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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네요.
삭풍과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맹추위
혹한으로 움츠러들게 하지요.
이러한 것들에 단련이 되어야 면역이
생기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되겠죠.
어쨌든 이겨내는것이 상책입니다.
추천경주 3R,7R,10R,11R, 부산1R,3R 입니다.
제1경주
우열이 다소 드러나는 경주다.
능력은 잇으면서도 아직 첫승을 거두지 못한
3번 천년강자가 우승을 거둘 시점이다.
또 오랜 휴양으로 전력을 추스리고 나온
5번 세라킹도 잠재력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발빠른 순발력이 대단히 좋은 2번 환상의도약
앞장을 뜨면 우승도 가볍게 챙길 가능성이 높다.
이들 세마리 싸움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나설
10번 무한킬러도 선두권에 나서면서 버티기에
성공하면 어부지리도 가능하다.
제2경주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기본 저력이 탄탄한 12번 러너퀸이 선두력을
과시하면서 우승을 거머쥘 것으로 전망된다.
또 데뷔전에서 뚝심을 보여주면서 준우승을 거둔
10번 광양돌풍도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다.
혼전에 강한 5번 모두뒤에도 강적들과 경험을
쌓고나온 이상 우승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기복이 심한 6번 아질키아도 체력안배만
잘해 준다면 첫승도 가능한 경주다.
제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4경주
치열한 3파전 양상이다.
매번 순위에 넘나들고 있는 8번 세명라이트
이번에는 강훈련을 쌓고나와 우승에 대한
집념이 엿보이고 있다.
또 순발력이 좋은 2번 클린업휘슬도 인코스
이점이라 굉장히 재미가 있는 마필이다.
잠재력이 막강한 7번 모닝스카이도 경주를
치를수록 힘이 차고있어 기대해도 좋다.
한편 후미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1번 테이크찬스도 언제든지 한방이 있어
조심스럽기도 하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5번 기절초풍 요주의마다.
제5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싱거운 경주다.
단거리 경주에서는 꾸준히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10번 지파이터가 유리한 상화잉다.
혼전에 강한 11번 금강제국도 설욕을 단단히
벼르면서 우승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직전 우승을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2번 최고비슬도 연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세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4번 오카방고도 순위에 간신히 들이대고 있어
틈새만 보이면 배당을 일궈내기엔 충분하다.
제6경주
축마가 부재인 가운데 비인기마들이
득실거리면서 배당이 나오기엔 딱이다.
최근 순위에 맴돌면서 애간장을 녹여 주고있는
5번 더센걸이 오랜만에 우승을 노린다.
또 연승 행진을 이어가다 주춤하고 있는
14번 노던호재도 선두력을 발휘하면 승산있다.
오랜 공백을 딛고 첫승을 노리고 있는
10번 은빛질주도 뚝심을 발휘해볼 찬스다.
매경주 들러리를 서야했던 7번 드래곤빌리지도
꿈틀거릴때가 된만큼 관심을 가져보자.
직전 고배당을 토해낸 2번 발원지도 인코스가
매력적이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는데다 후착도 가려진다.
3연승을 어두고 있는 1번 큐피드총알이
4연승으로 가는길은 축복의 길이다.
또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8번 샤크도
단거리 경주에서는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혼전 몸싸움에는 일가견이 있는 6번 임페라토르
우승도 넘볼 준비는 되어있다.
최근 부진에 빠져있는 4번 태풍돌파도 잠재력이
있는만큼 설욕전으로 응수할 전망이다.
이렇게 능력마들이 혼전을 벌이고 있는 사이에
9번 로열스타가 호시탐탐 틈새를 노리면서
배당을 토해낸다.
제9경주
강력한 축마가 딱 버티고 있어 후착 찾기다.
지칠줄 모르고 근성을 과시하고 있는 3번 로드힐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샌드위치 전략으로 나서고 있는 9번 퀸허드슨도
혼전에는 대단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동안 부진하다 직전부터 조금씩 꿈틀거리고 있는
8번 건파이터도 양보하지는 않을 것이다.
