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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대비 수출 5.9% 증가 65억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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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축산부)는 23일 농식품 수출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65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농가 소득과 연관성이 높은 신선 농산물의 수출이 전년보다 7.5% 증가한 10.8억불을 달성했다. 과실류, 채소류가 큰 폭으로 증가해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공식품의 경우, 해외시장에서 한국산 라면이나 고추장 등 소스류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처음부터 수출이 증가하지 않았다. 16년 초에 일본·중국 등 주요 상대국으로의 수출이 침체되면서 부진하게 출발 했... More >> 2017.01.2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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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와 손을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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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9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상호 협력·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주요 내용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협력과 정보공유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산업 기술 개발을 통한 농축산물의 생산·가공·유통·마케팅 활성화 및 수출 농업 지원에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핵심 중점 추진 분야로 농업인 소득안정, 6차 산업 활성화, 빅 데이터 활용, 농자재 관리 등이다. 또한, 수출상 어려움 해결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More >> 2017.01.21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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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AI 함께 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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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이하 농진청)은 19일 설 명절 고향 방문 시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등 가축 질병 방역에 주의를 당부했다. 귀성객들은 가금 사육 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한다. 농가 방문이 필요한 경우는 신발과 의복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농장 내 사육장은 절대 출입하지 않는다. 또한, 해외여행은 AI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귀국 시에 육류, 햄, 소시지 등 축산물을 들여오지 않는다. 축산 농가에서는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내 출입을 통제한다. 출입 시 철저한 소독을 시행하고, 전용 신발과 의복 교... More >> 2017.01.1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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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전국 일제소독의 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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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설 명절 대비 AI 확산 방지를 위해 18일 경기도 동두천시 가금도축장을 방문해 도축장 내‧외부 소독 및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시연했다. 김재수 장관은 “AI 방역에 수고하는 모든 사람들을 격려하고, AI 종식을 위해 모두가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수 장관은 설 명절 대비 AI 확산 방지를 위해 18일 경기도 동두천시 가금도축장을 방문해 도축장 내‧외부 소독 및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시연했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박수민 기자(horse_zz... More >> 2017.01.1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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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된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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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이하 농진청)은 17일 2년 연속 2016년 정부 업무 특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농진청은 ‘국정 과제’와 ‘정부 3.0’ 등 평가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농산물 종합 가공 센터와 귀농 창업 지원 센터 등을 활용한 지역 특화 품목의 가공‧판매‧홍보 지원으로 농촌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 기술사업화와 사후 지원으로 창업 농산업체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도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스파트팜 ICT 관련 기기 부품 표준화로 농가 초기 온실 ... More >> 2017.01.18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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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 위해 추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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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축산부)는 17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축산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축산업계를 둘러싸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추진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농축산부는 그동안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분뇨처리 지원, 축사시설현대화, 무허가 축사 적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해 오면서 일정 부분 성과는 있었으나, 냄새 관리 등 국민들이 관심 있는 근본적인 축산 환경 개선이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농장 및 분뇨 처리시설 환경개선’을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했다. ... More >> 2017.01.17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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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대비 제수·선물용 지리적표시품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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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농식품 부정유통 행위에 사전 대응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생산·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16일부터 26일까지 지리적표시품 거짓표시 및 일반품과 혼합판매 등 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리적표시품과 함께 시중 유통되는 양곡의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식품 중 지리적 표시의 거짓 표시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아... More >> 2017.01.1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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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용수 수질 개선 중장기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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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월 12일 ‘농업용수 수질 개선 중장기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수질개선대책은 농산물 품질 향상, 안전성 확보, 깨끗한 친수환경 제공을 위한 수질 보전·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반면, 농업용수원인 저수지·담수호의 수질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어 지자체,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했다. 수질개선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질기준 Ⅳ등급 초과 호소의 수질 관리 강화 △호소 상류유역의 오염원 발생을 줄이고, 호소 내 오염물질 유입 차단 중점 △제도 및 추진 방식 개선 등을... More >> 2017.01.1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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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로 봄 파종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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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월 13일 작물의 봄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풀 사료 확보하라 당부했다. 지난해 잦은 비로 풀 사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봄 파종은 재배 기간이 짧은 조생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을 선택하고 언 땅이 녹으면 파종 시기를 앞당기거나, 2월 중순 이후부터 파종한다. 논을 갈고 파종기로 줄뿌림하거나 흩어버린 다음, 반드시 눌러주기를 해줘야 싹이 빨리 트고 봄철 건조 피해를 막는다. 2월 중순에 파종한 풀은 3월 초 파종한 것보다 길이가 길고 수량도 많아 이른 시기가 유리하다... More >> 2017.01.12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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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탁금지법·AI로 명절 물가 치솟아…안정 지원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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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장관 김재수) 1월 10일, 설을 앞두고 성수품의 수급안정대책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위축된 농식품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여건을 보면 노지월동채소와 계란 등은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고, 과일류·시설채소·축산물(계란 제외) 등은 평년 수준에서 소폭 등락을 보이고 있다. 재배 지역이 제주도에 집중되고 노지 재배 형태인 겨울무·양배추·당근 등은 지난 10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재배 면적 감소, 생육 지연 등이 발생해 당분간 높은 시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돼... More >> 2017.01.12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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