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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가을은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익어간다.
계절이 바뀌면 생활과 생각들도 바뀐다.
전국적으로 비소식도 있다는데
모든것들이 변화무쌍하다.
일요경주는 제32회 kra컵 경마대회가 열린다.
정상급의 강자들이 양보없는 혈투로
깊어가는 가을의 맛을 한층 빛을 발하리라.
추천경주 5R,8R,11R, 부산 3R,6R 입니다.
제1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나고 있다.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인기가 집중될
5번 미스터포춘이 이변이 없는한 우승이다.
혼전 추입력이 탄탄한 2번 골든게이트도
초반부터 선두권에 가세한다.
데뷔전에서 바닥을 치면서 망신을 당한
4번 몽키삭스도 설욕전으로 응수한다.
앞으로 경주 경험을 쌓으면 두각을 나타낼
7번 더밀어붙여도 배당을 토해낸다.
신예마인 10번 차밍굿도 눈여겨 봐야 할듯.
제2경주
기복이 심한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다.
체구가 왜소한 3번 희망클럽이 조금씩 힘차고
있어 이번에는 우승을 노릴만 하다.
최근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2번 폭풍전야도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이다.
순발력이 좋은 7번 민트도 작은고추의 매서움을
과시하기 위해 강공은 필연이다.
오랜 휴양을 거친 9번 엘파트론이 마음먹으면
배당은 삼삼하다.
제3경주
순발력이 좋은 마필들간의 치열한 난타전이다.
데뷔후 상승세를 이어가다 직전 분패를 당하면서
자존심이 구겨진 10번 혜성여왕이 우승 노린다.
순발력이 좋은 6번 쾌한여장부도 연승으로 가면서
저력을 보여준다.
한동안 부진하다 직전부터 컨디션이 되살아난
1번 라헨느도 앞으로는 승숭장구 할 것이다.
매번 아쉬움을 주었던 8번 클린업휘슬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찬스가 되겠으며
3번 복덕이가 뚝심을 발휘하면 이변의 주인공이다.
제4경주
엇비슷한 마필들간의 불꽃 난타전이다.
능력이 막강한 8번 정글드러머가 저력을 보이면서
우승을 거머쥘 전망이다.
꾸준히 제몫을 해내면서 첫승이 간절한
2번 다이돌핀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태세다.
매번 순위에 맴돌면서 애간장을 녹여주고 있는
6번 속도신화도 설욕을 노릴 절호의 찬스다.
아직 제대로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1번 챔프하트도
한방이 있어 조심스러우며 3번 정상대길은 무조건
고배당을 마음껏 즐긴다.
부산 제1경주
치열한 3파전 양상이다.
기본 능력이 어마어마한 2번 유성퍼스트가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데뷔후 2연속 준우승에 그친 3번 달음박질도
언제든지 우승을 노릴 준비는 되어있다.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5번 찰나의주인도
더이상의 들러리는 마다하지 않는다.
이렇게 세마리 싸움으로 압축되고 있어
싱거운 경주다.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2경주
능력에 비해 최근 부진했던 2번 아테네가
설욕전으로 나서면서 우승을 챙길 전망이다.
매번 추격의 발동이 늦게 걸린 4번 피스베리도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마필중의 하나다.
순발력이 좋은 11번 커라지오도 신예마 임에도
불구하고 기량은 상상한대로 그이상이다.
한때는 잘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12번 케이프매직이 잠에서 깨어날 시점이다.
부산 제3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7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나고 있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배당도 삼삼한 경주다.
드러난 기록에서 본다면 강력하게 버티고 있는
4번 장산로키가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혼전에 강한 7번 영롱도 막강한 준족이다.
최근 2연속 우승을 거두면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8번 몬스터퀸도 고질적인
늦발주가 걱정스럽다.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2번 쌩쌩돌이
재미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생각지도 못한 1번 질풍은 항상 삼복승의 배당
염두해 주면 기분 나이스다.
부산 제4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가려진 경주다.
연승을 이어가다 몸관리에 나선 5번 로드셀이
3연승은 순조롭다.
꾸준히 순위에 넘나들고 있는 6번 라이언파크
이번에는 우승도 욕심낼 시점이다.
기복이 심한 3번 메이저우승도 앞장서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매번 될듯될듯 애간장을 녹여준 1번 댄싱캣도
설욕전으로 나설 전망이다.
강훈련을 쌓고 나온 8번 끝판대장도 부진의
바닥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 힘을 쏟는다.
제8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5경주
기량이 탄탄한 마필들간의 양보없는 혈투다.
3연승을 이어가다 직전 덜컹 정신을 잃어버린
5번 위시미럭이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는다.
3전만에 중거리에 용감하게 도전하고 있는
10번 아임유어파더가 진정한 능력을 가늠하는
검증의 무대다.
장거리 경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3번 골드블루
우승도 충분히 넘볼 태세다.
산전수전을 두루 겪고나온 6번 파인드림이
고배당의 주판을 튕기고 있어 주목된다.
혼전 역습을 노릴 4번 쾌속바람도 모처럼
늘어난 거리에서 이변의 중심에 있다.
제9경주
KRA컵 Classic 대상경주다.
정상을 달리는 1등급의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우리는 격이 다른 묘미를 만끽할 찬스다.
혼전 뚝심이 일품인 9번 클린업조이가 우승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다.
동반 출전하고 있는 클린업트리오인
2번 클린업천하도 최근 부진하고 있다지만
이번에는 호락호락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순발력이 좋은 3번 빛의왕자도 앞선에서
잘만 버티면 승산은 있어 보인다.
1번 다이나믹질주도 인코스에서 상대마들
신경전을 펼치면 의외의 소득을 일궈낸다.
매번 추격의 발동이 늦게 걸린 10번 치프레드캔
장거리에서는 언제든지 재미가 넘쳐난다.
부산 제6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기량이 탄탄한 마리들이 양보없는 각축전이다.
거칠것 없이 승승장구 하고있는 4번 가이아선더
상승세는 계속 이어진다.
직전 예기치 않게 일격을 당한 3번 초원의찬가도
인코스 이점으로 설욕의 혈투는 준비되어 있다.
매번 발동이 늦게 걸린 10번 미라클캣도
고배당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사실
염두해 두어야 겠다.
전광석화 같은 발놀림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나설 1번 라스트코디도 관전의 포인트다.
꾸준히 제몫을 해내고 있는 9번 베스트로드도
상대의 허점만 보이면 과감하게 물고 늘어진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가을날의 낭만을 만들어 보자.
제1경주- 7번 더밀어붙여
제2경주- 9번 엘파트론
제3경주- 4번 창영로즈
제4경주- 3번 정상대길
제5경주- 9번 히트포인트
제6경주- 3번 파이어폭스
제7경주- 1번 질풍
제8경주- 3번 코리안파로아
제9경주- 1번 다이나믹질주
제10경주- 10번 미라클캣
제11경주- 8번 보은용사
제1경주- 11번 동광제일
제2경주- 12번 케이프매직
제3경주- 8번 킹펠릭스
제4경주- 8번 끝판대장
제5경주- 6번 파인드림
제6경주- 7번 천지파크
전국적으로 가을비 소식이 있죠?
항상 비가 내리면 이변이 일어납니다.
또 기온차가 심해 건강조심 하구요.
이번주에도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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