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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면서
두툼한 점퍼를 꺼내어 입을만큼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겨울도 머잖아 오겠네요.
월말 경주라서 각소속조 수득상금이
그어느때 보다도 치열하면서 묘하게
배당이 터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천경주 3R,6R,9R,11R 입니다.
제1경주
신예마들로 편성되어 있다.
능력검사시 가볍게 통과했던 5번 승전필사
4번 중앙대로 그리고 2번 장군의후예 등의
치열한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특히 순발력이 좋은 2번 장군의후예와
5번 승전필사가 손잡고 들어올 가능성도 있으나
4번 중앙대로가 적극적으로 제지하고 나설듯.
어부지리 노린다면 7번 라온산토스가 되겠다.
제2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어 후착찾기다.
마필 가격이 1억4천5백만원 짜리인
7번 산타글로리아가 단연 눈길이 간다.
아직 우승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이번에는
손쉽게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데뷔전에서 망신을 당한 11번 미라클볼트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있어 주목된다.
체구는 왜소하나 경주를 치를수록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3번 데스페라도 선두권에
나서면서 호시탐탐 찬스를 엿보고 있다.
이들 세마리 싸움에서 정면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6번 아이거도 오랜만에 입상 벼르고 있다
제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4경주
쉬운듯 하면서도 의외로 난해한 경주다.
인기가 집중될 10번 끝판질주 능력마 임에는
틀림이 없다.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2번 월드플래시
추격의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준다면 재미가 있다.
권승주 조교사의 4번 올소우넘버원도 동반 입상도
욕심을 낼 가능성이 높다.
매번 늦발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8번 마이어킹도
종반 역습으로 응수할 전망이다.
한편 신예마인 5번 슈퍼소닉도 삼삼한 배당이라면
마다하지는 않을 것이다.
제5경주
치열한 4파전 양상이다.
능력이 막강한 1번 메이드명성 단연 강축마다.
데뷔전 우승을 거두면서 주목을 받고있는
2번 당대퀸과 6번 동남대로 모두 1억원 짜리
마필이라 서로 자존심을 걸고 격돌이다.
매번 외각을 돌면서 꼬리를 내린 4번 비호질주
신중모드로 나서면서 설욕전을 펼칠 전망이다.
제6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7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강축마가 있다.
특히 데뷔후 3위를 벗어나지 못할 만큼
능력마인 12번 탱크파워가 단연 인기마다.
강적들 틈바구니에서 감각과 근성을 다진
9번 시즈더타임 앞장으로 입상을 노린다.
이상하게도 맥을 추지 못한 1번 으뜸클래식
이번에는 무언가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매번 후미에서 추격의 타이밍을 놓친
5번 메이비플래시가 고배당 요주의 마필이다.
제8경주
언뜻 보기에는 한방으로 이어지는 경주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간발의 차로 우승을 놓친
8번 비케이톱이 오랜만에 우승을 거둔다.
또 혼전 역습이 아주 탁월한 6번 콰이어트랩터
우승도 넘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10번 서울강자도 이상하게 승부에 약한면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다.
발빠른 도주력으로 한바퀴 뺑 돌아버릴
3번 우승이지도 여차하면 못말린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후착 찾기도 상당히 난해한 경주다.
중거리 경주에서도 검증을 마친 9번 천중앙
연승을 이어가면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다.
매번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실망을
주고있는 8번 핫커맨드 이번에는 기필코
설욕전으로 맞받아 친다.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4번 미스터켈리
절묘한 레이스 운영으로 경마의 진수 보여준다.
산전수전을 두루 겪고 나온 6번 중앙최강도
더이상의 들러리는 서지는 않을 것이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에 어울리는 마필들
제1경주- 7번 라온산토스
제2경주- 8번 흥겨운잔치
제3경주- 3번 파워컵스
제4경주- 5번 슈퍼소닉
제5경주- 4번 비호질주
제6경주- 9번아이언마린
제7경주- 5번 메이비플래시
제8경주- 5번 티사블
제9경주- 3번 프로페서실버
제10경주- 3번 레드호크
제11경주- 7번 벌마소년
갑작스럽게
추위가 온것 같네요.
금요일엔 더욱 차겁다고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는것이 최선이구요.
이번주에도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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