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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승마지도사』, 내년부터 국내 자격증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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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재활승마협회 자격인증시험, 올해 마지막 시행 내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직접 재활승마지도사 공인 자격증을 발급한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재활승마 관련 공인 자격증이 없어 매년 한국마사회 등에서 교육을 실시해 이를 수료한 인력들이 재활승마 교관으로 활동해 왔으며, 북미재활승마협회(NARHA)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 유일한 공인 자격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올해 공포된 말산업육성법에 의하여 재활승마지도사라는 직업이 법적 근거를 갖게 됐고 공인 자격증이 내년부터 공식 발급되게 된 것. 이에 따라 2007년부터 마사회가... More >> 2011.12.03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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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종 제주마 등록기관 근거 법률 정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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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축산법과 말산업육성법 내용, 농가 혼선 야기 우리나라 고유의 말 품종인 제주마의 등록기관에 대한 생산농가의 혼선이 빚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혼선의 원인은 기존의 근거 법률인 축산법과 지난 9월 공포된 말산업육성법의 조문 내용 차이 때문이다. 제주마의 등록은 축산법 제6조에 근거하여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 축산법 시행규칙에 따라 제주마를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그 심사 결과가 등록기준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면 자체 시스템인 ‘제주마등록관리... More >> 2011.12.02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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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문화신문 송종기 이사, 문화관광체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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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馬)산업 진흥과 전문언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 2008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 경마문화신문이 2008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8일(금)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20층)에서 개최된 ‘2011 전문신문의 날’ 및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경마문화신문의 송종기 이사는 국민문화 창달과 전문언론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 More >> 2011.11.2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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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시의회 ‘레저세율 인하’ 추진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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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수 감소 우려 등 이유로 상정 저지 밝혀 말산업 육성 지원과 환급률 인상을 위해 국회에 계류중인 ‘레저세율 인하’ 법안에 대해 과천시와 과천시의회가 법안 상정을 저지하겠다며 지역이기주의를 표출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과천시의회는 지난 21일(월) 성명서를 내고 “레저세율 인하를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과천 시의회는 “레저세율 인하는 경륜, 경정 등 다른 사행산업 부가가치세와의 조세형평성과 사행산업의 부분별한 확산방지 취지에도 맞지 않는 법률안으로 즉시 폐기되어야... More >> 2011.11.2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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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수 인터뷰 - “한국 팬에게 부끄럽지 않은 경주를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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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키 기수 프로필〉 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5/09/29 (36세) 데뷔일자 : 2011/10/15 기승중량 : 53Kg (신장 cm) 통산전적 : 423전(50/35/34/50/36) 승률: 11.8% 복승률: 20.1% 연승률: 28.1% 최근 1년 : 31전(2/7/3/1/5) 승률: 6.5% 복승률: 29.0% 연승률: 38.7% - 다시 한국에 온것을 축하하고 소감을 부탁 한다. ▲ 두 번째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경마 관계자와 모든 분들이 뜨겁게 환영을 해주어서 마음도 편하고 기쁨이 크다. - 현재 가족들은 어디에 있는가? ▲ 큐슈 쿠마모토에 거주하고 있... More >> 2011.11.2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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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경마공원, 올해내 설립 허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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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회, 사감위 요구조건 수용해 사업계획 재상정 - 농식품부, 사감위 부합여부·법률요건 적합성·사업타당성 확인중 영천경마공원 추진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요구조건을 모두 수용한 새로운 영천경마공원 설립 추진계획을 농림수산식품부에 새롭게 상정했지만, 최종 설립허가까지는 아직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사회는 지난 2009년 12월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와 대미리 일대 148만㎡부지에 건설하기로 확정하고, 2010년 7월에 농식품부에 영천경마공원 건설 허가서를 제출했으... More >> 2011.11.2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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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MBC, 말산업관련 TV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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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MBC 지자체 및 말산업관계자 초청 ‘말산업 육성, 기대와 우려’ 토론회 개최 - 토론자들, 말산업육성 필요성 공감하되 중복·과잉 투자 우려 나타내 전남도의 지역방송에서 말산업 육성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돼 지자체들의 말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일) 광주MBC가 ‘말산업 육성, 기대와 우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자로는 권승주 서라벌대 마사과 학과장을 필두로 최형식 담양군수, 안병선 전남축산정책과장, 김석 순천시의회 의원이 참석해 전남도... More >> 2011.11.2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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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수의 과다한 채찍 사용에 대한 규제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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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등 경마 선진국, 채찍 규제 강화 추세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서울 부산 통합 규정 적용 영국경마협회(BHA)는 지난 9월, 자국 경마 경주에 있어서 기수들의 채찍 사용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채찍 규정을 발표해 지난 10월 10일부터 적용했다. BHA의 새로운 채찍 규정 내용은, 경주 중 기수의 채찍 사용 회수를 구체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즉, 평지 경주(flat race)에서는 최대 7회, 장애물 경주(jumps race)에서는 최대 8회로 제한하며, 특히 결승선 마지막 펄롱(furlong, 약200m)에서는(장애물 경... More >> 2011.11.20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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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제33대 회장에 장태평 前 장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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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금) 한국마사회장 취임식 거행후 공식 업무 돌입 - 장관 출신 첫 한국마사회장 취임으로 정부 지원 확대 및 유기적 협조체제 기대 장태평 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제 33대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태평 신임 마사회장의 임명은 한국경마사상 최초로 장관 출신이며, 특히 한국마사회의 주관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경마계에선 향후 말산업과 경마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확대는 물론이고 정부부처와의 보다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기대하고 있다. 장태평 前 장관는 18일(금) 9시 임명장을 ... More >> 2011.11.1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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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평 신임회장 맞아 말산업 및 경마산업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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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와 승마를 아우르는 말산업 발전 기대 - 사감위·장외발매소·영천경마장 등 산적한 문제 해결점 제시 급박 한국경마사상 최초로 주관부처 장관 출신인 장태평 전 장관이 제33대 한국마사회장에 임명되면서, 경마계와 말산업계는 물론 여타 각계에서도 장 신임회장이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태평 신임 회장 역시 관습처럼 이어진 낙하산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겠지만, 한국마사회를 관리·감독하던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역임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어떤 마사회장보다 한국마사회의 현실에... More >> 2011.11.1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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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 조교사와 함께 만드는 경마시행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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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교사 31명 대상으로 경마계획 설문조사 - 향후 발전적 경마계획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 계획 부경경마공원이 경마시행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조교사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향후 참고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혀,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경마시행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경마계획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경마시행을 위하여 지난 10월, 7일 동안 부경경마공원 조교사 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암말경주 시행, 1군 경주 운영, 하위군 경... More >> 2011.11.1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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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첫 국산마 수출’ 경주마 생산의 큰 획을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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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마 자급을 돌파해 수출의 길로 나서다 - 향후 민간 생산자 위주의 수출 모색해야 한국마사회가 최근 국내 경주마 생산의 최대 전환점이 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일(월) 한국경마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생산된 경주마 3두를 말레이시아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국적있는 경마’ 시행을 위해 본격적인 경주마 생산에 뛰어든 이후 20년만에 외국으로 수출을 하게 된 것은 한국경마와 국내 경주마 생산의 커다란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3두의 경주마들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씨수... More >> 2011.11.13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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