데뷔초엔 잘나갈것으로 주목을 받았던 6번 미래번쩍
늦발주만 피해준다면 재미있는 상황이 되겠다.
바닥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 1번 담양젠틀맨
언제든지 배당의 중심에 있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부산경마
제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2경주
엇비슷한 능력으로 불꽃 난타전이다.
데뷔전에서 가볍게 우승을 거둔 4번 호승지벽
연승을 이어간다.
데뷔후 순위를 벗어나 본적이 없는 10번 퍼스트킹
우승도 마다하지 않을 전망이다.
혼전 몸싸움에 강한 12번 쇼트스톱도 종반 끝걸음이
좋아 아주 재미가 넘쳐난다.
직전 외각을 돌면서 아쉬움을 주었던 3번 유아더캡틴
신중모드로 나서면서 설욕을 벼르고 있다.
선두권에 나설 6번 영광의태양도 버티기에 나서면
삼삼한 배당이다.
제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4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단통의 게임이다.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한 7번 소울블레이드가
별이변이 없는한 3연승은 따논당상이다.
데뷔전에서 가볍게 우승을 거두면서 주목받은
8번 페르디도포머로이 연승을 거두기엔 충분하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경주다.
중거리 경주에서 검증을 받은 10번 골드뱅크도
설욕으로 임하면 또다른 변수도 가능하다.
산전수전을 두루 겪고나온 3번 명품탄생이
어부지리 노리기엔 충분하다.
제5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어 후착 찾기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승승장구 하고있는
5번 샤프게일이 3연승은 무난하다.
직전 샤프게일과 동반 출전하면서 준우승에 그친
8번 모닝강자도 설욕전으로 응수하고 나선다.
순발력을 겸비하고 있는 2번 미스터켈리도
인코스 이점으로 맞선다.
간혹 늦발주 하는 버릇이 있는 3번 조광도
축겨전이 탁월하다.
훈련상태가 양호한 9번 코리아킹 고배당을
노릴 가능성이 많아 조심해야 할 레이스다.
제6경주
강력한 축마가 요지부동 버티고 있다.
코리안더비를 움켜쥐고 연이은 대상경주에
출전하고 있는 2번 영천에이스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최근 3연속 4위에 그친 1번 원일지존도 더이상의
들러리는 없을 것이다.
기복이 심한 8번 유성드림도 연투를 할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한동안 헤메다가 최근 힘이 부쩍 좋아진
5번 프로페서실버 갈때까지 가보는거다.
종반 역습으로 이변을 노릴 7번 모닝휘파람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고배당 마필이다.
# 삼복승에 유리한 마필들
제1경주- 10번 무한킬러
제2경주- 5번 모두뒤에
제3경주- 11번 별빛신화
제4경주- 1번 테이크찬스
제5경주- 4번 오카방고
제6경주- 12번 럭키샤이니
제7경주- 6번 스윕이천
제8경주- 9번 로열스타
제9경주- 1번 담양젠틀맨
제10경주- 2번 아라아자
제11경주- 6번 파티레이나
제1경주- 2번 위닝포인트
제2경주- 12번 쇼트스톱
제3경주- 7번 승리그랜드
제4경주- 3번 명품탄생
제5경주- 9번 코리아킹
제6경주- 7번 모닝휘파람
찬바람이 불면서
앙상하게 변해버린 12월
하지만 경주로는 여전히 뜨겁게
불꽃 싸움으로 경주마는 경주마대로
우리 팬들은 팬들대로 추리와 눈치
잔머리와 확율및 통계 온갖 데이터를 들이댄다.
그리고 환희와 좌절을 반복적으로 경험한다.
이곳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또다른 내일을 위해 희망을 가져본다.
이번주에도 건승 하십시요.
바람도 차거우니 감기조심 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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