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신문(http://www.krj.co.kr)이 한층 영역을 넓혀 인터넷신문으로 또다시 태어났다. 아직 완전하지 못한 인터넷 새내기이지만 그래서 더욱 완전함을 향해 매진할 수 있다.

현재 신문제작과 경마문화신문 사이트에 게재될 모든 기사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경마문화신문 서버를 통해 송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모든 기사를 간단한 검증절차를 거쳐 기자수준에서 인터넷으로의 기사화가 가능한 것 또한 신속한 정보전달을 필요로 하는 미래지향적 설계라고 할 수 있다.
기사의 중요 우선순위, 분류, 출판 날짜에 따라 기사의 위치선정을 자동화한 것도 관리차원의 품질을 극대화한 것이며, 여러 형태의 템플릿(Template)을 두어 한가지 모양에 식상하지 않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홈페이지에 개설된 여러 방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과 숨은 팁들을 설명해 보기로 한다.

● 로그인
화면 상단 오른쪽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클릭하면 현재 사용자가 로그인된 상태인지 아닌지가 화면에 보여진다. 로그아웃상태이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적은 후 로그인버튼을 누르면 된다.
● 비밀번호 찾기
물론 사용자들이 잘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비밀번호를 분실했을 때 필요한 부분이다. 위에 설명한 ‘로그인’ 화면에서 아래 부분을 보면 ‘비밀번호찾기’가 있다. 클릭하면 작은 창에 아이디,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부분이 보인다. 모두 기입 후 검색하면 기다리던 비밀번호가 뜰 것이다. 아이디마저 분실했다면 mail(webmaster@krj.co.kr)로 문의하는 수밖에 없다.

● 회원가입
‘회원가입’을 클릭한 뒤 (주)한국경마문화신문사 인터넷 사용 약관을 읽어본 후 ‘동의함’을 선택 할 경우 가입자가 적어야할 문항들이 나온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가입자 정보 유출문제에 네티즌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사실이다. 경마문화신문은 본인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용자정보를 요구하지만 성실히 적을수록 차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아질 것이다.

● 기사
기사부분의 첫 화면은 이번 주 기사일 경우 모두 하나의 화면에 보여준다. 그리고 왼쪽 메뉴는 세분화해서 기사를 검색할 수 있다. 각 기사의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기사를 작성한 기자이름과 내용등 세부항목이 출력된다.

● 기사검색
왼쪽 상단부분에 있는 기사검색창은 창 크기에 비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맛볼 수 있게 한다. 검색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기사의 제목, 출판날짜, 기자이름 등 기사와 관련된 거의 모든 부분을 대상으로 검색할 수 있다. 혹, 잘 이용하지 않을 수 있는 날짜로 검색하는 예를 들어 보겠다.
[2000년 9월24일분 기사 검색] -> 20000924
[2000년 9월분 기사 검색] -> 200009
[2000년 전체 기사 검색] -> 2000　
위와 같이 검색하면 최근 기사부터 순서대로 출력된다.

● 예상
아직 서비스가 되지는 않고 있지만 조만간 여러분에게 선보일 강력한 실시간 예상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 경마길라잡이
본지 발행인 김문영씨가 저술한 경마 종합 안내서인 경마길라잡이의 내용을 매주 올릴 계획이며, 초보자들을 위한 질문과 답변 코너를 열어 전문기자들과 전문위원들의 알찬 답변으로 초보자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게될 것이다.

● 게시판
경마문화신문 회원으로 로그인 된 상태이면 따로 비밀번호 없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수정, 삭제까지 할 수 있다.
상대방의 글을 추천할 수도 있고, 답장도 가능하다.
또 각 게시판의 담당자에게 비밀편지도 쓸 수 있다.
그럼 각 게시판의 목적과 활용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 공지 사항 : 경마문화신문, 기수, 조교사, 한국마사회 등의 동향을 공지.
◆… 자유게시판 : 회원을 포함한 방문객도 글을 올릴 수 있으며 자유로운 글 게재가 목적.
◆… 독자의소리 : 경마문화신문, 발행인, 기수, 조교사, 한국마사회 등에 바라는 글. 방문객도 글을 올릴 수 있음.
◆… 토론 마당 : 경마 또는 경마 외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회원들간의 정보공유.
◆… 전문위원게시판 : 각 전문위원이 게시판 담당자이며 전문위원의 팬들을 위한 공간.
◆… 나도전문위원 : “전문위원들만 예상 하냐 나도 예상한다.” 아마추어 예상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부정기적으로 예상실력을 평가하여 본지 객원전문위원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본지의 객원전문위원이 되면 정식직원 채용시 우선 채용의 특혜를 받게되며 실력향상 정도에 따라 전화정보 회선도 제공하게 된다. ‘나의 베팅기’는 베팅하면서의 에피소드, 경마장에서의 즐거웠던 또는 재미있었던 이야기들을 자랑하는 공간.
◆… 기타게시판 : 유머를 비롯해서 앞으로 회원들의 원하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선보일 예정.

● 회사소개
발행인 인사말을 비롯해 (주)한국경마문화신문사의 현황, 연혁, 업계의 현황 등을 자세히 적어놓아 애독자들에게 경마문화를 한층 가깝게 느끼도록 하였다.

이상 미흡하나마 설명을 마치며, 아직 완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선보이는 것이라 독자들과 네티즌들에게 죄송한 마음이지만 조만간 인터넷 예상프로그램과 조교사, 기수들과의 만남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

(주)한국경마문화신문사 연구개발(R&D)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