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25일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위조 서류를 통해 입학한 학생 3명에 대해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청문회는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입학 서류 자체를 위조했기 때문에 현재 재학·자퇴에 관계 없이 모두 입학이 원천무효가 된다"며 "청문을 마친 뒤 입학 취소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려대 역시 부정입학자에 대해 연내에 입학취소 절차를 마무리 짓겠다고 전했다. 고려대는 학생 본인과 관할 구청을 통해 부정입학 사실을 확인했으며 올해 안에 입학 취소 절차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