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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로 인해
정신이 없다보니 어느새
가을은 절정으로 치달으로 있네요.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단풍놀이에
산천경계 구경으로 분주할 때이기도 하죠.
올해는 구경가기엔 엄두를 못내고
경마 추리에 열심히 해보렵니다.
토요경주도 전반적으로 배당은 아주 삼삼해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추천경주 4R,7R,9R,12R,13R 입니다.
제1경주
첫데뷔전을 치른 마필에다 신예마의
대결로 치열한 불꽃 난타전이 불가피 하겠다.
기본 저력이 탄탄한 10번 에이스스피닝이
이번에는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순발력을 겸비한 5번 테마등극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설욕을 노리고 있어 주목된다.
체구는 왜소하나 근성이 다부진 6번 엘파트론
멋진 승부로 경주로를 뜨겁게 달군다.
1억4천만원짜리 마필인 1번 샤크파티도
눈여겨 보는 팬들이 많아 부담스러울 것이다.
인코스 이점을 안고있는 2번 헤네시댄서도
늦발주만 피해준다면 승산은 잇어 보인다.
제2경주
까닥하면 이변으로 이어지는 경주다.
왜냐하면 강력한 축마부재인 경주로서
저마다 칼을 갈고나와 박빙의 게임이다.
오랜휴양을 거친후 전력을 추스리고 나온
3번 관악대부가 우승을 거둘 능력마다.
직전 준우승을 거두면서 인기가 집중되는
7번 낭만시티도 연투하고 나선다.
순발력이 좋은 10번 가문트릭도 지구력이
다소 부족한것이 다소 부담스럽다.
아직 베일에 가려있는 9번 담양리더가
고배당을 연출하면서 배당은 두둑하다.
또 데뷔전에서 꼬리를 내린 5번 정상대길도
항상 조심해야 할 요주의 마필이다.
제3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단통 게임이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4번 슈퍼문이
단연 인기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혼전 역습에다 직전에는 선두력을 과시했던
1번 히든타임도 이제부터 실력을 보여줄 것이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7번 금빛울림도 데뷔전 늦발주 했음에도 종반
끝걸음이 매서웠던 만큼 재미있는 상대마다.
또 기량이 어마어마한 10번 슈퍼대물도
혼전 몸싸움에는 가히 폭발적이다.
고배당마를 추려내라고 한다면 11번 강자승
입상을 하면 대책이 없는 상황으로 번진다.
제4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5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치열한 4파전 이다.
현란한 발놀림이 좋은 5번 오픈뱅크가 직전
부진으로 아쉬움을 주었던 만큼 이번에는
강공으로 밀어 부친다.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바닥을 친 6번 혜리온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좋은 8번 통일대박도
더이상의 들러리는 없을 것이다.
단거리 경주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7번 필승예찬
한번 더 밀어 부치고 나선다.
전형적인 고배당마는 3번 황금열쇠와 4번 토호
둘중의 하나 고르기가 관건이다.
제6경주
강력한 축마가 요지부동 버티고 있다.
문제는 후착이 의외로 난해하다.
인코스에서는 강한 1번 제피로스가
직전 작전실패로 분패를 당한 만큼
설욕으로 노리면서 우승 챙긴다.
꾸준히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9번 네페르티티가 한번더 밀어 부친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8번 슈퍼엔젤도 신중하게
레이스를 주도하고 나선다.
한편 12번 해피볼도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고배당을 토해낼 준비는 되어있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뚜렸한 축마가 없어 난해한 경주다.
매번 외각게이트에 있다가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안고있는 2번 오발탄이 우승 노린다.
또 도주력을 과시하면서 연투하고 있는
1번 청계럭키도 꼬리를 내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간혹 늦발주로 게임을 망쳐버린 5번 해피투데이가
늘어난 거리에서는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또 혼전 몸싸움에는 탁월한 재능이 있는
11번 야호스카이캣도 결코 무시할 수 없으며
3번 엑톤가야도 재미있기는 말할것도 없다.
하나더 조심해야할 마필은
7번 삼정파이터도 골때릴 준비는 되어있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1등급의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다.
최근 연전연투를 펼치고 있는 6번 삼정제국이
인기가 집중된다.
상승세를 타다 직전 ytn배에서 굴욕을 맛본
5번 당산대협도 칼을 갈고나와 주목된다.
기복이 심한 2번 동반자의기적도 결정적인 순간
한방을 토해내고 있으며 한때는 잘나갔던
7번 엑스파일도 결코 양보하지는 않겠다.
전형적인 고배당마는 3번 명수재다.
제11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드러나고 있다.
꾸준히 순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안정감이
돋보인 2번 아몬거스트가 우승노릴 찬스다.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7번 아틀라스투
늘어난 거리도 충분히 소화해 낼 것이다.
종반 끝걸음이 아주 좋은 5번 무후대제도
결승선의 짜릿한 역전극으로 묘기를 보여준다.
근성과 뚝심을 겸비한 3번 장산태양도
확실하게 이미지를 심어줄 각오다.
산전수전을 두루 겪고나온 1번 완승불패도
고배당 이라면 마다하지는 않겠다.
제12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삶의 에너지를 보충하자.
제1경주- 6번 엘파트론
제2경주- 9번 담양리더
제3경주- 11번 강자승
제4경주- 11번 신정상
제5경주- 황금열쇠
제6경주- 4번 새로운신
제7경주- 12번 딕시스마일
제8경주- 7번 삼정파이터
제9경주- 12번 철두
제10경주- 3번 명수재
제11경주- 1번 완승불패
제12경주- 3번 에스로즈
제13경주- 7번 인라이프
아직 농촌에는 알곡들이 빠짝 익어가겠죠.
수확의 기쁨은 땀방울의 대가입니다.
노력했던 만큼 보상을 받아야겠죠?
풍성한 가을
우리 팬들에게도 항상 결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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