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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농대-구리농수산물공사, 농수산업 핵심인재 육성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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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유통종사자에 대한 상호 교육 진행 등 6개 사항 협의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은 4월 2일(수) 재학생의 유통 관련 지식 향상과, 농수산물 유통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이상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농대 남양호 총장과 구리농수산물공사 이상운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장은 농수산업 핵심인재 교육과 농수산물 유통산업의 발전을 기본 골자로 ‘한농대 재학생의 유... More >> 2014.04.0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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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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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농사일 50% 이상 담당 비중 66.2% 시급한 해결 과제로 `과중한 노동 부담 경감` 제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여성농어업인육성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201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번 실태조사는 15세 이상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3개월(’13.9.24~‘13.12.16)간 조사원이 해당 농가를 방문하여 개별 면접을 통해 조사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2008년 실태조사보다 표본수를 2배이상(3,031명) 늘렸고, 고령 여성농업인 및 농촌 다문화여성의 자세... More >> 2014.04.0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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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기의 상징 ‘차밍걸’ 책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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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북스, ‘차밍걸’ 이야기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 발행 -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선수 추천사로 화제 단 한 번의 우승 없이도 묵묵히 101전을 치러내며 최다연패 기록을 작성한 ‘차밍걸’. 포기를 몰랐던 그녀의 끈기어린 이야기가 책이 되어 돌아왔다. 지난 20일 중앙북스에서 발행된 『101번의 아름다운 도전』은 중앙일보 이해준 기자가 우연히 한국마사회 보도자료에서 본 한 줄의 ‘차밍걸’ 소개에서 흥미를 느껴 제작되었다고. 이해준 기자는 타고난 능력은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자기 몫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 More >> 2014.03.2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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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말(馬), 스마트폰 시대의 초석을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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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의 몸에서 항상 떨어지지 않고 늘 붙어 다니는 물건이 하나있다. 바로 스마트폰이다. 바쁜 현대인에게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다. 기존 전화기의 용도에서 벗어나 모든 정보 서비스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이동 중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가능한 시대를 열어준 것이 스마트폰이다. 이런 스마트폰을 현대인은 부모, 형제, 친구보다 더 믿고 신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 길거리, 음식점, 심지어 이불 속에서까지 시도 때도 없이 개인의 사생활... More >> 2014.03.19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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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응답하라’ 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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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 벽두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 ‘말산업 특구 지정’이라는 낭보가 들려왔다. 말산업에 종사한 지 10여 년, 한라마협회를 이끌면서 생산 현장에서 말과 함께 웃고 울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도 기쁨은 잠시, 새삼 말산업 환경 변화에 나 자신도 모르게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제주도의 말산업특구 지정에 절대적 평가 조건이었던 생산두수 면에서 한라마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의 50%, 제주의 75%이상이지만 혈통이 정립되지 않은 잡종마라고 정책적으로 외면 받아 온 한라마가 이제는 제주 말산업특구 선정에 절... More >> 2014.03.0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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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아티스트 ‘스캇(Scott)`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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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 해피빌 1층 갤러리 마당서 ‘말과 이야기’ 개최 KRA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본관 1층 갤러리 마당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27일까지 그래픽 아티스트 스캇(Scott)의 초대전 ‘말과 이야기’를 개최하고 있다. 스캇은 작품에 유니콘이나 페가수스와 같은 신화적 요소를 담아 대중과 눈높이를 맞추는 작가여서 주목받아왔다. 사물을 이루는 기본 단위를 삼각형으로 해석하여 이미지화했는데, 과거 프랑스의 폴 세잔(Paul Cezanne)이 자연을 원기둥, 구, 원뿔을 기본으로 구성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 More >> 2014.03.0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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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말 문화 빛낸 위인 ‘윤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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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신의 솜씨라 불린 말 그림의 대가 윤두서 재조명 말 박물관에 관련 전시 부스 마련 KRA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우리나라의 말 문화를 빛낸 이 달의 위인으로 조선시대 문인 화가인 공재 윤두서(尹斗緖, 1668-1715)를 선정했다. 올 초 마사회는 말띠해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역사상 다양한 분야에서 말 문화를 진흥시킨 인물들을 재조명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관계자들의 자문을 받아 열두 명의 위인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정월에 마상무예를 집대성한 정조를 선정한 데 이어 두 번째 주인공으로 조선 후기 화단의 선... More >> 2014.03.05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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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부처 대변인·출입기자단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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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서 42개 정부 부·처·청 대변인과 출입기자단 캠페인 펼쳐 정부기관 대변인들, AI 닭·오리고기 시장 불유통, 익힌 고기 안정성 홍보 42개 정부 부·처·청 대변인들과 출입기자단들이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소비가 크게 줄어든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지난 14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에 각 정부기관 대변인과 출입기자단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10개 소비자단체회원,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 More >> 2014.02.23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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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수산대학,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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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농대에서 졸업생 생산 콩 메주로 전통 장 담그기 행사 진행 동원스님(세주불교문화원) 초청 특강 병행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은 2월 19일(수) 교내 전통 장 담그기 체험장에서 교직원과 지역민 등 60명을 대상으로 ‘2014년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는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잊혀 가는 전통 식생활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교직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농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예로부터 정월에 담그는 장은 다른 달에 만드는 것에 비... More >> 2014.02.23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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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책] 민속 문화에 나타난 말의 의미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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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학계에서 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논문과 여러 글을 모아서 엮은 책이다. 우리 민족사와 말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었지만 연구에 있어서는 성과가 적었다. 이 책은 민속학적 측면에서 말에 대한 신앙·관습·인식 등에 대한 학문적 접근을 다루고 있다. 특히 세시풍속, 민간신앙, 몽골과 한국의 말 문화 비교, 마상격구의 역사와 실연, 말에 대한 한국인의 관념과 태도를 분석 등 우리 전통문화 속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말 관련 민속을 살펴보고 있다. “말은 일곱 번째 지지의 동물이자, 가축으로 인류의 발달과 가장 밀접... More >> 2014.02.23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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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책] ‘일본에는 말(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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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대사학자 홍윤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이 책에 일본의 역사와 문화는 한국 영향 아래 있었다고 주장한다. 역사책 등 각종 사료를 언급하고 다양한 사진 자료를 제시하며 삼국시대의 마(馬)문화가 일본으로 건너가 고대 일본의 문화를 이루게 된 배경을 풀어냈다. 우리 기마민족이 일본에 남긴 마문화 발자취는 지금도 있는 유적과 지명에도 남아 있다. 장태평 전 KRA회장은 우리 고대 마문화의 발자취를 규명한 이 책을 애독할 것을 권하는 서문을 남겼다. “일본을 파면 신라가 나오고 잇대어 백제도 잔뜩 ... More >> 2014.02.1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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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무예 집대성 ‘무예도보통지’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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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正祖)1776년~1800년 재위 KRA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014년 말의 해를 기념하는 이벤트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말 문화를 찬란히 빛낸 인물 12명을 선정, 매월 한 명씩 소개한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운영 및 안내, 전시회 기획 및 홍보 등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희 학예사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말 문화를 빛낸 주역들’로 소개될 첫 번째 인물은 조선시대 임금 정조(正祖)가 선정됐다. 1776년부터 1800년까지 재위한 정조는 임진왜란 후 군사의 무예훈련을 위한 필요에 따라 이덕무(李德懋)·박제가(朴濟家)·백동수... More >> 2014.01.26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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