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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더니만
드디어 전국적으로 흠뻑 적시면서
타들어가는 가뭄에 일조 할것으로 보여
반가움을 넘어 안도감을 느껴봅니다.
그리고 한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는
야간경마!
8월말 까지 금요경주와 토요경주만
시행된다.
추천경주 6R,8R,10R 입니다.
제1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강력한 인기마가 버티고 있어 후착찾기다.
데뷔전에서 가볍게 준우승을 거둔바 있는
2번 마천치론이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 거둔다.
혼전 역습이 좋은 8번 블루댄서도 집요하게
인기마들을 압박하고 나선다.
순발력이 좋은 4번 바다불패도 단거리에선
앞장으로 레이스를 주도해 본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꼬리를 내린 7번 희망찬가
더이상 두고만 보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4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오랜 휴양을 거친 1번 드림에이스가
인코스 이점으로 선두권에서 버틸 가능성도
있어 고배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을 느낄만하다.
제2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다.
하지만 축마 선정이 의외로 난해하다.
단독 도주력으로 질펀한 주로를 휘젓고 다닐
2번 부경돌풍이 단연 인기가 집중된다.
하지만 7번 남양타워도 아직 입상을 거두지
못했다 지만 우승을 거둘 준족중의 하나다.
직전 삼삼한 배당을 토해낸 4번 감성폭발도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또 강훈련을 쌓고나온 1번 머제스틱뷰티도
김용근 기수가 고삐잡고 나와 기대해도 좋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6번 승리정성이 번번히
늦발주로 팬들의 뇌리에서 벗어난 상태로
마음놓고 때리면 무조건 뒷통수 맞는다.
제3경주
축마 부재인 가운데 굉장히 난해하다.
데뷔전에서 은폐를 시킨 12번 골드블레이드
강력하게 우승을 노릴 자격이 있다.
또 순발력과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는
3번 난다날아도 오랜만에 첫승을 노린다.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도 번번히 실망을
안겨준 1번 럭키질주도 기대에 보답하리라.
오랜 휴양을 거치면서 힘이 엄청나게 좋아진
6번 글로벌최강도 사실 맞짱을 뜨면
지금쯤 1군의 무대에서 노니는 마필이다.
이렇게 4파전 양상속에 4번 게르만전차도
데뷔전에서 무리하게 도전하기엔 이르다.
제4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가려진 경주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실전에서 맥을 추지못한
6번 반지의여전사가 단연 인기마필이다.
순발력이 좋은 5번 거위의꿈도 장맛비속에
앞장으로 경주로를 휘젓고 다닌다.
최근 순위에 맴돌면서 애간장을 녹여준
3번 해가뜬다도 강훈련으로 승부 던진다.
외각의 불리함을 안고있는 10번 퍼펙트킹도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마친 상태라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이변의 중심에는 4번 킹오브크릭과
9번 새로운나도 골치덩어리다.
제5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다.
최근 순위에 맴돌고 있는 5번 미스캔버라
강력한 축마 임에는 틀림없다.
질펀한 주로에서 두각을 나타낼 9번 가락공원
입상을 노릴 절호의 찬스다.
한때는 기대와 애정을 갖고 지켜 보았던
8번 금테도 실망을 한지 오래다.
순발력도 있으나 추입력도 겸비한
2번 미스강자와 3번 원더보이도
틈새를 노릴만 하다.
제6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7경주
누가봐도 강력한 인기마가 잇다.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고 있는 8번 노스몰코리아
별이변이 없는 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출주공백이 있는 6번 무적의삼손도 순발력이
좋아 앞장으로 버티기에 나선다.
기복이 심한 1번 레이디챔프도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나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혼전 몸싸움에 일가견이 있는 2번 로터스파티도
오랜만에 인코스 행운으로 재미가 있겠다.
생각지도 못한 7번 마루온 김옥성기수가
마음놓고 밀어 부치면 승산은 있다.
제8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9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한방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많다.
금년도 경마대회에서 한두번 우승컵을 안겨볼
1번 벌마의신이 단연 강축이다.
최근 안정감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2번 대한의명성도 선두권에 가세한다.
이들 두마리 싸움에서 적극 가담하고 나설
7번 핫커맨드도 역습으로 맞선다.
산전수전을 두루 겪고 나온 3번 승리그랜드
삼삼한 배당의 주인겅이다.
근래에 들어서 바닥을 치고있는 4번 세븐파티
조심스러울 따름이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배당을 노려보자.
제1경주- 7번 희망찬가
제2경주- 7번 남양타워
제3경주- 2번 푸른강자
제4경주- 4번 킹오브크릭
제5경주- 2번 미스강자
제6경주- 7번 앨버트비카
제7경주- 2번 로터스파티
제8경주- 5번 기막힌질주
제9경주- 3번 승리그랜드
제10경주- 4번 중앙의장수
전국적으로 장마권이다.
질펀한 주로에서 흙탕물을 튀기며
승부의 세계를 보는것도 또다른 매력이다.
이기고 지는것도 예술이다.
그곳엔 인생이 있고 사랑이 있고 미래가 있다.
지구상에 이렇게 박진감이 넘치는 게임이
또 어디 있겠는가?
각본없는 드라마
오로지 최선을 다하는것
우리는 단지 그것을 원할 뿐이다.
7월의 첫날
승리자가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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