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버머니

<1경주>
‘강한나라’ 신인기수와 일궈낸 의미 있는 데뷔 첫 승!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무리 않고 외곽 선입 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⑭강한나라가 우승을 차지. 최근 김철호 기수의 연속 기승으로 호흡을 맞춘후 이번 경주 한층 안정된 호흡속 선전. 기본 능력 좋아 차기 승군전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내측 최적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⑤석세스가 차지. 빠른 적응을 하고 있는 4세의 신예 마필로 타 경주마 대비 완성도에서는 전혀 뒤쳐지지 않아 관심권. 3위는 선입후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⑬폭풍의아들이 차지했고, 4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최선 추입력을 발휘한 ⑧신출몰이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⑩비바자이언트.

<2경주>
‘클레버머니’ 화끈한 데뷔전으로 막강 포스 작렬!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④클레버머니가 우승을 차지. 시종 빠른 스피드와 종반 힘이 느껴지는 탄력으로 1000M를 1분대에 주파해 지켜볼 신예 기대주로 인정되고, 2위는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⑫베스트데이가 차지. 우승마에 비해 능력차를 보였으나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며 데뷔전 입상을 기록해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이 기대 되고, 3위는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최적의 선입 전개후 종반 최선 버티기 실패한 ⑤홍해가 차지. 마체 당당하고 기본 겸비해 눈여겨 봐야..4위는 최선 다한 ①엘리트강타자가 차지했고, 5위는 ⑪히어로인터뷰.

<3경주>
‘견오백’ 막강 탄력으로 데뷔 첫 승!
초반 무리 않고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를 펼친 ⑦견오백이 종반 멋진 역전극을 연출하며 우승을 차지. 직전 경주 데뷔 첫 입상에 성공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고 종반 걸음의 여력도 월등히 남아 차기 승군전에서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⑭섬싱뉴가 차지. 직전 이변 연출이 우연이 아닌 능력임을 당당히 입증했으나 지구력면에서는 검증 필요할 듯. 3위는 초반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⑧제트스트림이 차지했고, 4위는 미세한 외곽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⑬청천천하가 차지. 5위는 ①수펙스.

<4경주>
‘반도의꿈’ 편성운.....4군 입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후미 전개후 종반 힘대결에서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⑦반도의꿈이 우승을 차지. 직전 승군후 적응력을 쌓은 마필로 이번 경주 앞선의 약한 틈을 타 선전.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선전한 ④럭키엔젤이 차지. 최근 지구력 보강이 눈에 띄나 전개의 이점이 유리했고, 약 편성으로 인해 차기 승군전에서는 우승마와 함께 재검증 필요. 3위는 초반 빠른 선두력을 바탕으로 선행에 나선후 버티기 실패한 ①죽두봉이 차지했고, 4위는 신인기수 기승으로 인해 시종 외곽 전개를 극복하지 못한 ⑬예상백이 차지. 5위는 종반 월등히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⑧흑표.

<5경주>
‘룩앳미굿’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력 굿!
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내측 선입 장악후 종반 월등한 기량을 선보인 ④룩앳미굿이 우승을 차지. 직전 데뷔 첫 승에 이어 이번 경주 점차적으로 향상된 파워를 보여줘 차기 승군전에서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시종 외곽 무리한 경주 전개후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⑥새로운아침이 차지. 잠재력 보유한 신예 마필로 중,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 높아 관심. 3, 4위는 시종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⑧넘버원셀러, ③기회포착이 차지. 이중 ③기회포착은 최근 힘찬 걸음이 좋아 차기 요주의. 5위는 초반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했으나 선두력 좋아 차기 느린 경주 흐름시 도전 기대되는 ②우정만세.

<6경주>
‘그린러브’ 임봉춘 조교사 100승 달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외곽 전개를 펼친 ⑫그린러브가 종반 힘대결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 데뷔 첫 입상이 최범현 기수와의 호흡으로 인해 이번 경주 역시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호성적을 기록.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시종 선입 전개후 종반 한층 향상된 파워를 보여준 ⑦백년봉이 차지. 비록 우승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2세의 마필임에도 빠른 성장세를 보여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이고, 3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⑩수퍼타이거가 차지. 주로와 전개의 이점을 십분 이용한 성적으로 판단. 4위는 선입후 선전한 ⑬도시로가 차지했고, 5위는 ④발해의꿈.

