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넷째 주 부산 경마장 소식통
-
부경, 관람대 휴게공간 확충 공사 시행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고객들의 먹거리 개선과 휴게공간 확충을 위한 개선공사를 4월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각층마다 난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식당을 통합, 식사의 질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푸드코트 형태로 전환하기 위한 이번 공사는 7월에 공사를 완료한 후 8월부터 오픈하여 한식, 중식, 양식과 면류를 제공하게 된다. 부경측은 공사기간중 식당이용객을 위한 별도의 간이 도시락판매소를 운영할 계획이나 다소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경마팬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식당통합으로 남은 공간... More >> 2009.03.27More >>
-
- 2009 시즌 조교사 다승 경쟁 치열, 배대선 조교사 12승 한 발 앞서
-
- 11승의 하재흥·김양선 조교사, 바짝 뒤쫓고 있어 - 지난해 다승왕 박대흥 조교사도 9승으로 호시탐탐 2009 시즌 조교사 다승 경쟁이 치열한 혼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2009년 경마가 두 달 반 가량 지난 현 시점, 그 어느 때보다 두터운 선두권 층이 형성되고 있다. 박빙 속에 근소한 우위를 나타내는 조교사는 20조 배대선 조교사로 12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35조 하재흥 조교사와 36조 김양선 조교사가 11승으로 바짝 뒤를 쫓고 있으며 18조 박대흥, 44조 김학수 조교사 등도 9승, 8승으로 선두권을 추격 가시권에 놓고 ... More >> 2009.03.22More >>
-
- 신형철 기수, 영예기수 도전 다음 기회로 미뤄져
-
- 영예기수 심사 2단계에서 근소한 점수차로 고배 마셔 - 제주경마공원에선 허회창, 문성호 기수 영예기수 선정 올해 영예기수 선발심사에서 도전했던 신형철 기수가 근소한 점수차로 고배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기수들중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신형철 기수는 영예기수의 가장 기본자격 요건인 기승경력 10년이상, 출전 3000회 이상, 우승 500회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시켜 당당히 영예기수의 대상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1988년 4월 1일 기수로 첫 발을 내디딘 신형철 기수는 통산 4897전 520승 2위 528회... More >> 2009.03.22More >>
-
- 국산1군 승군마 입상 주의보!
-
-‘마이티러너’, ‘투원’, ‘프리우디’ 등 모두 승군전에서 호성적으로 상승세 이어가 -기존 국산마 1군 전력 약화에 따른 부담중량의 차이가 승군마 선전의 요인으로 부각 현재 과천에는 국산마 6군, 외산마 4군으로 경주마의 능력을 승군점수로 평가해 군분류를 하고 있다. 아울러 하위군에서 활동중인 경주마가 상위군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능력을 바탕으로 한 승군점수를 획득해야만 가능하고 최상위군에 다가갈수록 승군전에 임하는 경주마의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국산마 판도에 작은 변화가 일고... More >> 2009.03.22More >>
-
- 2009 서울,부산 통합경주 시행관련 극적 합의
-
- 특별기승료와 소요경비 관련해 서울단체, 마사회 공식합의 - 2개 경마대회 추가 계획은 이견 좁히지 못해 추후 논의키로 서울·부산 통합경주가 2년차를 맞아 서울 경마관계자들이 공식적으로 적극 참여키로 하면서 실질적으로 완전한 통합경주의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한국마사회는 당초 지난해 연말 통합경주가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하고, 올해 통합경주를 6개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지만, 통합경주에 대해 조교사협회와 협의를 거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반발로 인해 올초 경마시행계획에는... More >> 2009.03.22More >>
-
- 오는 4/5일 KRA컵 마일(GⅢ), 서울 출전마는 ‘러브캣’과 ‘머니특급’
-
- 서울의 에이스 ‘나이스초이스’ 불참, “코리안더비에 전념 한다!!” - 부산은 ‘연승대로’·‘임페커블’ 필두로 10두가 1차 등록 드디어 KRA컵 마일 출전마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서울 말들의 전력이 두터운 상위층을 이뤄 부산 원정에 대한 많은 기대치를 불러일으켰는데 정작 뚜껑이 열리자 원정 출사표를 던진 마필은 ‘러브캣’과 ‘머니특급’ 2두, 지난해보다도 적은 두수가 KRA컵 마일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대한 관심을 모았던 ‘나이스초이스’가 보이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는데 44... More >> 2009.03.21More >>
-
- 3월 제주 국산마 경매, 낙찰률 ↑ 낙찰가 ↓
-
- 총 186두 상장돼 사상 최대 상장두수 기록한 가운데 92두 낙찰 - 전년대비 평균 낙찰률 5.5% 증가했지만 경제한파에 낙찰가 평균 441만원 감소 - ‘와피티베이비’자마(부마 ‘피어슬리’) 9000만원으로 최고가 기록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열린 올해 첫 국산마 경매에서 9000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사회전반을 강타하고 있는 경제한파로 인해 적지 않은 우려속에서 개최된 제주 3월 경매가 낙찰가는 소폭 감소했지만, 낙찰률이 다소 증가하면서 생산자와 마주 모두에게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주마생... More >> 2009.03.21More >>
-
- 용병 산토스 기수, “한국 경마가 보인다!!”
