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저세 인하 관련, 지자체들 몰염치한 ‘기득권’ 지키기?
-
- 레저세 인하 움직임에 경기도·경남도 등 지자체 반발 - 말산업 적극 육성위해선 레저세 인하 꼭 필요 말산업육성법 시행을 앞두고 수많은 지자체들이 농촌경제 살리기의 대체산업으로 말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반면, 경마장과 장외발매소 소재 지자체들이 말산업육성법 재원 마련을 위한 레저세 인하 움직임에 대해 반발하고 있어, 몰염치한 기득권 지키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영록 의원이 발의한 지방세 개정안은 현행 지방세법에 따라 경마에 마권발매 총액기준으로 레저세 10%와 농어촌특별세 2%,... More >> 2011.09.03More >>
-
- 기수 인터뷰 - “한국 경마팬의 따뜻한 성원으로 즐겁게 기승했다”
-
〈우찌다 기수 프로필〉 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61/10/05 (49세) 데뷔일자 : 2010/11/01 기승중량 : 53Kg (신장 161cm) 통산전적 : 695전(138/90/94/74/61) 승률: 19.9% 복승률: 32.8% 연승률: 46.3% 최근 1년 : 384전(69/48/61/33/36) 승률: 18.0% 복승률: 30.5% 연승률: 46.4% 주요대회 : ‘솟을대문’ - KRA 컵 마일(GⅡ) 2011 - 지난주를 끝으로 한국에서의 기승이 끝났는데 현재 마음은 어떠한가? ▲ 그동안 기술도 마음껏 펼쳤고 내가 할 것을 모두 다 했다고 생각하기에 만족한다. 하지만 사람이란... More >> 2011.09.02More >>
-
- “후기 육성 효과 있다” 입상률 통계로 밝혀져
-
- 육성조교심사 프로그램 참여 경주마 데뷔기간 짧고 성적 좋아 - 마사회, 향후 후기 육성프로그램 확대 계획 시사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해 경주마들에 대한 통계를 통해, 국산 경주마의 경기력 향상과 마필자원 조기확보를 위해 경주 데뷔를 앞둔 어린 경주마에 대한 육성조교심사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마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경마공원에 입사한 2세 경주마 중 제주와 장수육성목장에서 육성조교심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주마가 아무런 훈련을 받지 않은 일반 경... More >> 2011.08.28More >>
-
- 장외발매소, ‘동네북’으로 전락하나?
-
- 정해걸 의원, ‘마사회 매출증대 위해 장외발매소 편법 확장’ 지적 - 인천지역 지자체, 지역사회 피해 주장하며 매출 환원 요구 마련중 과세 및 국민의 여가생활 기여를 위해 정부의 독점으로 시행되어온 경마산업이 말산업육성법 시행이라는 호재를 앞두고 있지만, 사감위의 지속적인 규제정책과 지자체의 반발로 인해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농수산식품위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이 지난 22일(월)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장외발매소 확장 및 확장지점 매출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마사회는... More >> 2011.08.27More >>
-
- 경기북부, ‘말산업 육성’ 본격화
-
- 경기도북부청, 전문가 초청 ‘말산업 육성 심포지엄’ 개최 - 일자리 창출·농촌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도북부청이 말산업을 경기북부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키로 하고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 북부청은 지난 24일(수) 파주시 유일레저에서 예창근 행정2부지사와 도내 축산농가, 농·축협,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말 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말 산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국민건강 기여, 친환경 농촌 ... More >> 2011.08.27More >>
-
- 한선교 의원, 불법사행산업 근절 법안 발의
-
- 사감위에 실질적인 수사권 부여하는 개정법안 대표 발의 - 사감위 권한 강화보다 합법적 사행산업 규제 완화 우선돼야 불법인터넷 도박사이트 및 사설경마 등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사감위법 개정안이 발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선교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사행산업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6개의 법안을 발의하여 불법사행행위 전담기구를 설치해 단속 및 감... More >> 2011.08.21More >>
-
- 기수·마주 포함한 사설경마 연루자 11명 구속기소 충격
-
