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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혹서기 휴장 맞물려 중계경주 확대
렛츠런 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는 7월 마지막주 경마일인 25일과 26일, 8월 첫 주 경마일인 1일과 2일 2주간에 걸쳐 전체 경주를 중계 경주로 시행한다.
7월 마지막 주는 부산경남경마의 휴장으로 인해 25일 금요경마는 모두 15개의 경주가, 26일토요 경마는 모두 5개의 경주가, 8월 첫 주는 서울 경마의 휴장으로 인해 8월 1일 금요경마는 15개, 2일 토요경마는 6개의 경주가 시행되며, 제주에서 펼쳐지는 모든 경주가 전국에 중계되는 중계경마로 시행된다.
또한 서울경마와 부경경마가 함께 시행되는 7월 26일과 8월 2일 토요경마는 서울과 부경전체 경주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마권발매 창구를 이용해서 마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제주경마는 하계출발시각 조정으로 인해 7월 25일, 8월 1일, 8월 15일, 8월 16일, 8월 22∼23일, 8월 29∼30일에는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이 7시 50분으로 조정된다.
렛츠런파크 제주의 여름 혹서기 휴장기간은 8월7일부터 8일까지이며, 이 기간에는 제주경마는 시행하지 않지만 서울과 부경경마는 예정대로 시행되며 7일부터 9일까지 계좌고객은 기존과 동일한 계좌를 통한 마권 발매가 가능하며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고객도 자율발매기를 통해 마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25일 경마일부터 레츠런파크 제주는 한여름 특별한 추억속을 만들어 줄 `쿨 서머 노을경마 축제`를 시행한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