-
- 지난주 1승 2위 2회, 37.5% 복승률 기록 페루 용병 산토스(47세) 기수가 지난주 1승 2위 2회의 성적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주 총 8두에 기승한 산토스 기수는 첫 번째 기승이었던 토요일(3월14일) 제3경주에서 ‘배틀커맨더’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고, 일요일(3월15일) 역시 제3경주에서 ‘야호샤니’로 우승, 우리나라 데뷔 이후 2승 째를 챙겼고, 같은 날 9경주에서 ‘바람퀸’으로 준우승을 거두며 상위군(2군) 입상의 기쁨도 맛봤다. 이로써 산토스 기수는 우리나라 ... More >> 2009.03.21More >>
-
- ‘로체샤르’, 석연치 않은 말몰이로 관계자 중징계
-
- 최정섭 기수, 결승선 직선주로 능력발휘 불량으로 3개월 면허정지 - 이인호 조교사, 불분명한 작전지시로 과태금 2백만원 경주중 석연치 않은 말몰이를 보인 ‘로체샤르’관계자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한국마사회 심판처는 14일(토) 제10경주에 출주한 10번 ‘로체샤르’에 기승한 최정섭 기수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당일 경마 종료 후 심의를 개최하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능력발휘 불량을 보인 최정섭 기수에게 3개월 면허정지와 불분명한 작전지시로 기수 오인의 한 원인을 제공... More >> 2009.03.21More >>
-
- 3월 셋째 주 경마장 소식통
-
경주마 주행조교검사제도 개선 시행 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정금석)은 경주마 주행조교검사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도의 개선을 통해 우수한 경주마 자원을 확보하고 경주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개선되는 사항은 주행검사 합격기준 정립과 발주조교검사의 활성화에 관한 것이다. 우선 최근 경주마들의 자원이 우수해져 경주기록이 좋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주행조교검사 합격 기준을 기존 1분 8초 이내에서 1분 7초 이내로 1초를 단축하여 시행한다. 단축되는 합격 경주기록 기준은 최근 3개년의 신... More >> 2009.03.21More >>
-
- [서홍수, 천창기 조교사 데뷔 첫 승 달성] - 제2의 인생, 첫 시작을 알렸다!
-
-24조 ‘우승찬가’, 37조 ‘석청’ 각마방 수장에게 잊지 못할 첫 승 안겨 -조교사 이전 조교보와 기수 출신으로 향후 선의의 경쟁 예고 지난주 과천벌에서 활동중인 2명의 신임 조교사가 첫 승을 달성해 의미 있는 한주를 보냈다. 신임 조교사중 데뷔 첫 승의 시작을 알린 조교사는 24조 서홍수 조교사. 지난 2008년 9월 첫 데뷔전을 치른후 4개월 동안 입상률 30%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한바 있는 서홍수 조교사는 데뷔 첫 해의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첫 승을 달성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바 있었으나 지난주 데뷔 7개월 ... More >> 2009.03.21More >>
-
- 22일 교차 5R 제4회 부산일보배 예고- 역대 최강멤버로 명승부 예고!
-
-4세의 ‘질주하라’를 필두로 3세의 ‘파슴’, ‘레이디프레스’ 등 우승 도전 -기대주들 대거 출전으로 인해 제2의 ‘미스엑톤’, ‘동방건아’ 탄생에 기대치 높여 2009년 남도에서 펼쳐지는 첫 경마대회가 이번주에 펼쳐진다. 혼합2군 암말들을 대상으로 치러질 제4회 (혼합2군, 1400M, 별정Ⅳ)는 대상마 모두 마방에서 최고의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역대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출전 대상마중에는 3~4세마가 주를 이룬 가운데 4세마중에서는 이미 2군에서 우승의 경험이 있는 ‘질주하라’가 첫손에 꼽힌다. ... More >> 2009.03.20More >>
SPONSORED
5월 부산경남 경마, 총 70개 레이스 편성… 코리안오크스·부산시장배 등 주요 대상경주 집중
부경경마의 4월 TOP 5 기수와 조교사는?
기수의 질주 뒤엔 언제나 가족이 있었다… 진겸·문세영, 말 위에서 전한 삶의 무게
“어린이날엔 말과 놀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5월 연휴 맞이 ‘놀자 페스티벌’ 개최
‘빈체로카발로’의 질주, 스프린터 삼관 꿈꾸는 김인규 마주
말 학대 막고 복지 높인다… 정부, ‘말 보호모니터링센터’ 설치·의무 등록제 추진
‘빈체로카발로’의 질주, 스프린터 삼관 꿈꾸는 김인규 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