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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기 약탈 기업자본의 축산업 진출 재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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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대기업 축산업 진출 반대 성명서 발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병규)가 6월 29일 대기업의 축산업 진출을 절대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내놓았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최근 축산관련 사조그룹이 충남지역에서 경영이 어려운 농장들을 집중적으로 매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돌고 있다. 또한 이지바이오 그룹 계열 농업회사법인은 최근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등 노골적인 기업자본의 축산업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투기·약탈성 자본의 무분별한 ... More >> 2016.07.03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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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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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장관은 7월 1일 금요일 오후 세르게이 라린(Sergiy LARIN)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의회 회장과 면담을 갖고 양측간 관심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측은 한국의 농업기술 및 농업인프라 구축 경험과 우크라이나의 풍부한 농업 자원이 결합한다면 상호 윈윈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우리 농기업 등의 우크라이나 투자 확대 등을 희망했다. 우리 측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가 한국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측의 지지와 우크라이나 진출 한국 농기업에 대한 우크라이... More >> 2016.07.0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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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이력 정보, 이젠 영어로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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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이 7월 1일부터 국문으로만 제공되던 쇠고기 이력 정보를 영문으로 확대 제공한다. 영문 조회 서비스는 한우의 해외 수출과 더불어 해외 구매자와 국내 외국인의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2월 한우 고기가 홍콩에 첫 수출한 이후 홍콩 유통업체에서는 한우의 정확한 이력 정보 확인을 위해 영문 서비스 제공을 요청한 바 있다. 아울러 국문으로만 제공되던 이력정보로 인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한우 구입할 때 겪어오던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 More >> 2016.06.3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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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창립 10주년 기념 금융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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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10주년 금융포럼 성황리 개최…핀테크와 소비자 문제 논의 ‘핀테크시대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주제로 하는 소비자가만드는신문 창간 10주년 기념 금융포럼이 2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과 금융소비자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금융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핀테크 산업의 현황과 이와 관련된 소비자 보호 문제가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이진복 국회 정무... More >> 2016.06.3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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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부터 의무자조금사업 확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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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7월 1일부터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6월 29일 밝혔다.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6월 30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의무자조금 도입 여부를 최종 확정하고 사업 계획 및 관리 규정 등을 의결했다. 총회를 거쳐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도입이 결정되면 원예농산물로서는 지난해 5월 인삼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친환경농산물은 품목이 다양하고(155품목), 소규모로 전국에 분산되어 있어 도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More >> 2016.06.3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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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신문위원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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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심의기구·소비자단체 협력 통한 건전한 인터넷 언론 환경 조성 기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0개 대표적 소비자 시민단체로 구성 (사)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자혜)와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체결식은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김자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유해한 인터넷언론 환경으로부터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언론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More >> 2016.06.3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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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사상 첫 여성부장 탄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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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6월 29일자로 실시한 2016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윤미정 임축산수출TF팀장이 2급 부장으로 승진했다. 공사가 1967년 창립한 이래 2급 부장으로 승진한 여성 직원은 윤미정 팀장이 최초이다. 윤미정 팀장은 올해 신설된 임축산수출TF팀장을 맡아 삼계탕 중국 초도수출과 한우 수출 활성화, 동물용 의약품 수출 사업 및 국산 깐은행 등 신규 수출품목 발굴 등을 통해 임축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해 왔다. aT는 지난 4월 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여성인재경영... More >> 2016.06.3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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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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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부, 국민 불편 해소·농업 6차산업화 뒷받침 위해 승인 2·3차산업 육성·일자리 창출로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는 6월 29일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시·도지사가 요청한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발표한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기준에 따라 지자체 검증 및 주민 의견 청취 등의 과정을 거쳐 추진된 것이며 2007년과 2008년 보완 정비 이후 10여 년 만에 이루어지는 조치다. 정비 계획에 따라 변경·해제되는... More >> 2016.06.2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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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에 ICT를 더해 ‘한국형 축산 스마트팜’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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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이하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올해부터 ‘한국형 축산 스마트팜’ 개발에 나선다. ‘한국형 축산 스마트팜’은 선진국의 첨단 생산 및 시설·경영 관리 시스템을 우리나라 축산업 및 시설 등에 최적화하고, 사용하는 시설, 자재, 설비 등을 국산화하는 ICT 융합 축산생산·경영시스템이다. 축산 ICT는 원예 등 다른 농업 분야와 달리 각각의 ‘개체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사육 단계별 사육 환경을 점검하고 가장 알맞게 관리함으로써 질병 차단과 생산성 향상에도 부합하다. 국내에도 개별 ICT... More >> 2016.06.2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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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지역 제주도 뚫렸다… 18년 만에 돼지 열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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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제주 한림읍 소재 돼지 농장에서 돼지 열병 야외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번 야외 바이러스 검출은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제주도 내 돼지 농장에 대한 돼지 열병 모니터링 검사과정에서 확인됐다. 해당 농장 돼지에서 임상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국제 기준 등에 따라 발생으로 간주해 ‘돼지 열병 방역실시요령’에 따른 방역 조치를 했다 제주도는 발견 당일 돼지 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농장의 돼지 423마리 전부를 살처분했으며 출하를 위해 도축장 예냉실에 보관 중이던 3,393마리를 폐기 조치했다. 29일에는... More >> 2016.06.2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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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산업저널 제143호 단신&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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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해안선 말 둘레길 조성 사업 타당성 용역 착수 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우정읍에서 양감면을 잇는 140㎞ 구간의 해안선 말 둘레길 조성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사업 구상 용역에 착수했다. 내년 1월 12일 완료 예정인 용역 결과는 사업 타당성, 구간별 투자 우선순위, 사업비 등이 담긴다. 화성시는 ‘사업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시범 조성한 후 단계적으로 말 둘레길을 연장할 방침이다. 경북도, 말산업 연계 지역 문화융성방안 모색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24일 영천 ‘휘명... More >> 2016.06.27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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