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들의 대투혼 “이번 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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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준 조교사 600승, 강승영 조교사 500승 대기록에 -2승
- 35년차 박덕준 조교사 실제 우승수 1088승으로 1090승에 도전
휴장을 거친 이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야간경마에 도전하는 8월 첫 주 경마는 경마팬에게는 물론 기수, 조교사에게도 설레임을 가지게 한다. 그중에서도 자신의 대기록을 목전(目前)에 둔 관계자들에게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 주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관계자들로는 박덕준, 강승영 조교사를 비롯해 천창기, 윤기정 기수 등이 있다.
현역 최고 노장 조교사인 박덕준 조교사는 이번 주 개인 통산 600승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 6월에 3승을 올리면서 597승을 달성해 7월중 600승 달성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지만, 결국 7월에는 1승만을 추가하면서 600승까지 2승을 남겨둔 상태다. 이번 주 소속조 마필 5두(‘마하반야’, ‘황룡사지’, ‘익스클루시브오퍼’, ‘청룡사지’, ‘남국성’)를 출전시키고 있어 2승을 올리기
- 35년차 박덕준 조교사 실제 우승수 1088승으로 1090승에 도전
휴장을 거친 이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야간경마에 도전하는 8월 첫 주 경마는 경마팬에게는 물론 기수, 조교사에게도 설레임을 가지게 한다. 그중에서도 자신의 대기록을 목전(目前)에 둔 관계자들에게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 주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관계자들로는 박덕준, 강승영 조교사를 비롯해 천창기, 윤기정 기수 등이 있다.
현역 최고 노장 조교사인 박덕준 조교사는 이번 주 개인 통산 600승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 6월에 3승을 올리면서 597승을 달성해 7월중 600승 달성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지만, 결국 7월에는 1승만을 추가하면서 600승까지 2승을 남겨둔 상태다. 이번 주 소속조 마필 5두(‘마하반야’, ‘황룡사지’, ‘익스클루시브오퍼’, ‘청룡사지’, ‘남국성’)를 출전시키고 있어 2승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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