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혹한의 엄동설한
모두가 고통의 시간을 겪고 있다.
거짓말 일지라도 다음주에 풀린다는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다.
1월의 마지막 일요경주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추위도 풀린다는 사실
자연의 섭리 이니까요.
추천경주 5R,7R,10R,11R, 부산 2R,5R
제1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어 후착 찾기다.
데뷔전서 준우승을 거둔 12번 불의속도가
이번에는 우승을 거둘 전망이다.
빠른 발놀림으로 앞장설 9번 서울스토리도
가파른 상승세로 맞선다.
잠재력이 탄탄한 1번 로드우먼도 또다시
인코스 이점이라 설욕전으로 임한다.
강적들 틈에서 꼬리를 내린 5번 오렌지삭스
더이상의 들러리는 서지는 않을 것이다.
배당을 노린다면 3번 돌아온파챠이다.
제2경주
한방이냐? 아니면 두방이냐?
능검 부터 주목을 받은 5번 글로벌뉴스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강력하게
우승을 챙긴다.
여기에 맞설 4번 그랜드돌풍도 추격의 불을
댕기면서 맞짱 뜰 태세다.
이렇게 한방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2번 해피마운틴도 신예마로 겁없이
밀어 부친다면 아무도 못말린다.
7번 블레실로드도 이삭줍기에 나설듯.
제3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순간 발놀림으로 경주를 장악하고 나설
9번 그름손짓해가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능력은 있으면서도 승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1번 라온돌풍도 인코스 이점으로 맞받아 친다.
잠재력이 탄탄한 2번 제왕의별도 이제부터
우승을 향해 험란한 가시밭길 걸어간다.
따라서 이들 세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4번 에머랄드킹도 언제든지 한방을 벼르고
있으니 눈여겨 보지 아니 할수가 없네요.
제4경주
인기마들 간의 치열한 불꽃 난타전이다.
안정감을 바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5번 대천에이스가 우승이 유력시 되겠다.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8번 브랜던도
연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직전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를 펼쳤던
12번 럭키봉화도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투지가 일품인
3번 스트롱맨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기복이 심한 7번 승자의미소도 배당을
노리기엔 아주 좋은 찬스다.
부산 제1경주
강력한 축마 부재인 혼전 레이스다.
매번 높은 인기에도 번번히 순위에 맴돌고 있는
10번 유로공주가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하다.
순발력이 좋은 1번 애플골드도 인코스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나선다.
선추입을 자유로이 유도한 2번 퀸더퀸도
연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직전 준우승을 거두면서 사기가 차고 넘치는
7번 러닝걸도 재미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혼전에 강한 6번 실버라이언도 결승선에서
짜릿한 역전극으로 경마의 진수 보여준다.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2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6경주
우열이 드러난듯 보여지고 있다지만
인기마가 부러지면 여지없이 터진다.
단거리 에서 두각을 나타낸 9번 케이엔블루
이번에는 늘어난 거리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나설지 궁금하기도 하다.
적정거리서 순위에 넘나드는 5번 불후의명곡
능력을 검증해 볼 절호의 찬스다.
한동안 바닥을 치다 최근 들어서 변화를 보인
3번 역대최상도 혼전 역습이 날카롭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1번 골드삭스도
인코스 이점이라 무시할 수 없다.
부산 제3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어 후착찾기다.
기량이 막강한 8번 뉴욕망치가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여기에 맞설 7번 히든스타도 종반 끝걸음이
아주 좋아 맞짱 뜨기엔 딱이다.
매번 지구력 부족으로 결승선에서 헤메인
3번 영광의팩터도 체력안배가 관건이다.
신예마인 5번 티즈엠프리스도 능력이 있어
호락호락 양보하지는 않을 것이다.
고배당을 노리고 싶다면 1번 치프타임이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4경주
강력한 인기마가 있어 후착이 관건이다.
전년도 경남도민일보배를 움켜쥐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3번 영천더비가 3연승으로
각인을 시켜준다.
또 2연승을 거두면서 무섭게 치고 나가는
9번 영광의위너도 능력마 임에는 틀림없다.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마친 1번 하이스펙도
인코스 이점으로 설욕전을 펼친다.
오랜 휴양을 거치면서 힘이 확연히 좋아진
6번 용왕담도 연투 가능하다.
혼전 탄력이 일품인 4번 꼭대기도 한번쯤
관심을 가져야 할 찬스다.
제8경주
강력한 인기마가 있어 배당은 허접하다.
능력이 어마어마한 1번 티즈플랜이 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또 임기응변에 능한 4번 몬테비데오도
공백을 닫고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종반 역습이 아주 매서운 9번 막지마도
앞으로 기대가 되는 준족이다.
이들 세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5번 동해클럽도 베일에 가려있는 마필이다.
부산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9경주
제17회 세계일보배 대상경주다.
저마다 한방이 있는 마필들이 출전하면서
추위에 떨고있는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궈주기엔 충분하다.
엄청난 능력을 겸비한 11번 천지스톰이
강력하게 우승을 노린다.
한때는 잘나갔던 7번 파이널보스도 예전의
녹록치 않는 저력을 확실히 보여준다.
순발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3번 베스트가이
기습적인 플레이로 기염을 토하리라 본다.
또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것이 주특기인
6번 시티스타도 한번더 강공이다.
강적들과 경험을 익힌 12번 야호스카이캣도
고배당의 중심에 있는 마필이다.
부산 제6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나고 있다지만
은근히 난해한 경주중의 하나다.
전년도 그랑프리 대상경주에서 선전했던
11번 부활의반석이 유력한 상황이다.
데뷔초엔 경주로를 휩쓸고 다닌 8번 어프로치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와 우승 노린다.
두마리를 출전 시킨 백광열조교사의
9번 대호시대와 3번 벌마의신 둘중의 하나가
입상을 노릴 가능성이 많다.
이변을 바란다면 1번 투투랩터가 삼삼한
배당의 주인공이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월말을 마무리하자.
제1경주 - 5번 오렌지삭스
제2경주 - 2번 해피마운틴
제3경주 - 4번 에머랄드킹
제4경주 - 7번 승자의미소
제5경주 - 3번 리딩레이서
제6경주 - 11번 과속돌풍
제7경주 - 9번 파인챔프
제8경주 - 5번 동해클럽
제9경주 - 12번 야호스카이캣
제10경주 - 2번 리드어게인
제11경주 - 3번 강대강
제1경주 - 10번 유로공주
제2경주 - 9번 도도한
제3경주 - 3번 영광의팩터
제4경주 - 1번 하이스펙
제5경주 - 8번 로드투워리어
제6경주 - 4번 다이나믹대시
엊그제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이젠 1월의 마지막 일요경주가 되었네요.
새로운 각오로 다짐을 했는데 매서운 추위로
엄두는 커녕 게으름이 슬슬 엄습해 옵니다.
이럴때 일수록 기지개를 펴 봅시다.
그리고 힘을 내면서 1월을 잘 마무리 해야죠?
감기조심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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