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주 생각지도 못한

          비인기마들이 속수무책 입상하면서

          정신줄을 놓고 있습니다.

          역시 승부의 세계는 피도 눈물도 인정도

          없는 그야말로 살벌하고 냉엄합니다.

          그나마 사랑 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않을텐데 야속하다 랄까

          설움이 복받쳐 오름니다.

          어쨌든 지난 경주는 잊는게 상책이다.

          떠나간 사람들 붙잡는건 부질없으니까.

          일요경주 에서 잘하면 되는거죠!

          그까이거 인생! 별것 있습니까?

          추천경주 4R,6R,8R,11R, 부산 2R,5R

                  제1경주

           치열한 3파전 양상이다.

          데뷔전에서 실망을 안겨준 9번 원더풀잭팟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시 되겠다.

          신예마로서 가능성이 있는 1번 메니바다도

          몸싸움에 강해 우승도 넘볼 태세다.

          선두력이 좋은 2번 에클레어뷰티도 인코스

          이점으로 맞받아 칠 전망이다.

          이렇게 세마리의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3번 지공질주도 틈새를 노리기엔 딱이다.

                  제2경주

           강력한 축마 부재인 경주다.

          간혹 늦발주 하는 버릇이 있는 11번 천빛이

          늘어난 거리에서는 두각을 나타낸다.

          강적들과 편성에서 번번히 추격의 타이밍을

          놓친 1번 사커글로리도 이번에는 양보없다.

          매번 순위에 넘나들면서 한방을 벼르고 있는

          5번 축제메이킷도 우승을 노릴 찬스다.

          아직 힘이 덜찬 6번 허니러시도 입상하면

          배당은 아주 달콤하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보인 8번 사이먼리치

          무시했다간 낭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

                  제3경주

           고만고만한 마필들 간의 치열한 접전경주다.

          타고난 순발력으로 경주를 장악하고 나설

          9번 삼정매그넘이 우승을 거둘 전망이다.

          또 데뷔전에서 우승을 하고 휴양에 들어간

          1번 드림영천도 잠재된 기량을 보여준다.

          직전 높은 인기에도 어이없이 무너진

          4번 럭셔리해피도 설욕전으로 나선다.

          중거리 경주에서도 검증을 마친

         10번 컴플리트위너도 노련미로 맞선다.

          혼전에 강한 7번 초원비바체가 결승 전방

          짜릿한 역습으로 한방을 노린다.

                부산 제1경주

           종이 한장의 차이 즉 박빙의 혼전이다.

          누가 우승을 해도 할말이 없는 경주다.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2번 스웨그

          우승을 노리기엔 충분하다.

          직전 우승으로 사기가 오른 4번 위대한광경

          한번더 연투로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발재간이 좋은 8번 역전의기회도 체력이

          왕성해서 한번더 밀어 부친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6번 레드사이렌도

          신예 전진구기수의 첫승 욕심낸다.

          인코스 에서 무조건 앞장튈 1번 노던비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결승선에서 해결한다.

                    제4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2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5경주

           언뜻 보기에는 한방으로 이어진다.

          경주를 치르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9번 미래등불이 이번에도 연승을 이어간다.

          여기에 맞설 8번 라이브파워도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첫승을 노릴 태세다.

          이들 두마리 싸움에서 훼방을 놓을 마필은

          1번 백산아일랜드가 되겠다.

          최근 바닥을 치면서 5군경주에 출전하고 있는

          5번 커리큘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종반 끝걸음이 아주 좋은 6번 보네블루도

          전형적인 고배당 마필이다.

                부산 제3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한방이다.

          최근 연승을 거두고 있는 1번 삼정어게인

          3연승은 당연하다.

          상승세를 이어가다 직전 코리안오크스배

          에서 망신을 당했던 6번 테이크포밀즈가

          이번에는 기대치가 높아 싱거운 게임이다.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4번 킹사이먼도 최근 힘이 넘치고 있다.

          혼전 역습에는 탁월한 5번 배다리고수도

          결코 들러리는 없을 것이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7번 강자대로다.

                   제6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4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가려진 경주다.

