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오는듯 하더니만
불볕 더위로 싸워야 하는 6월 마지막주
본격적으로 바다가 그리워 집니다.
고배당은 보이는데 결정타는 번번히
이리저리 절묘하게 피하면서 배당판만
멍하니 바라봅니다.
이번주 야간경마가 시작되기 전에
야무지게 대형사고를 치러 보자구요.
추천경주 4R,7R,9R,10R 입니다.
제1경주
강력한 인기마가 포진하고 있어 후착
찾기가 관건인 경주입니다.
데뷔전에서 여유를 보이면서 준우승을 거둔
2번 컬러풀캣이 단연 인기마다.
직전 외각을 도는 바람에 분패를 당했던
8번 해가네도 설욕전으로 응수하고 나선다.
인코스의 유리함을 안고있는 1번 선요도
강공은 필연적이다.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9번 퍼스트인디언
언제든지 한방이 있어 조심스럽다.
신예마인 4번 성으뜸과 11번 언제어디서나
고배당의 중심에 있어 눈여겨 볼 다크호스다.
제2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다소 싱거운 경주다.
직전 거리를 재가면서 꼬리를 내린 2번 럭키아이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시 되겠다.
강적들과 감각을 터득한 8번 신드롬도 입상을
노리기엔 절호의 찬스다.
데뷔후 바닥을 치면서 별볼일이 없었던
3번 콜미제이케이도 하루가 다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어 재미가 있기도 하다.
또 임봉춘조교사의 6번 대행대박도 3번과
동반 출전하면서 둘중의 하나 밀어 부친다.
배대선 조교사의 1번 다이아탑과 5번 은빛바다
고배당의 전용 마필이다.
제3경주
강력한 축마 부재인 경주다.
즉, 터지기엔 아주 딱이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번번히 실망을 주었던
11번 호크아이즈 오랜만에 우승 노린다.
최근 순위에 넘나들면서 애간장을 녹여준
8번 날쌘강호도 선두권에 가세 해본다.
지금까지도 한번도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4번 에바로드도 기대가 되는 준족이다.
오랜 휴양을 거친 1번 초원강타도 뚝심이
엄청나게 좋아 야무지게 밀어 부친다.
또 임기응변에 강한 10번 대한사령부도
한방이 있어 양보하지는 않을것 같다.
제4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5경주
치열한 4파전 양상이다.
최근 안정감이 돋보이는 12번 프리티보이
우승을 거두기엔 유리하다.
순발력이 좋은 7번 장산불패 경주를 주도하며
결승선까지 한바퀴 뺑 돌아버릴 전망이다.
또한 이상하게도 맥을 추지못한 1번 황금들판
인코스의 유리함을 최대한 활용하고 나선다.
지난경주 엉성한 플레이로 게임을 망쳐버린
10번 프로마테우스도 결코 양보하지 않겠다.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고배당을 벼르고 있는
4번 무한도마가 달콤한 고배당 카드 만지작
거리고 있어 예감이 요상하다.
제6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한방의 게임이다.
마필가격이 1억원이 넘는 5번 슈퍼로켓이
연승을 이어갈 준비가 되어있다.
혼전 역습을 겸비하고 있는 7번 선마스터
설욕전으로 응수하고 나선다.
매번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를 펼쳤던
4번 슈퍼대물도 더이상의 양보는 없다.
10전을 치르면서 아직도 소식이 없는
1번 천년의사랑도 고배당에는 자신있다.
혼전에 강한 6번 새로운신도 그동안
고배당 추천에는 단골이었다.
즉, 버릴수 없는 카드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치열한 3파전 양상이다.
하지만 비인기마의 반란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타고난 뚝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2번 파워정상이 연승을 거둘 준비가 되어있다.
최근 힘이 부쩍 좋아진 3번 해피투데이도
힘이 좋을때 배를 띄운다.
2연승의 휘바람을 불고있는 8번 라온아모스
능력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중거리 경주에서도 근성과 두각을 나타낸
5번 감동의챔피언도 이러한 편성에서는 재미있다.
능력이 철저히 은폐된 1번 러블린케일린도
마음만 먹으면 고배당의 중심에 있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1경주
토요 마지막 경주다.
객관적인 전력상 3파전 양상이다.
하지만 경주 상황에 따라 변수도 도사린다.
3연승을 이어가다 최근 연달아 두번이나
참패를 당했던 10번 창세가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 설욕으로 우승 챙긴다.
또 2연승을 거두면서 검침없는 하이킥을
날려주고 있는 4번 섬광이도 앞장으로
나서면서 우승을 다툰다.
단거리에서는 강한면을 보여주고 있는
1번 나봄도 인코스 이점으로 경주를 주도하고
나설 전망이다.
오랜 휴양을 거친 5번 진명깃발도 3연승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가리라.
혼전 추입력이 일품인 9번 트리풀라이트도
결승선 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할 것이다.
★ 삼복승 이야말로 짜릿한 전율을 느낀다.
제1경주- 4번 성으뜸
제2경주- 11번 델라고마운틴
제3경주- 1번 초원강타
제4경주- 4번 늘푸른강자
제5경주- 4번 무한도마
제6경주- 1번 천년의사랑
제7경주- 11번 허니버터니노
제8경주- 1번 러블린케일린
제9경주- 11번 홍남불패
제10경주- 12번 클린업스타
제11경주- 9번 트리플나이트
6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어
금년도 반이 지나갔습니다.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건강을 신경써야 할때 입니다.
무리한 욕심은 자제 해야겠죠?
이번주에도 건승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