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다.
그야말로 숨을 쉬기도 힘들 만큼 고역이다.
당분간 계속 이어진다는데 암담하다.
그래도 인내를 갖고 견뎌내야 겠습니다.
뭘! 이런걸 가지고 힘들다? 고통스럽다?
불만이 많습니까!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다고 치부해야죠.
우리들의 긍극적인 목표는 휴가를 가느냐
못가느냐 일요경주에서 결판을 내야 겠죠.
추천경주 5R,7R,9R,11R, 부산 2R,5R
제1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능력이 탄탄한 1번 다몬엔젤이 인코스의
이점으로 첫승을 노린다.
또 매번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를 펼쳤던
2번 좋은나들이도 강공으로 맞짱을 뜬다.
순발력이 좋은 3번 스틸런도 앞장으로 가세
하면서 오랜만에 입상을 노릴 전망이다.
이들 세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5번 금빛환향과 신예마인 7번 아이비에스퀸
틈새를 노리면서 이삭줍는다.
고배당을 노리고 싶다면 6번 팝캣 추천이다.
제2경주
강력한 인기마는 있으나 후착이 난해하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2번 로만블레이드
이번에도 연승으로 나서면서 두각을 나타낸다.
매번 순위에 그치면서 애간장을 녹여주고 있는
7번 말라카스도 더이상의 양보는 없다.
혼전 역습에도 강한 8번 선더그레이트도
첫승이 누구보다도 간절하다.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안은 1번 세라칸도
입상을 노릴 절호의 찬스다.
순발력이 좋은 9번 희망스타 앞장으로 나서
체력안배만 잘해주면 승산은 있다.
체구는 왜소하나 뚝심이 좋은 3번 리틀라이트
삼복승에는 아주 매력적이다.
제3경주
은근히 난해한 레이스 중의 하나다.
기량이 철저히 은폐된 3번 아델의꿈이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하다.
또 한동안 부진하다 단숨에 순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모은 2번 수제비도 힘이 좋아졌다.
직전 선두권에서 칼춤을 추면서 쇼를 보여준
1번 승리플러스도 이번에는 우승도 넘본다.
이상하게 실전에서 맥을 못춘 7번 아이엠위너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4번 마이더스치프다.
제4경주
언뜻 보기에는 한방이다.
꾸준한 인기에도 제몫을 해주고 있는
5번 더파이널이 이번에는 우승은 당연하다.
최근 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1번 백두의정상
상승세는 계속된다.
강적들과 경험을 다진 7번 천하형국 어느정도
감각을 익혀 재미가 넘친다.
사실상 이들 세마리로 압축되는 경주다.
부산 제1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능력이 어마어마한 7번 어퓨어굿맨이
우승이 유력하다.
또 현란한 발놀림이 주특기인 5번 핫해도
다시한번 재격돌 하고 나와 진검승부다.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안은 1번 선더스트럭
박빙의 게임속에 방심하면 나락으로 떨어진다.
혼전 역습이 날카로운 6번 스타우먼도 한방이
매서운지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드러난 기록으로는 보잘것이 없는
3번 리채가 입상하면 모두가 멍하니
청계산만 멀뚱멀뚱 바라보며 한숨쉰다.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2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6경주
드러난 전력으로 본다면 한방이다.
하지만 맹신을 하면 망신을 당한다.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마친 3번 스트롱캡틴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하다.
순발력이 좋은 4번 와일드드래곤도 지난경주
분패를 설욕하기 위해 총공세를 퍼부은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고 있다지만
6번 창성강자도 혼전 역습이 매섭다.
징검다리 전략으로 나선 5번 백두파워도
이번에는 설욕전으로 응수한다.
거리에 대한 경험이 없는 7번 파인하트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사실상 재미가 있는 마필은 8번 새로운신
체구는 왜소하나 찰거머리 처럼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좋아 고배당 추천해 본다.
부산 제3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인기마가 있으나
후착이 의외로 난해한 레이스다.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있는 7번 오룡이
3연승은 순조로운 항해다.
