3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으나 후착이 난해하다.
4전을 치르면서 제대로된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5번 성원으뜸 번번히 후미에서 추격의 타이밍을
놓치곤 했다.
이제는 어느정도 감각을 터득한 이상
강공은 필연적이다.
제4경주
순발력이 좋은 말들의 난타전이다.
이럴때는 승부근성과 몸싸움에 강한
말이 유리하다.
한동안 부진하다 직전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4번 라이크더윈드 다시한번
뚝심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제5경주
드러난 기록에서 본다면 3파전이다.
하지만 그동안 꾸준히 경험을 쌓으면서
두각을 나타낼 준비가 되어있는 9번 인그란스키
혼전 역습으로 배당을 토해 내기에는 아주 딱이다.
또 요즘 주춤하고 있는 송재철기수
앞뒤 잴것없이 밀어부칠 기세다.
제6경주
선두 타툼이 치열한 경주다.
또 상황에 따라 동반 자멸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초반부터 야심차게 밀어 부치고 나설
7번 투어캠프 데뷔후 2연승을 거두다가 최근에는
덜컹 제동이 걸려 꼬리를 내렸다.
그러나 이번에는 와신상담 설욕을 벼르고 있다.
제9경주
세계일보배 경마대회다.
1400m 경주라서 변수가 도사리고 있다.
초반부터 기선을 잡느라 치열함이 돋보인다.
혼전 역습이 아주 좋은 1번 소천하
주로에서는 절묘한 레이스를 연출하고 나설
이쿠기수가 고삐 잡고있어 든든하다.
어쨌든 배당은 나올 것이다.
제10경주
능력마들의 박진감이 넘쳐나는 경주다.
그러한 반면에 우열이 드러나고 있어
배당은 그다지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체구는 왜소하나 찰거머리 같은 근성이
돋보이는 11번 상류 최근 연투하기는 했으나
능력은 아직도 쟁쟁하다.
@부산경주
제2경주
추천경주 이기도 하다.
능력이 탄탄한 말들의 경주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아직 입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4번 아인스가 이번에는 우승도 가능하다.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는 대단히 좋다.
제3경주
우열이 드러나고는 있으나 자칫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즉, 생각지도 못한 말이 배당을 토해낸다.
5번 여인시대 한번쯤 해줄듯 하면서도 애간장을
녹여주기를 여려차례 부족한 면을 보여준 것이
사실이다.
자력으로 입상하기 보다는 어부지리 노린다.
제4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단통이다.
8번 위너스마린과 6번 자이언츠키
게다가 13번 천행질주도 가세하고 있다.
최근까지 숨죽였던 12번 메이저퀸이 서서히
기지개의 나래를 펼 준비가 되어있어
삼삼한 배당을 벼르고 있어 주목된다.
제5경주
저마다 한방이 있는 말들이 출전했다.
이런경주 일수록 터지기엔 딱이다.
결국은 뚝심이 있는 말이 유리한 상황이라
12번 신흥강풍 안정된 저력에서 늦발주만
피해준다면 승산은 충분하다.
게다가 배당은 얼마나 짭짤한가?
봄날처럼 포근하기도 한 2월이다.
영동지방에는 폭설로 또 눈이 온다는데
서로가 좋은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건강은 틈틈히 챙기고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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