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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온통
뿌옇게 변해버린 1월입니다.
특히 토요경주는 혼전 난타전으로
온종일 고배당이 속출 할 전망입니다.
추천경주 3R,5R,8R,11R입니다.
제1경주
토요 첫경주다.
요즘 첫경주에서 자주 터지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치열한 4파전 이라고는 한다지만
고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많다.
인기가 별로 없는 3번 세상만사
기본 능력은 분명히 있는 말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뜻대로 이루어지면
세상만사 성가실 일이 없다.
따라서 3번 세상만사가 입상하면 고배당이다.
제2경주
그야말로 혼전 난타전이다.
누가 들어와도 할말이 없는 경주다.
나름대로 한방을 벼르고 있어 짭짤한 경주다.
간혹 주행악벽을 보여주고 있는 2번 무상대복
주행검사를 치르고 출전 또다시 주행검사를 치르고
출전하기를 이번이 세번째 인지라
영악한 경마팬들은 이번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구나
그러하니 2번 무상대복이 드디어 뿔났다.
제4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다고는 한다지만 불안하다.
또한 1200m 경험이 부족한 말들이 출전하고 있다.
그래서 혼전 난타전이 예상되는 경주다.
최근 순위에 넘나들고 있는 2번 스위트양키
혼전 뚝심이 주특기 이면서 역습이 아주 좋다.
즉 이러한 경주에서는 마음껏 가지고 놀 만큼
배당을 좌지우지 할 것으로 보여진다.
제6경주
언뜻 보기에는 단통으로 압축되는 경주다.
하지만 다른 출전마들은 들러리가 아니다.
한번 물어봐라 들러리 서기 위해서 출전했냐고?
천만의 말씀이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동안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스폰지 처럼
배당을 빨아 먹었던 2번 금강불패
전력을 재정비하고 출전을 했다.
1200m 라면 단독 도주채비를 이미 갖춰진 상태다.
한바퀴 뺑 돌아 버린다.
배당도 얼마나 좋은가!!!
여기서 물러날 2번 금강불패가 아니다.
제7경주
강력한 축마에 두방짜리 경주다.
그렇지만 소외된 두마리 말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름하여 2번 영일샤이닝과 7번 부동명왕
둘중의 하나 이변의 중심에 있다.
그동안 늦발주로 인해 번번히 입상에 실패를
했으나 이번에는 와신상담 재기의 칼날이
번득 거린다.
제9경주
의외로 난해한 경주중의 하나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쉬운경주 라고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까다롭기가 그지없는 경주다.
특히 상승세를 타고있는 신예마들이 1700m 경주
경험없이 패기를 앞세우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산전수전을 겪는 노련한 말들이
삼삼한 배당을 토해낸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新舊 조화를 이루어야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다.
16전을 치르면서 준우승을 딱 한번 거두고 있는
9번 조이더메이어 그동안 고배당 단골 말이었다.
이번에 한번 더 애정을 갖고 추천해 본다.
제10경주
기량이 탄탄한 준족이 딱 버티고 있다.
문제는 후착 찾기가 까다롭기도 하다.
쉽게 생각하면 두방의 경주다.
그러나 쉽게 생각 할 경주가 아니다.
장거리 경주에서 경험이 풍부한 8번 돌풍처럼
체구는 왜소하나 근성은 아주 좋은 말이다.
다소 어리숙한 면도 있으나 고배당을 토해
내면서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
제12경주
마지막 경주다.
저배당인? 아니면 고배당이냐?
팬들이 갈림김의 중대한 고비에 접해있다.
주머니가 두둑한 사람은 저배당으로 갈것이고
딸랑딸랑한 사람들은 고배당을 선호한다.
그렇다면 중배당으로 한번 가보자.
즉, 중도층을 공략해야 이기는 지름길이다.
한창 잘나가다 주춤하고 있는 4번 이레캣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 결승선 터칭한다.
가끔 이런 상상을 해 봅니다.
추천마가 모두 입상하는 날이 올거라고
즐거운 마요일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저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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