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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요경주는
하루종일 저배당의 날이었다.
그러나, 2R 에서는 고배당이 터졌다.
추천경주 이기도 하거니와 벼르는 경주였다.
양대인 부산 2경주
3번유리 9,4,2,12 받치고
복승식 157.9 쌍승식 442.3
고배당을 찾기 위해서 매서운 추운날
양대인이는 그렇게 몸부림 쳤나보다.
배당의 꽃은 999
이것은 선택되는 사람들만의 몫이다.
그래서 어깨에 힘을주고 자부심을 가질
자격이 있는 것이다.
추천경주 4R,6R,8R,12R입니다.
제1경주
강력한 축마 부재다.
1경주 부터 팬들을 술렁이게 만들겠다.
최근 경주에서 순위에 넘나들면서 보일듯이
간을 보았던 10번 초강보 또다시 안효리 선수가
고삐 잡고나와 이번에는 분명히 설욕을 펼친다.
발주 신호와 함께 선두권 공략하면 우승도
못할 이유가 없다.
제2경주
기량이 엇비슷한 말들이 출전한 가운데
신예마들 까지 가세하고 있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번번히 아쉬움을 준
10번 빅쇼 노련한 이쿠 선수라면 첫승을
가비얍게 챙길 전망이다.
직전보다 훈련강도 강해진 이상 강공은
필연적이다.
제5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으나 후착이 관건이다.
능력은 있으나 데뷔후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6번 천적 이상하게도
맥을 추지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늦발주만 피해준다면 분명히 입상을 거두고도
남는데 지켜보자.
제7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으나
후착이 고만고만하다.따라서 이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많다.
데뷔전 때만해도 상당히 기대를 모았으나
최근 정체된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10번 웅진울림
직전부터 서서히 꿈틀림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또다른 면을 확연히 보여줄 것이다.
제8경주
추천경주 이기도 하다.
또한 인기마가 요지부동 버티고 있다.
하지만 비인기마의 반란도 거셀 경주다.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10번 금각이
그리고 드러난 기록으로는 보잘것이 없는 13번 엘레나
둘중의 하나가 고배당 요주의 말이다.
특히 13번 엘레나는 체중이 빠지면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체중이 늘어나면
반드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제9경주
가파른 상승세의 말들이 두각을 나타낼 경주다.
하지만 또다른 비인기마들이 들러리는 서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다.
출전마들에 비해서 단연 경험이 출중한
4번 강철비마 결정적인 순간 이변의
중심에 있다. 생각해 보라 4번 강철비마가
입상을 하면 얼마나 삼삼한 배당인가를....
제10경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말들이 출전했다.
그러나 한풀 꺾이는 순간 무너지면서
걷잡을수없는 고배당이 터진다.
한때는 잘 뛰어줄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에는
별다른 면을 보여주지 않고있는 14번 채구
배당만 스펀지처럼 빨아 먹었던 말이다.
이번에는 비인기마 인지라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경주에 임한다면 맛있는
배당은 저절로 굴러온다.
제11경주
그야말로 박빙의 게임이다.
누가 입상을 해도 할말이 없는 경주다.
이럴때는 인코스에다 순발력이 좋은말이
한템포 유리하다. 1번 통제사 서승운선수의
전용마인 만큼 누구보다도 잘 유도 할거라는건
당연하다.
예년보다 추운날은
아니라지만 겨울의 추위는 어쩔수가 없지요.
항상 건강에 유의 하는것이 예방이자 치료이구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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