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이 몰아치는 1월

          겨울의 맛을 느껴봅니다.

          사실 이러한 추위를 경험해야만

          따뜻함이 소중하다는걸 아니까요.

          또 자연의 섭리이기도 하구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일요경주

          생각지도 못한 비인기마의 반란은 계속된다.

          마찬가지로 기수들도 능력을 펼치는데 고역이

          따르면서 예측할 수 없는 배당이 속출하겠다.

          추천경주 5R,8R,10R,11R, 부산 1R,4R 입니다.

                  제1경주

           신예마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데뷔전에서 엄청난 괴력으로 능력을 과시했던

          10번 아르고멜로디가 단연 우승마가 되겠다.

          능력검사시 여유를 보이면서 통과한 3번 선플라자

          2번 리틀소시에, 그리고 12번 제주의하늘 등등

          첫도전에서 강인한 인상을 심어줄 전망이다.

          오랜만에 출전을 하고있는 1번 보은사랑도

          고배당의 주인공이 되겠다.

                   제2경주

           기량이 탄탄한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고 있다.

          막강한 능력으로 연승을 이어갈 2번 머니트랙이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또 타고난 순발력으로 경주를 주도하고 나설

          1번 라온킹덤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단거리 경주인지라 무조건 앞장으로 나설

          12번 로열에센스도 버티기 전략으로 나서

          보겠으며 6번 정상대길도 요즘 부민호기수가

          옛날의 부민호기수가 아니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3번 라헨느 최근 부진하고

          있다지만 무시하면 뒷통수 맞을 각오를 하라.

                  제3경주

           강력한 축마부재인 가운데 후착도 난해하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7번 슈퍼펀치가 우승을 노릴

          준비를 하고 있어 기대된다.

          혼전 역습이 날카로운 1번 굿모닝퓨전도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이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12번 클린업스카이

          앞선에 나서면서 버티기 작전이면 가능하다.

          실전에서 이상하게도 맥을 추지 못한 4번 검란도

          잠재력이 잇는 만큼 호락호락 양보는 없다.

          고배당에 강한 6번 착한금아와 9번 역대최상

          둘중의 하나가 이변의 중심에 있다.

                  제4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나고 있다지만

          무조건 고배당이 터지는 경주다.

          기량을 검증받은 11번 친친짠이 우승은 당연하다.

          여기에 맞설 12번 올댓스피드도 혼전 역습이

          굉장히 날카로운 마필이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3번 강타가 고추가루 뿌릴 가능성이 높다.

          매번 추격의 타이밍을 놓친 7번 스파트치프도

          한방을 단단히 벼르고 나왔으며 생각지도 못한

          6번 아르고좋은날도 미친척 입상을 하면

          나도 어쩔도리가 없는 곤란항 입장이다.

                 부산 제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2경주

           언뜻 보기에는 한방의 게임이다.

          최근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6번 동방불패가

          이번에는 우승을 노릴 강적이다.

          데뷔초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8번 대보름달

          힘이 부쩍 좋아진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한방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1번 자유대로도 결정적인 순간 고배당을 종종

          토해내고 있다.

          앞으로 주목을 받을 5번 엘리샤도 연승을 노릴만

          하며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4번 레전드위너도 베일에 가려진 마필이라

          언제든지 배당의 중심에 있어 조심스럽다.

                   제6경주

           우열이 드러난듯 보여지나 까닥하면

          이변으로 이러질 공산이 큰 경주다.

          서서히 마각을 드러내고 있는 8번 토탈워커가

          우승을 노리기엔 충분하다.

          타고난 순발력을 앞세워 연타를 날릴 준비가 된

          1번 허니버터니노가 부러지면 여지없이 고배당

          터지는데 혁혁한 공을 세워 보겠다.

          꾸준한 근성으로 안정감이 돋보이는 4번 국제명품

          첫승이 누구보다도 간절하다.

          혼전에 일가견이 있는 9번 왕의대로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입상은 식은 죽먹기다.

