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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새해맞이 신년행사 ‘복 맞이 페스티벌’ 개최

떡과 떡국 나눔 행사, 신년운세, 경품 추첨 등 이벤트 진행

    입력 : 2019.01.04 13:20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방문객들에게 복과 소망을 빌어주자는 취지로 1월 4, 6, 13일 3일간 신년행사를 진행한다.

새해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열리는 첫 행사인 만큼 ‘복 맞이 페스티벌’은 임직원 인사, 떡국 나눔, 신년운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인 1월 4일에는 더비랜드 광장에서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소망하는 의미로 떡 나눔 행사가 준비돼있다. 총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입장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특히 정형석 본부장을 비롯해 렛츠런파크 임직원 10여 명이 정문 입구에서 직접 고객 감사 인사를 전한다.

1월 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고객 1,000명에게 따뜻한 떡국이 증정된다. ‘전통놀이체험’은 아이들이 초대형 윷을 동원한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푸짐한 경품을 기대하는 고객이라면 ‘룰렛 경품행사’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크레파스, 색연필 등 아이들이 학용품으로 좋아할 만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새해 소망을 작성해 간직할 수 있도록 ‘새해 소망 캘리그라피’ 부스가 운영되니 가족 고객이라면 좋은 추억을 쌓을 기회다.

또한 1월 6일과 13일 양일간 펼쳐지는 ‘신년운세 및 타로카드 체험’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주 전문가, 타로 전문가를 별도로 초청해 참여고객과 1대1 운세 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형석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렛츠런파크는 365일 축제가 있는 가족 테마파크로 거듭날 예정이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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