          현란한 발놀림으로 경주를 장악하고 나설

          5번 모닝바람세가 오랜만에 우승을 노린다.

          또 24전을 치르면서 우승을 딱 한번 했던

          2번 지장도 능력마 중의 하나다.

          중거리 경주에서 검증을 받은 7번 햇발도

          생고무 같은 탄력으로 맞선다.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우승도 넘볼

          6번 애니나인도 임기응변으로 맞선다.

          고배당에 일가견이 있는 11번 당대화신도

          무시하면 뒷감당을 어찌 할것인가?

                   제7경주

          원래 경마방송에서는 추천경주로 했다.

          그러다 보니 3연속 추천경주가 되어

          6경주로 변경했음을 양해 바람니다.

          2연승을 거두면서 무력시위에 들어간

          6번 매직로켓이 3연승으로 이어간다.

          여기에 맞설 8번 스타파워도 직전 대등한

          경주를 치른만큼 우승도 양보하지 않겠다.

          직전 철저히 꼬리를 내린 4번 스마트파크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저력을 보여준다.

          최근 힘이 부쩍 좋아진 7번 해가람도 한번더

          연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안고잇는 1번 헬캣이

          맛있는 배당을 토해낼 찬스다.

               부산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6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어 후착 찾기다.

          파죽의 3연승을 거두다가 직전 덜컹하고

          망신을 당했던 9번 끝판에어로가 이번에는

          설욕으로 치르면서 우승을 되찾는다.

          강적들과 경험을 쌓은 7번 슈퍼블레이드도

          아주 흥미로운 경주가 될 것이다.

          매번 거리를 재가면서 간발의 차로 아쉬웠던

          2번 쾌한질주도 인코스 이점으로 승부 던진다.

          꾸준히 제몫을 해주고 있는 11번 미라클볼트와

          10번 불꽃놀이도 앞선에서 이삭 줍는다.

                   제9경주

           출전마는 썰렁해도 은근히 난해하다.

          산전수전을 두루 겪고나온 3번 지상비행

          우승을 노릴 찬스다.

          매번 발동이 늦게 걸리는 5번 나트랑도

          늘어난 거리에서는 아주 재미가 넘쳐난다.

          또 순위에 맴돌고 있는 6번 금봉황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우승도 넘볼 마필이다.

          결정적인 순간 이변의 중심에 있는 7번 키마도

          항상 껄끄러운 고배당마의 하나다.

          직전 부산에서 열렸던 코리안오크스배에서

          쓰라린 상처만 안기고 온 4번 골드스타힐스

          베일에 가려있는 준족이다.

                  제10경주

           강력한 인기마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후착이 관건이다.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면서 상대마들이

          감히 근접을 못하고 있는 1번 샴로커가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하지만 무너지면 무조건 고배당이 터진다.

          산전수전을 두루 겪고나온 6번 언비터블도

          결정적일때 한방을 뻥뻥 터뜨린다.

          국산마의 자존심으로 중무장 하고나온

          4번 피노누아도 고배당 카드를 만지작이다.

          혼전 몸싸움에는 일가견이 있는 8번 베스트런

          두말이 필요없는 폭탄 배당이다.

          떠오르는 신예마인 7번 장산카우보이도

          패기로 맞선다면 우승 못할 이유가 없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배당을 안겨보자.

           제1경주- 3번 지공질주

           제2경주- 6번 허니러시

           제3경주- 2번 라온메이커

           제4경주- 1번 케이마운틴

           제5경주- 6번 보네블루

           제6경주- 2번 다비켜

           제7경주- 1번 헬캣

           제8경주- 8번 호바리

           제9경주- 7번 키마

           제10경주- 4번 피노누아

           제11경주- 11번 애팔래치아봄

            제1경주- 1번 노던비카

            제2경주- 9번 담양천사

            제3경주- 7번 강자대로

            제4경주- 2번 지장

            제5경주- 3번 부활의반석

            제6경주- 3번 브이디바

           연일 물폭탄의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가면서 정신을 차릴수 없네요.

          또 고배당을 놓치면 허망하듯

          뜻대로 되지 않는것도 경마 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주에도

          이기는 사람이 곧 승리자 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