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전국 아동‧청소년시설에 ‘국민드림마차’ 41대 전달
- 입력 : 2025.12.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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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공정경마공모전 시상식(사진=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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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렛츠런파크에서 전국 농어촌 지역의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41곳에 ‘국민드림마차’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올해 공모와 현장실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시설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달된 차량들은 푸른 하이브리드 및 어린이 통학용 LPG 승합차로 구성되어 이용 시설의 필요와 안전을 고려한 맞춤 지원이다.
각 복지시설은 전달받은 차량에 ‘꿈나무희망카’, ‘희망로뎀카’, ‘다아솜드림카’ 등 시설의 특성과 정체성을 담은 애칭을 붙이며, 앞으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겠다는 뜻을 전했다.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2004년 ‘사랑의 황금마차’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후 2018년부터 새 이름으로 재정비됐으며,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에 지금까지 1,100대 이상의 차량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복지 차량 지원 사업이다.
정기환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국민드림마차에는 농어촌과 아동·청소년을 향한 경마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이번에 지원된 차량이 각 시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아동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은 올해 공모와 현장실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시설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달된 차량들은 푸른 하이브리드 및 어린이 통학용 LPG 승합차로 구성되어 이용 시설의 필요와 안전을 고려한 맞춤 지원이다.
각 복지시설은 전달받은 차량에 ‘꿈나무희망카’, ‘희망로뎀카’, ‘다아솜드림카’ 등 시설의 특성과 정체성을 담은 애칭을 붙이며, 앞으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겠다는 뜻을 전했다.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2004년 ‘사랑의 황금마차’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후 2018년부터 새 이름으로 재정비됐으며,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에 지금까지 1,100대 이상의 차량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복지 차량 지원 사업이다.
정기환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국민드림마차에는 농어촌과 아동·청소년을 향한 경마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이번에 지원된 차량이 각 시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아동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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