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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생태축산 애로 사항, 현장에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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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부, 말·한우 등 대상 6차산업 모델 활성화 위한 컨설팅 진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는 자연 그대로의 산지를 최대로 활용, 친환경과 동물 복지를 고려한 사육 방식에 가공·체험 및 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형의 축산모델인 산지생태축산 시범 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축산부는 2014년부터 산지생태축산농장 시범조성사업으로 산지 초지를 활용한 가축의 방목사육과 체험·관광 연계가 가능한 축산농장을 시범농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14년 8개... More >> 2016.05.2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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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분뇨, 유기농 농가 생산 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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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농업과학원 유재홍 박사와 우순옥 박사가 5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산업자원부장관상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유재홍 박사는 1997년부터 농업 미생물을 연구하며 돈사 악취가스 감소 효과 미생물 복합제를 개발·제품화했다. 이를 농가 현장에 적용해 돈사 침출수 및 악취 발생량을 감소 양돈농가 환경개선에 기여했고, 가축분뇨 발효 산물을 부산물 퇴비 자원으로 재활용해 유기농 농가의 생산 효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 More >> 2016.05.2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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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장, 호선(互選)으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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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협법 개정안 입법예고 농협중앙회장 선출, 조합원 간선제서 이사회 호선으로 변경 대한민국 명실상부 농업·농촌의 대표 조직인 농협이 회장 선출 방식 등을 비롯해 조합원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5월 20일 농협 사업구조 개편, 이용자 중심의 조합 운영시스템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는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했다. 농업협동조합법(이하 농협법)이 개정되면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농협중앙회장 선거 형식이 이사회 호선(互選)으로 변경된... More >> 2016.05.2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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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평원 서포터즈, ‘축산물이력제를 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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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이 20일 축평원 본원에서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건국대, 충북대 등 수도권과 충청권 9개 대학의 축산 관련 학과 재·휴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나선다.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공간을 넘나들며 축산물이력제를 비롯한 기관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 등을 하며 이를 통해 축평원·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평원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20... More >> 2016.05.2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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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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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축산부) 이동필 장관은 5월 19일 목요일 오전 베른드 랭(Bernd Lange) 유럽의회 국제통상위원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양측간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측은 한국 삼계탕이 EU로 조속히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구제역, AI 등 가축 질병에 대한 효율적인 예방 및 방역을 위한 정보 공유·기술 교류 협력 확대, 성공한 우수 6차산업 모델 공유를 위해 관련 전문가·농업인들의 상호 교류를 제안했다. EU측은 한-EU FTA와 관련해 농식품 분야에서의 FTA 평가, FTA 발효 이... More >> 2016.05.1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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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필 장관, 농협 고향통장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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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축산부) 이동필 장관은 5월 17일 영등포농협을 방문해 ‘나의살던고향 종합통장(이하 고향통장)’에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고향통장은 농협 상호금융에서 17일 출시하는 여·수신상품으로, 상품 가입자와 농축협의 출연으로 ‘고향적립기금’을 조성한다. 가입자는 고향을 지정해 예금 금액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고, 농축협에서는 예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금에 출연한다. 조성된 기금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 전달돼 지정된 용도 사업에 쓰이는데 농축산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농협의 ‘또... More >> 2016.05.1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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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정원, ‘귀농귀촌 원데이 교육’으로 도시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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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퇴직 예정자 대상으로 귀농·귀촌 특강 및 상담 서비스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급격히 증가하는 귀농·귀촌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직장인과 도시 주민을 위한 ‘귀농·귀촌 원데이 교육’을 실시한다. ‘귀농귀촌 원데이 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의 신청을 받아 농정원 내 귀농·귀촌종합센터와 협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관련 강의, 단체 상담 등으로 구성되며 강의에서는 ... More >> 2016.05.17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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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귀농사업단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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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일남, 이하 전예맹)이 130만 예능인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예능인 귀농사업단’을 17일 공식 출범한다. 사업단은 귀농예능인을 위한 귀농 교육과 수익형 예능인 귀농마을 조성, 농업기술 지원, 고소득 농작물 생산시스템, 귀농-영농 생산 직거래 채널 구축 등을 예능인 귀농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예능인 귀농사업단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소를 열고 예능인의 취약한 경제적 자립구조 개선과 예능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귀농·귀촌 사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 More >> 2016.05.17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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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주민 행복점수 60.7점…2명 중 1명 노부모 모시고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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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2015 농어업인복지실태조사 결과 발표 농촌 주민들은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한 행복 점수를 60.7점로 매기고 2명중 1명은 나이 든 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전국 농촌지역 4천1십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 지역 개발 및 공동체 부문에 대해 조사한 ‘농어업인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농촌 주민들은 지역생활 전반에 대해 ‘보통(52.5점)’으로 답한 반면, 자신들의 현재 삶에 대해서는 ‘행복하다’고 답한 사람은 48.3%였다. ‘보통’... More >> 2016.05.1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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