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1위를 차지한 김영돈(ww333)씨의 응모권. 가장 어려운 사쌍승식을
포함해 7개 승식의 마권을 모두 적중시켰다.
◀아쉽게 2위를 차지한 권정주(hoopkwon)씨의 응모권. 삼쌍승식 까지 정확하게
적중하고 사쌍승식만 아쉽게 틀렸다.
-1위
수상(70만원)의 김영돈(ww333)씨 환상의 사쌍승식 적중
(주)KR미디어(경마문화신문)가 실시한 ‘새로운 도약’특별이벤트에서 1위 수상(70만원)의 영광은 레인보우페스티발(그랑프리를 7종류의 마권으로 적중하는 이벤트)에서 환상의 사쌍승식 적중으로 2000점 만점을 기록한 김영돈(ww333)씨에게 돌아갔다. 2위(30만원)는 만만치 않게 어려웠던 삼쌍승식을 적중한 권정주(hoopkwon)씨가 차지했고, 3위(20만원)는 ‘스타오브스타’와 ‘레인보우페스티발’에서 고른 활약을 보인 양성모(dojuma3)씨, 아차상은 나머지 좋은 성적을 거둔 7명에게 돌아갔다. 이번 특별이벤트는 지령 500호 돌파, 사옥이전 등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경마문화신문이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번 YTN배에서 이미 한 차례 승식별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경마문화신문은 그 당시 삼쌍승식까지의 만점자가 무려 15명이나 나와 이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식을 선보였다. 본사소개 개별수입마 중 어떤 마필이 인기투표 14위 내에 뽑히는지를 맞히는 ‘스타오브스타’와 최고의 경마대회 그랑프리를 7가지 마권으로 적중하는 ‘레인보우페스티벌’을 연속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레인보우페스티발’의 경우 적중 자체가 1위로 직결되는 사쌍승식을 도입해 경마팬들에게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특별이벤트에는 약 2,300여건이 접수되었다.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 인터넷(www.krj.co.kr)을 통해 대부분이 접수되었지만 우편과 메일, 팩스를 통해서도 다수의 응모권이 접수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 최고의 관심은 과연 사쌍승식 적중자가 있을까 하는 것으로 경주결과가 예상보다 어렵게 나오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중자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김영돈씨가 1위 ‘템피스트웨스트’, 2위 ‘아일랜드피버’, 3위 ‘언어카운티들리’, 4위 ‘자비스’를 정확하게 적중하는 ‘기적’을 보여준 것. 어떤 전문가도 예상하기 힘들었던 이번 그랑프리 결과를 족집게로 집어낸 김영돈씨의 응모권을 눈으로 확인한 본지 편집국 기자들은 사쌍승식을 적중한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번 YTN배에서 비교적 경주결과가 쉽게 나타나자 15명의 만점자가 나왔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삼쌍승식에서도 적중자는 권정주씨 단 한 명뿐이었고 덕분에 1, 2위가 쉽게 가려졌다. 3위는 ‘스타오브스타’와 ‘레인보우페스티벌’의 합산 점수에서 고득점을 올린 양성모(dojuma3)씨가 차지했고 아쉽게 3위안에 들지 못한 다음 순위 7명이 자연스럽게 아차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이벤트에서 비교적 쉽게 순위가 가려진 것은 복승식 37.9배, 쌍승식 70.7배가 말해주듯 결과 자체가 복승식으로도 적중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사쌍승식 뿐만 아니라 삼쌍승식 적중자도 단 1명에 불과했다는 것은 이런 사실을 반증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특별 이벤트를 참가한 대부분의 팬들은 “지난 번 이벤트 보다 훨씬 어려워지긴 했지만 그만큼 정교한 마권을 적중하기 위해 더 연구했고 결과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렸다. 앞으로 마사회에서도 더 다양한 승식들을 개발해 경마의 재미를 배가시켰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특별이벤트 시상식은 1월에 있을 예정이고 시상식 장면과 영광의 주인공들 인터뷰는 2004년 1월 10일(토) 경마문화신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순위 상금 수상자 주소 1위 70만원 김영돈 충북 청주시 상당구 2위 30만원 권정주 서울 강북구 번3동 3위 20만원 양성모 서울 관악구 신림동 아차상 경마문화신문 무료구독권 진영만 서울 강동구 천호1동 김영만 인천 부평구 부평동 신은경 경기 의왕시 삼동 이정현 제주 제주시 건입동 신진술 광주 서구 쌍촌동 신동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임혁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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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기자 : 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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