          매번 거리를 재가면서 애간장을 녹여주고 있는

         12번 정안퀸도 고배당 이라면 마다하지 않겠다.

                부산 제3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중거리 경주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10번 브라하

          이번에는 우승을 노릴 시점이다.

          선추입을 자유롭게 구사한 1번 배다리고수도

          인코스 이점을 덤으로 얻어본다.

          아직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8번 흐믓도

          야릇한 미소를 띄우면서 입상을 노린다.

          오랜 휴양을 거친 2번 에버인에버도 우람한

          체구를 바탕으로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4번 오화마도 한방 있다.

                   제7경주

           우열이 드러나고 있다지만 맹신을

          하기엔 다소 위험 부담이 따르는 경주다.

          징검다리 전략으로 나서면서 무력시위를 벌이는

          11번 청담불패가 상승세를 이어간다.

          순발력을 앞세워 연승을 노릴 7번 예상백승도

          무너질때 무너지더라도 무조건 밀어 부친다.

          혼전 역습에 탁월함을 보여준 10번 조국의등불

          갈때까지 가보는거다.

          2연승을 거두면서 콧대가 높아진 12번 마상귀재도

          연투하기엔 다소 위험이 따른다.

          오히려 배당을 찾는다면 6번 쌩쌩돌이가 뚝심으로

          맛있는 배당을 차려 놓을것이 분명하다.

                부산 제4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5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는데다 후착도 가려진다.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2번 매치파워가 우승을

          거두는데는 모두가 동의를 한 상황이다.

          최근 꼬리를 내리고 있는 6번 다이나믹탱크도

          더이상 잠자코 있지는 않을 것이다.

          간혹 발동이 늦게 걸리고 있는 4번 비호자도

          서서히 잠에서 깨어날 시점이다.

          능력을 가늠하기가 어려운 8번 굿스피릿도

          한번 관심을 가져보자.

          배당을 노린다면 10번 쾌속바람이냐?

          아니면 3번 강자본색이냐? 당일 컨디션에 따라

          판가름 나겠다.

                  제9경주

           누가봐도 검증된 강축이 있어 후착찾기다.

          연달아 경마대회를 거머쥔 6번 파이널보스

          4연승은 장난이 아니라 5연승으로 가는 꽃길이다.

          최근 긒은 슬럼프에 빠지면서 누구에게 말못할

          사정이 있는 2번 천하비도 허심탄회 벗어난다.

          혼전에 관한한 일가견이 있는 7번 금순이엄지

          더이상의 양보는 없다.

          김대근 조교사가 두마리를 출전 시키고 있는

          3번 초원의찬가와 12번 대군마마 둘중의 하나

          고배당으로 정중히 모셔본다.

                부산 제6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다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11번 페르디도포머로이가

          신중 전략으로 나서면서 우승 노린다.

          순발력이 좋은 10번 통일시대도 예전의 기량을

          되찾기 위해 안간 힘을 쏟는다.

          혼전 역습이 좋은 12번 타피포인트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태세다.

          간혹 늦발주하는 7번 맥앤치즈도 설욕 벼른다.

          배당을 노리고 싶다면 3번 우승라인이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자.

           제1경주- 12번 제주의하늘

           제2경주- 6번 정상대길

           제3경주- 9번 역대최상

           제4경주- 3번 강타

           제5경주- 9번 재규어퀸

           제6경주- 12번정안퀸

           제7경주- 6번 쌩쌩돌이

           제8경주- 5번 지상비행

           제9경주- 3번 초원의찬가

           제10경주- 8번 인광노

           제11경주- 5번 더블샤이닝

            제1경주- 12번 스마트마린

            제2경주- 4번 레전드위너

            제3경주- 4번 오화마

            제4경주- 4번 월드퀸

            제5경주- 3번 강자본색

            제6경주- 3번 우승라인

           예측할 수 없는 배당으로

          고배당이 터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일요경주도 그러할 가능성이 많구요.

          매경주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뚜벅뚜벅 하는 마음으로 느긋함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꽤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구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