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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가 빠르게
시간이 지나감을 느껴본다.
아마도 겨울이 눈앞에 다가와서인지
수북히 쌓인 낙엽들을 밟으면서
바스락 거린 감촉은 부드럽기도 하다.
일요경주는 부산에서 열리는 굵직한 경마대회
제10회 경남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열린다.
부산과 서울의 1등급 암말들이 출사표를 던져
박진감이 넘쳐나는 레이스를 관전해 볼 찬스다.
추천경주 8R,10R,11R, 부산 3R,5R 입니다.
제1경주
신예마들이 첫데뷔전을 치른다.
기량이 탄탄한 8번 은하철도가 앞선 능력으로
우승을 거머쥘 준비를 하고 있다.
인코스 이점을 안고있는 1번 동방의소식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우승도 마다하지 않겠다.
순발력이 좋은 11번 싱그러운검도 무조건
죽든살든 앞장으로 결승선을 향해 간다.
끈질기게 물고 늟어질 7번 대봉황과
2번 만년봉도 틈새를 노릴만 하다.
제2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으나 후착이 난해하다.
드러난 전력으로 보면 인기가 집중될
9번 특별스타가 첫승은 따논당상이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2번 대행대박도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으로 입상을 꿈꾸고 있다.
매번 압도적인 인기에도 번번히 실망을 준
4번 천하재패도 호락호락 양보하지 않는다.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10번 은빛나래
고배당을 토해낼 준비가 되어 있으며
3번 골드펀치도 결정타를 날릴 가능성이 높다.
제3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우열이 가려지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 고배당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많다.
단거리 경주에서 두각을 나타낸 7번 오제이명답
인기가 집중된다.
혼전에 강한 2번 베스트퀸도 번번히 순위에
맴돌았으나 이번에는 우승도 충분히 넘본다.
기복이 다소 심한 1번 벨라로라도 몸싸움에는
일가견이 있어 결코 양보하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2연속 3위에 그친 3번 검진도 선두권에
나서면서 첫승도 마다하지 않을 태세다.
매번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를 펼친 10번 제이백도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가능성이 높으며
진짜로 재미있는 마필은 9번 데저트이글이다.
제4경주
치열한 3파전 양상이다.
안정된 저력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10번 청운시대
연승을 이어갈 준비는 되어있다.
직전 늦발주로 게임을 망친 5번 먼데이머니도
더이상의 들러리는 없다.
기습적인 순발력으로 다시한번 고배당을 토해낼
8번 엄지강호를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2번 금색조도
인코스 이점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나설듯.
고배당을 노린다면 4번 리얼프로가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어 배당을 듬뿍 안겨준다.
부산 제1경주
능력마들간의 치열한 접전 경주다.
데뷔 우승이후 주춤하고 있는 1번 서미트데이
이번에는 우승을 거머쥔다.
오랜 휴양을 거친 8번 담양장군도 능력은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마필이다.
또 데뷔전에서 가볍게 우승을 챙긴 4번 투데이도
연달아 우승을 욕심 내고있다.
이들 세마리 싸움에서 2번 한남루키도 틈새를
노리면서 어부지리도 가능하다.
제5경주
우열이 드러난듯 보여지고 있으나
여차하면 비인기마의 반란도 가능한 경주다.
최근 힘이 차고있는 3번 드래곤스피드가
우승을 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백을 딛고 난후 확연히 좋아진 11번 검빛강자
우승도 마다하지 않을 태세다.
꾸준히 인기를 모으면서 저력을 보여줄
8번 미래주역도 설욕전으로 응수하고 나선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9번 천년호령도
갈때까지 가보는거다.
한편 은근히 골때리는 4번 민손도 고배당에는
항상 조심스럽다.
부산 제2경주
인기마들간의 접전경주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발동이 늦게 걸리고 있는
5번 최강드라이버가 이번에는 우승 노린다.
