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이다.
쉴새없이 흐르는 땀방울을 흥건히 적시고
예전보다 여름이 일찍 온듯하다.
이렇게 되면
산과 바다 그리고 계곡이 오라고 손짓한다.
금년 여름의 계획도 세워 보는것도 좋다.
일요경주는 YTN 배 대상경주가 열린다.
서울과 부산의 강자들이 양보없는 승부속에
박빙의 게임으로 또하나의 볼거리다.
추천경주 4R,7R,9R, 부산 2R,4R 입니다.
제1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잠재력이 막강한 7번 금스타 직전경주 에서는
늦발주로 분루를 삼킨 만큼 우승이 유력하다.
또 혼전에 강한 8번 엄지여왕도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다.
전력이 철저히 은폐된 1번 파이널스톰도
인코스 이점으로 맞받아 칠 가능성이 높다.
직전 발동이 늦게 걸린 6번 적토비마도
설욕전으로 맞짱을 뜬다.
오랜 휴양을 거친 5번 영원한순간도 틈새를
비집고 어부지리도 노린다.
제2경주
고만고만한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배당이 터질 가능성이 높은 레이스다.
발재간이 아주 좋은 6번 버킷풀골드 앞선에
나서면서 우승을 거머쥔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3번 두리도 인코스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나설 전망이다.
직전 우승을 거두면서 자신감을 되찾은
12번 피케이군주도 호락호락 양보는 없다.
상승세를 이어가다 주춤한 8번 스트라이드업
전력을 추스르고 나와 주목된다.
또 순발력이 좋은 4번 한센바로우즈도 한방이
매서운 마필이다.
체구가 왜소한 2번 실버라이언은 전형적인
고배당의 주인공이다.
제3경주
고만고만한 마필들 간의 불꽃 난타전이다.
매번 늦발주로 꼬리내린 9번 황금도야지가
이번에는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직전 높은 인기를 얻었던 2번 스페이드매시도
잠재력이 막강한 준족이다.
능력은 있으면서 경험이 부족한 1번 만석지기
인코스 이점으로 커버해 낸다.
또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7번 이글아이
강훈련을 쌓고 나와 양보는 없을 것이다.
종반 발동이 늦은 10번 재능충만이 고배당의
노리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제4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1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다소 싱거운 경주다.
데뷔후 2연속 준우승을 거둔 6번 랩터코어
이번에는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9번 라온아레스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다.
최근 힘이 부쩍 좋아진 2번 용연도 앞장으로
응수할 가능성이 높다.
고배당에 일가견이 있는 1번 댄싱블리이즈도
호락호락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이며
4번 레이첼도 삼삼한 반란을 꿈꾸고 있다.
제5경주
강력한 축마 부재인 가운데 배당이
터질 가능성이 높은 경주다.
순발력이 좋은 12번 원더풀헤네시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시 된다.
직전 방심으로 분루를 삼킨 4번 제너럴로즈
설욕전으로 맞짱을 뜬다.
또 재빠르게 경주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3번 위너세이도 늘어난 거리에서도 충분히
커버해 낸다.
우람한 체구에서 나오는 뚝심과 근성이 좋은
7번 소백영주도 보여줄 걸음이 많다.
한동안 부진하다 조금씩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8번 이글스카이가 고배당의 주인공이다.
부산 제2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6경주
인기마들간의 불꽃 난타전이다.
경주를 치를수록 두각을 나타낸 10번 액티몬
이번에는 첫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또 중거리에서도 검증을 마친 3번 환상스타
우승에 대한 갈증이 타들어 간다.
직전 우승으로 자신감을 찾은 6번 지젤괴물
연승도 마다하지는 않을 것이다.
신예마인 8번 아메리칸벨도 순발력이 좋아
한바퀴 뺑 돌아 버릴 준비는 되어있다.
부산 제3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하지만 곳곳에 비인기마들이 즐비하다.
3연승을 거두다가 직전 와장창 무너진
8번 선더레인이 우승을 되찾는다.
또 능력은 있으면서도 아직 숨고르기에
들어간 2번 스타로드 기대해도 좋다.
순발력이 좋은 12번 킹더로드도 앞장으로
승부수를 과감하게 던질 전망이다.
매번 순위에 맴돌고 있는 11번 오렌지마린
맛있는 배당의 주인공이다.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 안은 1번 포에버나인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와 흥미로운
게임이 아닐수 없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4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8경주
저마다 한방이 있는 마필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경주 분위기는 뜨겁게 달궈진다.
우승과 준우승을 번갈아 가면서 인기를 모을
7번 독도야가 우승이 유력하다.
최근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8번 클리어검도
상승세는 멈출줄 모른다.
근래에 힘이 좋아진 6번 낭만스타도 한번더
때릴 가능성이 높으며 혼전 역습에도 강한
1번 라온돌풍도 삼삼하기 그지없다.
또 혼전 끝걸음이 좋은 2번 마이티맘보도
전형적인 고배당마라 눈여겨 볼 대목이다.
부산 제5경주
능력마들 간의 치열한 난타전이다.
연일 맹타를 날리고 있는 3번 치프에이스
이번에도 우승이 유력시 된다.
또 강훈련을 쌓고 나온 6번 최강선더도
호락호락 양보는 없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1번 아메리칸파워도
인코스 이점으로 맞받아 친다.
기습적인 순발력으로 경주를 장악하고
나설 7번 신라의전설도 꺼림직하다.
또 좀처럼 가늠하기 어려운 2번 통일시대
미친척 들이대면 대책이 없는 고배당 마필이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6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나고 있다지만
인기마가 부러지면 여지없이 터진다.
한동안 부진하다 최근 우승을 거두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3번 블랙애로우 은근히 불안하다.
순발력이 좋은 12번 두바이특급도 선두권에
가세할 전망이다.
잠재력이 탄탄한 2번 그레이트록도 인코스
이점은 덤이다.
또 부진의 늪에 빠진 1번 알파러너도 강도
높은 훈련을 쌓고 나와 강공으로 응수한다.
하무선 조교사가 두마리를 출전 시킨
7번 제트다이아와 10번 델마의기적
둘중의 하나로 배당을 토해낸다.
제10경주
강력한 축마가 있어 후착찾기가 관건이다.
기량이 탄탄한 6번 팔팔빅토리가 별이변이
없는한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뚝심이 대단히 좋은 4번 제왕의별도 갈때까지
가본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1번 스피드이즈칸도
인코스 이점을 살리면서 자력으로 입상노린다.
직전 어이없는 실책으로 바닥 친 5번 예상백승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나와 주목된다.
고배당을 노리고 싶다면 3번 승리사랑이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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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는걸 시작으로
5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또다시 무더위와 싸워야 할 계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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