<7경주>
‘마일드고’ 한 수위 기량으로 3군 입성!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막강 탄력으로 경쟁력을 발휘한 ③마일드고가 우승을 차지. 경주마의 능력을 믿고 초반부터 침착한 말몰이를 펼친 전덕용 기수의 기승술과 경주마의 능력이 어우러져 호성적을 기록, 차기 승군전에서도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2위는 한층 향상된 스피드로 내측 최적의 전개후 종반 탄력적인 걸음을 발휘한 ⑨청산미인이 차지. 눈에 띄는 활약은 아니지만 최근 한층 힘찬 걸음과 보강된 스피드를 바탕으로 선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3, 4위는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②센텀과 ⑫그랜드지프가 차지. 5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최선 다한 ⑦오색풍년.

<8경주>
‘엔젤페가수스’ 3연승의 가파른 상승세!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힘대결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한 ⑪엔젤페가수스가 우승을 차지. 빠른 경주 흐름과 주로의 불리함속에서도 선전하며 3연승을 기록해 현군 최강자로서 능력 발휘가 기대 되고, 2위는 승군전을 맞이해 기대 이상의 능력으로 경쟁력을 보인 ⑦애틀란틱퀸이 차지. 혈통적 기대치에 비해 성적으로 아쉬움을 주었던 마필이나 최근 2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이어가 차기도 무시 못해. 3위는 초반 빠른 선두력을 살리지 못했으나 종반까지 끈끈한 걸음을 보여준 ①라이징위너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 지구력 부족 보인 ⑨포트어브서울. 5위는 ⑥서린.

<9경주>
‘한류스타’ 1년 4개월만의 우승!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 ⑦한류스타가 종반까지 버티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 최근 기복없는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이번 경주 주로와 전개의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하며 호성적을 기록. 차기도 경주 여건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고, 2위는 오랜만에 입상에 성공하며 선전한 ⑤언캐처블이 차지. 7세의 나이에 녹록지 않은 경주력을 발휘했고, 강공속 안장교체가 주효하게 작용. 3위는 스피드 발휘에 강점을 보이며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최선 다한 ④레드카펫이 차지. 차기 부중 이점시 요주의. 4위는 시종 외곽 거리 손실이 아쉬웠던 ⑪자축이 차지했고, 5위는 ⑧애로우가드.

<10경주>
‘가마동자’ 과천벌 단거리 최강자!
외산마 단거리 최강자 ②가마동자가 초반 빠른 순발력을 바탕으로 선두에 나선후 종반까지 선전하며 우승을 차지. 아직은 현군에서 검증이 필요해 보이나 단거리에서는 상당한 강점 있어 차기도 주어진 여건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고, 2위는 현 외산마 최강자로 13주만에 출전해 선전한 ⑩밸리브리가 차지. 비록 단거리 경주지만 높은 부담중량속 호기록을 작성해 점차적으로 회복세가 기대 되고, 3위는 시종 내측 최적의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③캐시퍼레이드가 차지. 1군 승군전에서 선전하며 차기 기대치 높여. 4위는 높은 부담중량과 빠른 경주 흐름으로 인해 능력 발휘 어려웠던 ⑧백전무패가 차지.

<11경주>
‘누보리시’ 1군 정복을 향해 GO! GO!
경주 내내 힘을 앞세운 경주 전개로 경쟁력을 발휘한 ⑧누보리시가 우승을 차지. 직전 에서 아쉬움을 남긴바 있으나 정상적인 출전주기속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여 향후 1군에서의 활약도 기대 되고, 2위는 시종 무리 않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⑤강철권이 차지. 우승마와는 비교되는 걸음이나 성장세로 인해 지속적인 관심필요.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④스톰피트가 차지. 상위마 비교해 능력차 보였으나 혈통적 기대치 높고 점차적으로 힘차고 있어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초반 선행에 나선후 종반 걸음 무뎌진 ⑥줄기세포가 차지했고, 5위는 최선 다한 ①우주기관차.

<12경주>
‘블루오션’ 3군 강자 찍고 2군 신입으로...
초반 무리 않고 중후미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인 ⑨블루오션이 우승을 차지. 이번 경주 우승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차기 승군전에서는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는 경주 중반부 한 템포 빠른 승부타이밍으로 앞선 공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③독도좋아가 차지. 조경호 기수의 기승술이 돋보여. 3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최선의 걸음을 발휘한 ⑩대황봉이 차지. 강한 의지속 종반까지 선전했으나 결국 2% 부족한 걸음으로 아쉬움 남겨. 4위는 시종 중후미 전개후 종반 주로의 불리함속 역전 어려웠던 ⑥청룡사지가 차지했고, 5위는 내측 최적의 전개후 종반 최선 다한 ②브라운주얼이 차지.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