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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와 장마가
반복하다 지금은 전국으로 밤사이에
많은 장맛비가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습니다.
잠못 이루는 열대야를 경험했을땐
비가 굉장히 그리웠는데
그치고 나면 태양이 이글거리겠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고
그나마 이번주엔 휴가비 마련해야 겠습니다.
특히 토요경주는 그야말로 혼전으로 치달으면서
꽃배당이 주류를 이룰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천경주 6R,9R,10R,12R 입니다.
제1경주
신예마들의 첫데뷔전이다.
더구나 빗속의 질펀함에서 펼쳐지고 있어
또다른 변수도 고민 해야겠다.
능력이 괜찮아 보인 4번 오제이명답을
우승마로 추천을 해 봅니다.
순발력이 좋은 10번 로열에이스 찰랑찰랑한
주로에서 시원스레이 휘젓고 다닌다.
인코스 유리함으로 맞짱 뜰 1번 아테나선더도
양보없이 앞장으로 가세하면 치열함 그자체다.
주행검사시 가볍게 통과했던 6번 아르고오섬도
인기마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배당을 노린다면 추격전으로 응수하고 나설
9번 베스트거포가 마명도 우직스럽다.
제2경주
누가봐도 강력한 인기마가 버티고 있다.
후착이 고만고만이라 까다롭기도 하다.
능력이 탄탄한 8번 로열정상이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최근 감각을 터득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보인
3번 블랙이글도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이다.
오랜 휴양을 거친 2번 야호챔피언도 한방이
있어 호락호락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강적들과 경험을 다진 7번포다르고스도
마음놓고 때리면 승산은 충분히 있다.
발동이 늦게 걸린 12번 삼정매그넘이
삼삼한 배당의 중심에 있다.
제3경주
아직 노출이 안된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배당이 터지기엔 아주 딱이다.
데뷔전에서 외각을 돌면서 꼬리를 내린
10번 드림슬루가 단연 인기마필이다.
한동안 애간장을 녹이다가 직전부터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은 8번 강대강이 강공이다.
전력변화가 심한 2번 문라이트도 신중하게
접근하면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제는 주로감각을 적응한 이상 승부수를
던져볼 6번 서니스카이도 재미가 있을 것이다.
잊어 버릴만하면 고배당을 펑펑 터뜨리고 있는
정평수기수의 5번 세라피스도 기억하자.
능력이 있는 신예마 11번 메니스타도
1억4천만원짜리 마필로 관심을 안가질수 없다.
그런데
고배당을 콕 집어 내라고 한다면 12번 담양리더
빗속을 거닐면서 럭비공처럼 튕기면 그누구도
예상을 못하리라.
제4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인기마가 포진하고
있어 후착 찾기가 관건이다.
전년도 데뷔하고 11개월만에 휴양을 하면서
힘이 부쩍 좋아진 5번 뉴돌풍이 강축이다.
최근 순위에 넘나들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6번 파티파워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기량이 베일에 가려있는 4번 베스트드래곤도
초반부터 강수를 던지고 나선다.
매번 능력은 있으면서도 배당을 스폰지처럼
빨아먹고 있는 10번 해피스트 더이상의 양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대치가 높았던 2번 금아제국도 관심마다.
제5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한방으로 마무리 된다.
데뷔후 부터 3위를 벗어나 본적이 없을만큼
안정감을 보여준 5번 천지성공이 유력하다.
또 엄청난 괴력을 보여준 10번 제라한도 연승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서비스 게임이다.
순발력을 주무기로 앞장설 3번 샛별아침도
능력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미지수다.
혼전 역습이 날카로운 1번 와일드레이크도
인코스 이점이로 어부지리 노린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7번 챔프하트도 선두권에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면 골치가 아플 따름이다.
제6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으나 후착이 관건이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6번 인투더와일드가
단연 인기가 집중된다.
또 기복이 심한 1번 행복한동행도 언제든지
한방이 있어 기대해도 좋다.
순발력이 좋은 5번 킹라이트도 직전 여유를 보여
한번더 연투할 전망이다.
강적들과 편성에서도 전혀 주늑들지 않고있는
4번 드림엑스도 출주공백이 부담스럽다.
한편 혼전에 강한 2번 속도신화도 입상을 하면
배당은 아주 맛있을 것이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축마 부재의 박빙으로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연전연투를 펼치고 있는 7번 투어마이더스가
노련하게 경주를 주도하고 나선다.
또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마친 6번 플리트비체도
설욕으로 맞선다.
혼전에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것이 주특기인
3번 딕시플로잇도 강훈련으로 다지고 나와
우승에 대한 집념이 엿보인다.
예시장에서 보면 소끌고 가는듯한 인상을 남겨준
10번 카원도 능력마 임에는 틀림없다.
이렇게 피터지게 물고물리는 혼전양상에서
비집고 나설 5번 대왕신이 꽃배당이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1경주
축마 부재인 혼전경주다.
저마다 한방이 있는 마필들이라 무조건 터진다.
혼전 몸싸움에는 일가견이 있는 7번 소통시대가
다소 유리한 상황이라 우승 노린다.
파죽의 4연승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10번 마이티젬도 갈때까지 가보는거다.
한때는 잘나갔던 6번 야호선샤인과 11번 헤이퀸
입상의 사정권에 들면 과감하게 물고 늘어진다.
또 발동이 늦게 걸리는 9번 베스트런과
12번 선버스터도 혼전에서는 더욱 두각을 나타낸다.
거리에 대한 경험이 없는 3번 오에스화답이
체력안배가 관건이다.
제12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질펀한 주로엔 삼복승이다.
제1경주- 6번 아르고오섬
제2경주- 12번 삼정매그넘
제3경주- 12번 담양리더
제4경주- 4번 베스트드래곤
제5경주- 7번 챔프하트
제6경주- 2번 속도신화
제7경주- 4번 초원볼트
제8경주- 5번 대왕신
제9경주- 1번 황금천하
제10경주- 3번 나우나우나우
제11경주- 10번 마이티젬
제12경주- 2번 강호시대
간밤에 많은비가 왔습니다.
장맛비가 그치고 나면 폭염으로
잠못 이루는날들 이어지겠죠?
자칫 건강에 무뎌지기 쉬운 여름날엔
고배당이 약이랍니다.
이번주에도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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