- 안양지청, 450억 원대 규모 사설경마 적발 現 마주까지 연루돼 - 사설경마 근절 위해 경마산업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 높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불법 사설경마에 기수가 연루되고, 마주가 사설경마를 통해 거액의 베팅을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5개 사설경마조직을 운영해 450억원대의 불법 경마를 벌여온 경마사범과 기수, 구매자 등 20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고범석)는 지난 16일(월) 브리핑을 통해 사설경마조직을 운영해온 A모(53) 씨와 기수... More >> 2011.08.20More >>
-
- ‘말산업 육성’ 장기적 발전방안 강구돼야 한다
-
- 말산업 육성법 관련 시행령 및 시행규칙 법제처 심사중 - 5개년 종합계획 마련 등 실질적인 말산업 육성 사업 시작은 내년 상반기 가능 경마·승마를 아우르는 한국의 말산업 육성을 위한 ‘말산업 육성법’ 시행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체계적인 말산업 육성을 위해선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말 말산업 육성법의 실질적인 내용인 시행령안과 시행규칙안을 마련하고, 각 지자체의 회람을 거친 이후 현재 법제처에 법제심사 중에 있다. 대통령령으로 공포되는 시행령의 제... More >> 2011.08.14More >>
-
- 국회 예산정책처, 마사회 장외발매소 관련 개선 요구
-
- 마사회에 매출구조 및 구매상한선 통제 방안 등 제도개선 제안 - 농식품부에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 주장 국회 예산정책처가 한국마사회의 장외발매소 관련 매출구조를 개선하고 입장인원과 구매상한액을 통제하는 방안 마련과 더불어 농식품부가 이를 철저히 관리감독해야 한다며 제도개선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지난 8일(월) 발표한 ‘2010회계연도 결산분석 종합’에서 “한국마사회는 장외발매소를 축소하는 등 경마장과 장외발매소 매출구조를 개선하고, 입장정원과 마권 구매상한액 통제방안을 마련할... More >> 2011.08.14More >>
-
- 부산경남경마공원, 2011년 신규마주 모집
-
- 개인·법인·조합 등 50여명 모집 예정 - 8월31일(수)까지 접수후 9월중 발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는 2011년 부산경남경마공원 마주를 모집한다. 개인마주, 법인마주, 조합마주 등 3가지 종류의 마주를 선발하는 이번 마주모집은 8월 22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접수를 받으며 마주등록심의위원회를 거쳐 9월중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관계자는 “올해 부경경마공원 신규마주 모집은 기존 마주의 결손과 부경경마의 확대에 따른 마주수 확대의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신규마주 신청규모가... More >> 2011.08.12More >>
-
- 영천경마장 건설 허가 승인 임박했다
-
- 사감위, 조건부 영천경마장 건설 승인 - 마사회, 8월중 허가 재신청 추진 그동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영천경마장 건설에 대한 허가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천경마장 건설 계획은 정부부처의 사업계획 수정 요구와 신규 사업 추진시 사감위 협의를 거쳐야 하는 관계로 적지 않은 시간동안 부진한 진척을 보여왔는데, 지난달 사감위가 조건부이지만 영천경마장 건설 협의 결정을 통과시키면서 9월 이내로 최종 허가 승인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마사회는 2009년 12월 24일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 More >> 2011.08.07More >>
-
- 정부, 사감위 손을 들어 주나?
-
- 국무총리실·기획재정부, 사감위에 관리·감독권한 일원화 추진 - 일원화 추진될 경우 경마 규제 더욱 강화될 듯 정부가 현재 각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사행산업 인허가권을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경마산업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국무총리실 및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소관부처가 갖고 있는 사행산업 인허가권 등 실질적인 관리·감독권한을 사감위로 일원화하는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총량조정과 현장확인 등 권고기능만 있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와 개별법에 따라 인허가... More >> 2011.08.07More >>
SPONSORED
‘빈체로카발로’의 질주, 스프린터 삼관 꿈꾸는 김인규 마주
‘빈체로카발로’의 질주, 스프린터 삼관 꿈꾸는 김인규 마주
말 학대 막고 복지 높인다… 정부, ‘말 보호모니터링센터’ 설치·의무 등록제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