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수인터뷰 - 하태국vs 한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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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생으로 이름으로 저력을 보인다” 하태국 vs 한상규
21기 동기생으로 서울경마공원에서 활약을 펼치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1기 기수로 활동하고 있는 하태국, 한상규 기수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꽃 마냥 가파르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려가고 있다.
하태국 기수는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짙게 뿜어져 나오는 인상이 강인함을 느끼게 하는 기수다. 2002년 서울경마공원에서 데뷔한 이후 첫해에는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2003년 11승을 거두면서 단숨에 주목받는 신인으로 급성장을 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과 더불어 상당한 활약이 기대되는 기수중 하나로 꼽혔으나 개장 후 경주에서 단 1승을 거두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병술년 새해를 맞아 변모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현재까지 5승을 올리면서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다.
한상규 기수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오픈을 상당한 주목을 받았고, 개장이후 좋은 성적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모의경주를 포함한 2005년 성적은
21기 동기생으로 서울경마공원에서 활약을 펼치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1기 기수로 활동하고 있는 하태국, 한상규 기수가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꽃 마냥 가파르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려가고 있다.
하태국 기수는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짙게 뿜어져 나오는 인상이 강인함을 느끼게 하는 기수다. 2002년 서울경마공원에서 데뷔한 이후 첫해에는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2003년 11승을 거두면서 단숨에 주목받는 신인으로 급성장을 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과 더불어 상당한 활약이 기대되는 기수중 하나로 꼽혔으나 개장 후 경주에서 단 1승을 거두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병술년 새해를 맞아 변모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현재까지 5승을 올리면서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다.
한상규 기수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오픈을 상당한 주목을 받았고, 개장이후 좋은 성적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모의경주를 포함한 2005년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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