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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입마 군단, 2009년에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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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지’, ‘투원’ 지난주 동반 입상으로 1군무대에서 입지 굳혀 -2군 승군전 우승을 차지한 ‘태산북두’, 9개월 만에 1승 추가 지난해 3세의 ‘동반의강자’가 우승을 차지해 외산마 세대교체의 시작을 알린데 이어 올해는 국산마 상위군 경주에서 신진세력의 연이은 활약으로 세대교체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세대교체의 중심에는 토종마의 활약과 더불어 기대치 높은 포입마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3월 22일 펼쳐진 국산마 1군 경주는 3세의 ‘투원’과 4세의 ‘황룡사지’, ‘트... More >> 2009.03.2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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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완 기수, 미국경마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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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 지원하에 미국 메릴랜드지역 경마장에 도전 - 기승을 위한 공식 도전은 첫 사례 한국 기수의 공식적인 미국경마 도전이 이뤄진다. 서울기수협회(회장 김동균)에 따르면, 최근 농림부와 마사회에서 추진하는 국내 기수의 경마선진국 진출에 대해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유승완 기수(35조 하재흥 조교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미국경마 진출에 대한 공고가 나오면서 몇몇 기수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실질적으로 유승완 기수만이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울기수의 미국경마 진출은 농림부의 경마혁신 대책... More >> 2009.03.2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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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KRA컵 마일(GIII) 예고 - 국산마 3세 루키 빅쇼 ‘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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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표마 ‘러브캣’, ‘머니특급’ 30일(日) 현지 도착 예정 - 기대주 ‘연승대로’, ‘임페커블’외 총 12두 출사표 던져 KRA컵 마일(4월5일, 일요일) 2차 등록에 이어 부산으로 원정 나설 서울 기수들까지 확정되며 2009년 3관 경주는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부산으로 원정 나설 기수는 ‘러브캣’의 최범현과 ‘머니특급’의 신형철 기수로 최범현 기수의 경우 ‘러브캣’과는 단짝이라 할 수 있고, ‘머니특급’은 직전 경주 신형철 기수와의 첫 호흡에서 입상을 일궈낼 만큼 적임임을 입증했다. 게다가 지난해와는 달리... More >> 2009.03.2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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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서울경마공원 ‘서울경마공원 봄맞이 대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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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주에 걸쳐 어린이 함께 하는 체험행사 가득 - 말을 테마로 하는 행사가 다양해 다른 봄축제와 차별화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꽃소식이 피어나고 있는 서울경마공원에서 ‘서울경마공원 봄맞이 대축제’가 열린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4월 4일(토)부터 12일(일)에 걸쳐 주말 4일동안 ‘서울경마공원 봄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행사는 Spring, 봄의 향기 속으로·Start, 새로운 시작·Smile, 우리는 모두 어린아이·Special, 60돌 생일잔치 테마별로 나뉘어져 알찬 행사가 될 전망이다... More >> 2009.03.2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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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넷째 주 경마장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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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한국마사회 식목행사 개최 ‘말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에서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는 4월 2일(목) 의왕시에 소재한 ‘아름채 노인복지회관’에서 실시하게 된다. ‘아름채 노인복지회관’은 노인 3,300여명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로 KRA 한국마사회와는 1부서 1복지시설로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번 식목 봉사행사에는 KRA 임직원으로 구성된 KRA Angels 단원 40여명이 참여해 나무와 꽃을 심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 More >> 2009.03.2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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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원, 지하주 기수] 노장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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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기수로 돌아온 황영원 기수, 오랜만에 입상 기록 -지하주 기수 2009년 첫 승 시동걸며 다승쌓기 본격 돌입 지난해 문세영 기수가 한해 128승을 기록하며 국내 연간 최다승 기록을 달성한바 있고, 올해도 기복 없는 활약속에 박태종, 조경호, 최범현 기수등과 함께 치열한 다승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과천벌 “빅4”로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으나 지난주는 이들 “빅4”의 활약상보다는 노장 기수로 11년만에 입상을 기록한 황영원 기수와 2009년 첫 승을 달성한 지하주 기수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1... More >> 2009.03.2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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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新) 프리 기수들의 맹활약, 선봉장은 방춘식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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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로 전향한 이후 7승 몰아치며 단숨에 다승 랭킹 10위 진입 - 다시 프리로 돌아온 이기회 기수, 8개월만에 우승 기쁨, 자신감 되찾아 2009년을 맞아 새롭게 프리로 전향한 기수들의 성적이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2월부터 프리를 선언한 기수는 방춘식(15기), 문정균(18기), 유상완(18기), 정기용(18기), 이기회(23기) 등 총 5명으로 특히 방춘식과 이기회 기수의 성적이 눈에 띈다. 