또 선추입을 자유로운 6번 프라임레이스
거침없이 밀어 부칠 전망이다.
중거리 경주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3번 파인파워 잠재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매번 발동이 늦게 걸린 11번 어록도 혼전에
일가견이 있어 고배당 가치는 쏠쏠하다.
기습적인 순발력으로 경주를 장악하고 나설
4번 윈디파크도 체력안배가 관건이다.
제7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4경주
출전마가 썰렁해 싱거운 경주다.
특히 강력한 인기마인 6번 히든챔프가
출전 취소가 된 가운데 2번 캡틴가이가
앞장으로 나서면서 우승을 노릴 전망이다.
또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좋은
3번 반지의여전사도 우승도 충분히 넘본다.
종반 발동이 늦게 걸리는 7번 브이맨도
중거리에서는 언제든지 흥미롭다.
마찬가지로 추입이 좋은 5번 윈고맨과
1번 위닝넘버도 인코스 이점으로 이삭 줍는다.
제8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나고 있다지만
방심을 했다간 여지없이 터진다.
대상경주에 자주 출전하면서 경주력을 다진
3번 이천쌀이 다소 유리하다.
여기에 맞설 6번 에코골드도 혼전 몸싸움에
강해 맞짱을 뜨고도 남는다.
이들 두마리로 압축되는 가운데
7번 더지존도 승군전 치르면서 능력에 대한
검증을 확실하게 받을 태세다.
강적들 틈에서 꼬리를 내린 8번 사이먼리치
항상 조심스러우며 산전수전을 두루 거친
2번 번개마가 고배당 노릇을 톡톡히 한다.
부산 제5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제9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부산 제6경주
강력한 축마 부재인 가운데 터지기 딱이다.
단거리 경주에서 단연 앞장설 2번 석세스토리
결승선까지 무조건 튄다.
또 9번 킹오브에이스도 앞선에 나서면서
설욕을 단단히 벼른다.
최근 3연속 준우승을 거둔 11번 우승라인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전망이다.
혼전 역습에 강한 10번 모닝대로도 언제든지
한방을 때릴 준비는 되어있다.
4번 아델의축제도 직전 철저히 꼬리를 내려
더이상의 양보는 없을 것이다.
1번 반지의제왕도 마음먹기에 따라 고배당
토해낼 가능성이 높다.
제10경주
경주는 종반적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시간이 되면 초조하고 불안하다.
경주 능력보다는 배당판 위주로 볼 시점이다.
최근 연전연승을 거둔 4번 모르피스가
우승을 노릴 강적이다.
중거리에서 검증을 마친 8번 나스카의태양도
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
혼전 몸싸움에 일가견이 있는 3번 불멸의제왕
왕성한 저력을 보여줄 찬스다.
직전 기습적인 공격으로 준우승을 거두었던
9번 프로마테우스가 한번더 가능하다.
강훈련을 쌓고 나온 5번 청담제왕도 한번쯤
눈여겨 볼 시점이다.
한편 드러난 기록으로는 보잘것이 없는
1번 리드어게인 고배당에는 인연이 깊다.
제11경주
추천경주 입니다.
★ 삼복승으로 휴가를 떠나보자.
제1경주 - 6번 팝캣
제2경주 - 3번 리틀라이트
제3경주 - 4번 마이더스치프
제4경주 - 6번 점보캡틴
제5경주 - 4번 헤일로버드
제6경주 - 8번 새로운신
제7경주 - 4번 프린스조이
제8경주 - 2번 번개마
제9경주 - 5번 초원의찬가
제10경주 - 1번 리드어게인
제11경주 - 5번 젠테너리
제1경주 - 3번 리채
제2경주 - 3번 빅레드이지
제3경주 - 11번 어록
제4경주 - 7번 브이칸
제5경주 - 5번 유휘
제6경주 - 10번 모닝대로
한낮은 그렇더라도
야간에도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나날이다.
젊은 날 연애편지로 밤을 새우는날이
많았지만 열대야로 고생하는건 낭비다.
당분간 계속 된다하니 체념을 하자.
그래도 건강은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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