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웅 기수, 불의의 참변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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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지웅 기수가 익사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경마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기수협회에 따르면 故강지웅 기수가 지난 21일(목) 원주 조천강으로 여름 휴가를 갔다가 익사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故강지웅 기수의 시신은 22일(금) 오전 현재 검시결과가 나오지 않아 빈소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후에 빈소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故강지웅 기수는 지난 98년 기수양성소 18기로 경주로에 데뷔한 이후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7년동안 서울경마공원에서 기수로 활동해 왔다.
권순옥 취재부장 margo@krj.co.kr
강지웅 기수가 익사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경마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기수협회에 따르면 故강지웅 기수가 지난 21일(목) 원주 조천강으로 여름 휴가를 갔다가 익사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故강지웅 기수의 시신은 22일(금) 오전 현재 검시결과가 나오지 않아 빈소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후에 빈소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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