최근 이상하게 맥을 추지 못하면서 안타까운
1반 배다리고수도 한방이 있는 마필이다.
강적들과 근성을 다진 12번 막강질주도 몸싸움에
일가견이 있어 흥미로운 경주가 되겠다.
아직 힘이 덜찬 4번 라파축제도 선두권에 바짝
따라 붙으면서 우승도 넘본다.
혼전에 강한 10번 사일런트라고와 11번 우승천지
둘중의 하나가 고배당의 주역이다.
제6경주
고만고만한 마필들간의 치열한 경주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무력 시위에 들어간
1번 그레이삭스가 3연승으로 간다.
또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5번 캐리어
첫승을 거두기 위해 강공은 필연이다.
혼전에 강한 12번 오케이연답도 첫승이 간절하다.
발빠른 도주력이 주특기인 8번 옥녀봉도
3연승을 못할 이유가 없다.
최근 잠잠한 4번 퀸즈팰리스도 한방이 매서우며
고배당을 노린다면 10번 산타마리도 언제든지
폭탄을 터트릴 준비가 되어 있다.
부산 제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7경주
국산 4군의 마필들이 단거리 경주다.
꾸준히 순위에 맴돌면서 우승을 노릴 준비가
되어있는 4번 뮤지니가 단연 인기마다.
직전 방심으로 분패를 당한 6번 라페니체도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나와 주목된다.
매번 지구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준 5번 혜리온
단거리 경주에서는 항상 재미가 있다.
기량이 철저히 은폐된 7번 아워캣이 삼삼한
배당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
부산 제4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다지만 후착이 난해하다.
최근 우승과 준우승을 번갈아 가면서 인기를 모을
12번 무적신화가 이번에는 우승을 노린다.
또 중거리 경주에서도 검증을 받은 10번 고짱도
연승도 마다하지 않을 태세다.
이상하게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5번 대한의명성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찬스다.
혼전에 강한 8번 강한남자도 한방이 주특기이며
아무도 쳐다보지 않을 6번 코리아킹이 배당이다.
제8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9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안정된 저력으로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8번 영광의그날이 우승을 노릴 태세다.
발빠른 순발력으로 연승을 거둘 10번 후리바람
늘어난 거리가 솔직히 부담스럽다.
직전 고배당으로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준
9번 미라클캣이 다시한번 밀어 부친다.
직전 어이없이 무너진 6번 대군마마도 설욕을
노리고 있어 주목해야 할 경주다.
혼전 한방을 벼르고 있는 3번 볼트사인도
한번쯤 눈여겨 볼 대목이다.
부산 제6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한방의 게임이다.
능력면에서 앞선 9번 새로운스텔스가 이번에는
우승을 노릴 찬스다.
여기에 맞설 4번 우승라인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11번 푸른에이스도 꾸준히 순위에 맴돌면서
언제든지 한방은 시간문제다.
혼전 역습이 날카로운 10번 지봉만세도
직전의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있어 주목된다.
기복이 심한 7번 고속질주 꺼림직하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늦가을의 낭만을 만끽하자.
제1경주- 11번 싱그러운검
제2경주- 10번 은빛나래
제3경주- 9번 데저트이글
제4경주- 5번 먼데이머니
제5경주- 4번 민손
제6경주- 10번 산타마리
제7경주- 9번 브라이언
제8경주- 10번 몽글몽글
제9경주- 3번 볼트사인
제10경주- 6번 오색명장
제11경주- 10번 선버스터
제1경주- 7번 댄싱블레이즈
제2경주- 11번 우승천지
제3경주- 1번 기막힌선택
제4경주- 6번 코리아킹
제5경주- 11번 빛의정상
제6경주- 11번 푸른에이스
기온차가 심하면서
감기를 특히 조심해야 할 환절기입니다.
마음을 비우다 보면 행운의 여신은
항상 가까이 다가 옵니다.
이번주에도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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