방춘식 기수는 올해 들어 1월에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프리가 된 2월 이후에는 무려 7승을 기록하며 단숨에 다승 랭킹 1... More >> 2009.03.2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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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승식 2630.8배, 쌍승식 5293.8배]-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후 최고 배당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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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4경주에 출전한 ‘블랙윈’, ‘대지주’ 기록 경신의 주연 역활 톡톡 -역대 최고배당은 지난 1998년 12월 5일 4경주에 수립된 복승식 7328.8배 야구에서 4할 타자를 “꿈의 타율”, 0점대 방어율을 “꿈의 방어율”로 비유한다면 경마에서 “꿈의 배당”은 얼마나 될까? 규정된 배당은 없지만 지난주 부산에서는 “꿈의 배당”으로 칭할 수 있는 초고배당이 연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3월 20일 제4경주에 출전한 ‘블랙윈’, ‘대지주’는 경주 시작전 비인기마로 분류된 가운데 각각 1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 More >> 2009.03.2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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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 재정위원회 결과 박수홍 등 관계자 처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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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전 기수, 경마관여금지 처분 - 정주한 관리사 관리정지 3개월, 임봉춘 조교사 과태금 50만원 박수홍 전 기수와 관련해 한국마사회가 최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관계자들에 대한 제재를 확정했다. 마사회는 지난 20일(금)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박수홍 전 기수에 대해 ‘경마팬에게 경마정보 제공·금품 수수로 징역형 등에 선고’를 이유로 경마관여금지, 정주한 관리사(21조)에 대해 ‘마필관리사로서 직무상 주의의무 태만’으로 관리정지 3개월, 임봉춘 조교사(21조)에 대해 ‘소속조 관리사 관리책임 소홀’로 과태... More >> 2009.03.2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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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투혼’ 조경호, 복승률 80%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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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중 낙마에도 불구하고 10회 기승해 8회 입상 - 지난주 활약에 힘입어 3월 승률·복승률 ‘껑충’ ‘바람의 자키’ 조경호 기수가 복승률 80%라는 대활약을 펼치며 경마팬을 놀라게 했다. 지난주 경마에서 조경호 기수가 경주중 낙마라는 아찔한 상황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10회 기승중 3승과 2위 5회로 8번 입상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조 기수의 활약은 시작부터 화끈했다. 21일(토) 제1경주에서 ‘빅미라클’(19조 곽영효 조교사)에 첫 기승한 조 기수는 해당경주에서 가장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선행에 나선 ‘블랙... More >> 2009.03.2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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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부산일보배 상보] - 명품 속에 빛난 보석 ‘마이티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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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연승 달성과 함께 외산마 2군 최강자로 입지 굳혀 -관록의 ‘그레스펄발레리나’, 포입마 ‘멘토’ 등 3위 이내의 성적으로 경쟁력 발휘 남도에서 펼쳐진 2009년 첫 경마대회인 제4회 (혼합2군, 1400M, 별정Ⅳ) 특별경주에서 3세의 신예마인 ‘마이티히어로’(마주 김영구)가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주 시작전부터 역대 최강 멤버로 구성된 대회로 평가될 만큼 출전마 면면이 화려한 전적과 무한 잠재력을 뽐냈으나 결국 2군 경주에 점핑 출전한 ‘마이티히어로’가 우승을 차지해 기대주 중의 최고 기대주로... More >> 2009.03.27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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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미남’ 조성곤 기수, 10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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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금) 3경주에 출전한 ‘톱그레이드’우승으로 100승 고지 점령 데뷔 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꽃미남’ 조성곤 기수가 부산기수중 10번째로 100승대 기수에 등록했다. 지난주 경주일을 앞두고 이미 99승을 기록하고 있던 조성곤 기수는 100승 도전에 나선 20일(금) 1,2경주에서 내리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이면서 난항을 겪었으나, 3경주에서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하고 승군전에 나선 ‘톱그레이드’(19조 김영관 조교사)에 기승해 타마필을 압도하는 순발력으로 선행에 나선 이후 결승선까지 압도적인 능력을... More >> 2009.03.27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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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엔 말과 놀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5월 연휴 맞이 ‘놀자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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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체로카발로’의 질주, 스프린터 삼관 꿈꾸는 김인규 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